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금융권 최초의 스타트업 육성·지원 전담 조직인 ‘KB Innovation HUB센터’ 설립 10주년을 맞아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금융위원회, 정부 투자기관, 벤처캐피탈, 스타트업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을 초청하여 기념 행사를 열었다. KB금융은 스타트업 생태계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매년 혁신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성장 단계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KB스타터스’ 운영을 통해 총 255개의 스타트업을 선발해 2100억원을 투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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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7일 개최한 제8회 달성토성마을 골목축제가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행사 당일 오전에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공연과 국밥으로 어르신 효 한마당이 펼쳐졌으며, 식전행사로 서부초등학교 관악부 연주, 지역청년 버스킹 ‘세이렌’팀 공연, 한성태권도 시범단, 주민자치프로그램인 하모니카교실, 가요교실 공연, 서구여성합창단의 공연이 있었다.오후 2시 개막식을 기점으로 아이성어린이집 공연, 아트패션쇼, 주민모델 패션쇼가 펼쳐졌으며, 200여 점의 경품추첨과 사전 접수받은 주민노래자랑‘나름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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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1일 오후 창원광장에서 창원특례시 불교연합회 주관으로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기 위한 봉축탑 점등식을 가졌다. 점등식은 지역내 사찰 주지 스님과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최형두 국회의원을 비롯한 2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행사는 삼귀의례와 한글 반야심경 낭독을 시작으로 봉축탑 점등, 봉축 탑돌이 순으로 진행됐다. 창원특례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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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일 국민의 신뢰할 수 없는 선관위는 존재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은 이날 "선거관리위원회가 그간 헌법기관이라 독립성을 자칭하며, 숱한 논란에도 외부 견제와 감시를 거부해 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견제와 감시를 거부한 것에는 추잡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감사원의 감사 결과, 지난 10년간 무려 1,200여 건에 달하는 채용 비리가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과거 선관위 사무총장의 아들은 ‘세자라는 호칭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혈세로 관사까지 제공받았다"고 비판했
영덕군이 ‘1871 영해동학혁명 제153주년’을 맞아 지난달 29일 영해면사무소 일원에서 추모제를 거행하고 기념비 제막식을 열었다. 1871 영해동학혁명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영덕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엔 도올 김용옥 선생, 고재국 전국동학농민혁명 연대 대표, 정갑선 천도교 교무관장, 김영진 동학학회 총무이사, 박형대 전남 장흥도의원 등 무안, 영양, 예천, 상주 등 전국 각지의 동학단체 관계자와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비 비문을 직접 지은 도올 김용옥 선생은 “영해 동학이 역사의 구조를 바꾼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안동시 선수단의 결단식이 지난달 30일 오후 4시 30분 안동체육관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결단식에는 신동보 안동부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 각 기관단체장 및 체육회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경과보고, 단기 및 꽃목걸이 전달, 격려사, 선수단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에 안동시는 선수 617명, 임원 265명 등 총 882명의 선수단이 30개 전종목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도
합천군은 최근 기온상승으로 인한 악취민원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악취민원 사전 예방을 위하여 악취배출시설 679개소에 대해 5월~10월까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합천군은 고질적인 축산악취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무인악취포집기 설치, 수시 악취포집 및 측정, 강력한 행정처분 등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매년 지속적으로 200여 건의 악취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악취민원 다발지역을 중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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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이 지난 4월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8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농수산물 수출 시책평가 부문‘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이번 수출 시책평가는 경남 도내 18개 시군의 지난해 수출실적, 수출신장률, 농식품가공 수출전문업체 육성, 수출농단육성, 해외시장 개척 등 농수산물 수출시책을 대상으로 1년간의 수출성과를 평가한 결과다.또한 수출탑 100만불 부문에서 산양삼 가공제품 수출업체인 ㈜함양산양삼과 떡볶이제품 수출업체인 ㈜하얀햇살 2개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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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천북면 물천리 944-7번지 일원에 국비 6억원 포함 총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조성한 ‘경주시 자전거공원’ 준공식을 4월 30일 개최했다.준공식은 주낙영 경주시장을 포함해 이철우 시의장, 정상희 경주시 자전거연맹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경주시 자전거공원’은 면적 7800㎡ 규모로 전국 최대를 자랑한다.펌프 트랙은 자전거를 패달링 없이 일정한 속도로 울퉁불퉁한 요철을 통과하며 자전거 라이딩 스킬을 올리고 더불어 스릴을 즐길 수 있다.