7일 세계 최고의 우승상금과 새로 바뀐 대회 코스에서 진행된 ‘2024대구마라톤대회’에서 케냐의 스테픈 키프롭 선수가 남자 1위를 차지했다.

진주방탄유도관 소속 학생들이 2024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15일 진주방탄유도관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통영 산양초등학교에서 열린 유도 종목에서 김태경이 여자 중등부 -48㎏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또한 전영재는 남자 중등부 -81㎏급, 김민성은 남자 초등부 -42㎏급, 정은율은 여자 초등부-52㎏급에서 은메달을 각각 땄으며 천황호은 남자 중등부 -90㎏급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특히 김

청주 복대중학교 사격부는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치러진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2위를 차지했다.변상우·우민권, 조현우·김승현는 남자 단체전에 출전해 1666점을 기록하며 2위를 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최소윤이 본선 566점을 따내 결승에 진출해 1위에 올랐다.이재인 교장은 “운동과 학업에 성실하게 임하여 지덕체를 두루 함양한 사격부는 복대중학교의 자랑이며 사격부 학생들이 차세대 한국 사격을 이끌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김금란기자

제27회 울산시교육감기 태권도대회에서 울산 중구 백양초등학교가 남·여 초등부 종합 우승을 석권했다.울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남구 문수체육관에서 지역 초·중·고등학생 36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대회 결과 남자 초등부 종합 우승은 백양초가 차지했다. 백양초는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남자 초등부 종합 준우승은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확보한 백합초가 가져갔다. 남자 초등부 종합 3위는 온남초로 금메달

제주 선수단이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양구평화컵전국유도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9개를 획득했다.남자 고등부에서는 이재준이 동메달, 여고부에서는 고미소가 은메달, 김고은, 강지윤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중등부에서는 김지후, 이지후, 홍지운이 금메달, 강동민, 이현성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중부에서는 곽유주가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남자 초등부에서는 황준민, 강지웅이 금메달을, 홍상운이 은메달, 김시운, 허연우가 동메달, 여초부에서는 강서은이 은메달, 양아름, 안예은이 동메달을 목에

한국 역도 유망주인 진주중학교 김민근이 남자 96㎏급 한국 중학생 신기록을 세우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김민근은 24일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83회 문곡서상천배역도경기대회 남자 96㎏급 경기에서 인상 136㎏, 용상 162㎏, 합계 298㎏을 들었다.국제역도연맹은 2018년 11월 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부터 새로운 체급 체계를 만들고 세계기준기록을 발표했다.대한역도연맹도 한국기준기록표를 작성했고, 한국 남자 중학생 96㎏급 합계 기준기록을 295㎏으로 정했다. 김민근은 5년 넘게 ‘기준기록’으로 남았던

한국 남자 쇼트트랙 박지원과 황대헌이 2024~2025시즌 국가대표 2차 선발전 1500m 결승 경기에서 각각 1위와 5위를 차지했다.박지원과 황대헌은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그룹 제39회 전국남녀 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남자 1500m 준결승에서 만났다.박지원과 황대헌은 지독한 악연으로 얽혀있다. 박지원은 지난달 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0m, 1500m 결승에서 황대헌의 잇단 반칙 탓에 금메달 획득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 최근 사상 처음 여자 국가대표팀 선수단과 만나 ‘인권발전세미나’를 진행했다. 김훈기 선수협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회의에서 이들은 “남자 올림픽대표팀보다 못한 차별대우 및 식사의 질, 선수단 숙소 등에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심서연 선수협 이사는 “어찌보면 치사한 소리로 들릴 수 있는데, 남자 올림픽대표팀과 같은 일정으로 소집될 경우 제공되는 식사와 여자선수단만 소집했을 때 제공하는 식사의 질이 다름을 매번 느낀다. 그리고 남자 올림픽대표팀의 경우 미리 준비된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역도에서 아쉽게 4위에 그쳐 입상에 실패했던 전상균이 '올림픽 동메달의 주인'이 됐다. 최근 국제역도연맹이 ‘도핑 적발’을 이유로 런던올림픽 남자 역도 최중량급 결선에서 3위를 했던 루슬란 알베고프의 국제대회 기록 삭제를 완료했기 때문이다. 대한역도연맹은 23일 “전상균의 2012 런던올림픽 +105kg급 동메달 승계가 확정됐다. 지난 3월 21일 국제올림픽위원회는 대한체육회에 전상균의 메달 재배정 안내 서신을 보냈다”고 밝혔다. 앞서 전상균은 2012년 8월에

한예슬이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벚꽃길 산책을 즐겼다. 7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가 반려견과 함께 벚꽃나무 아래에 서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반바지의 가벼운 운동복 차림을 하고 있는 남자 친구는 작은 얼굴이 돋보이는 모델 비율을 자랑했다. 한편 1981년생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5월 10세 연하 남자 친구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한예슬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남자 친구에 대해 “내면이 되게 예쁜 친구라고 해야 하나? 영혼이 너무 맑다”며 “그 순수함에 뻑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