무엇보다 별도의 이용요금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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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가 중랑천 제방길에 ‘걷고 싶은 길’을 조성하고 4월 30일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주민 약 200여 명이 찾아 중랑천 ‘걷고 싶은 길’ 조성을 반겼다.구는 중랑천 제방길 환경정비공사를 실시하고 노원교~창도초등학교 약 1.7km를 맨발길로 조성했다. 전 구간은 마사토길로, 이 중 도봉서원아파트 104동부터 116동까지 약 600m 구간은 황톳길로 만들었다.황톳길은 황토와 마사토를 6대4 비율로 섞어 만든 건식 방법으로 포장됐으며, 마사토길은 자연 마사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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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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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12시간전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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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주택전시관 오픈
동문건설은경기도평택시화양지구 6-2블록에 위치한 ‘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을 25일 오픈하고 본격적 인분양에 나선다.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 가구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84㎡A 530 가구▲84㎡B 139 가구▲107㎡ 84 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청약 일정은 5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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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재명 29일 첫 회담…대치 정국 풀릴까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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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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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에 우리가 가는데"...민주 경기도당, 일본 무슨 자격으로 항의하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독도수호단이 지난 4월 30일 독도에 방문하자, 일본 외무성이 항의 및 재발방지를 요청한 것에 대해 민주당 경기도당이 적반하장이라며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인 김병욱 국회의원은 "남의 땅에 관심 갖지 말고 강제징용과 역사왜곡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를 촉구한다"며 "내 집 내가 가는데 일본이 무슨 자격으로 항의하는지 어처구니가 없다. 내 집 들어가는데 옆집 아저씨 허락을 받으라는 꼴”이라며 일본의 억지 주장과 행위에 규탄했다.이어 김 위원장은 "한국 국회의원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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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개최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가 내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글로벌 친환경 e-모빌리티와 에너지산업 대전환 플랫폼’을 주제로 열린 이번 엑스포는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와 세계EV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김대환 공동조직위원장은 “엑스포는 전기차를 시작으로 친환경 선박과 UAM, 스마트 농기계 등을 아우르면서 e-모빌리티 산업의 큰 에너지를 모으는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e-모빌리티의 빠른 기술적 진화와 에너지 산업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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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EU 수출기업 '디지털 탄소여권' 3자 검증사업 시작
SK C&C가 유럽연합 지역에 수출하는 기업들을 위해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에 기반을 둔 '로이드인증원 제3자 검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SK C&C와 미국의 스타트업 글래스돔이 함께 개발한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은 원료 채취부터 제조, 사용, 폐기까지 제품 전 주기에 걸쳐 환경 영향을 정량화하고 평가하는 데이터 추출을 지원한다.고객들은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에서 추출한 데이터 보고서를 로이드인증원에 제출해 간편하게 탄소 데이터를 검증받을 수 있다.로이드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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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제주도교육감배 전도학생바둑대회 성황
제14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도학생바둑대회가 지난달 28일 제주시 탐라장애인복지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제주도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 학생최강부 결승에서는 김지민이 고서호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한편 대회 시상식에서는 협회 김준식 이사와 양영수 이사에게 감사패도 전달됐다.다음은 부별 우승‧준우승자 명단.▲학생최강부 △우승=김지민 △준우승=고서호▲학생유단자부 △우승=이지후 △준우승=김예성▲6학년부 △우승=전우현 △준우승=강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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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도지사 어설픈 이벤트에 난항"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지난 1일 성명서를 통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의회를 패싱하고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도정 운영으로 경기도의 가장 큰 과제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벼랑으로 내몰고 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을 짓는다며 거액의 예산을 들여 공모전을 실시했지만 경기도가 오랜 역사성이 있는 의미깊은 지명이고 변경 권한이 행정안전부에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련의 과정은 어설프기 짝이 없다”며 “김 지사는 그간 행안부와 교류없이 담을 쌓은지 오래됐고, ‘평화누리’ ‘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