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오는 31일까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개발사업 신규 과제에 참여할 사업자를 공개모집한다.경북도는 5일 지역 과학기술 역량을 키우고 혁신 정책과 연계한 산·학·연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 활성화를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업·대학·연구기관 등 5곳을 선정해 기술개발을 위한 사업비 명목으로 연간 최대 9400만원을 2년간 지원한다.선정 대상은 경북도 4차산업혁명 촉진 기본계획에 따른 전략 분야인 △스마트제조 분야 △첨단·그린신소재 분야 △바이오·의료기기 분야 △차세대에너지 분야 △전자·정보통신 분야 △항공·모빌리티
척추관절 의약품 및 의료기기 유통 전문기업 더블유에스아이가 바이오 기업 인트로바이오파마의 지분 67%를 인수한다고 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 지분 인수 금액은 총 187억6033만7760원 규모다. 이는 더블유에스아이의 총자산과 자기자본대비 각각 30.99%와 46.51% 수준이다. 더블유에스아이는 현금으로 5월 3일 계약금 10%, 5월 30일 중도금 30%, 6월 14일 잔금 60%을 지급할 예정이다. 인트로바이오파마는 2007년 7월 설립된 의약품 제형 기술 기반의 의약품 위탁개발 생산 사업을 영
미국 식품의약국이 애플워치의 심방세동 감지 기능에 새로운 승인을 내렸다고 2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이 기능은 사용자의 비정상적인 심장 박동 패턴을 감지해 심방세동 징후가 나타나는 빈도를 추적,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생활 요인을 기록하는 역할을 한다. FDA는 앞서 해당 기능에 대한 제한적인 승인을 내린 바 있다.그런데 이번 FDA의 추가 승인으로 애플워치의 AFib 감지 기능이 의료기기 개발 도구로서의 자격을 갖추게 된 것. MDDT는 FD
온리바이포유 발열 손목보호대가 새 제품으로 리뉴얼 출시된다.기존 온리바이포유 제품을 1등급 의료기기 인증 완료하고 보호대 원단을 전문 잠수복 재질인 하이퍼네오 원단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손목에 가해지는 압력과 부담을 더욱 줄이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리뉴얼 되었다고 설명했다.또, OB4U 사칭 및 카피·모방 제품으로 인한 소비자들을 피해를 막고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엄지고리 부분에 로고 프린트를 더했다.특히, 피부와 손목의 컨디션에 따라 찜질한 듯한 발열감, 파스를 붙인듯한 발열감 등 2가지 발열감을 느낄 수 있고 발열감이 약할
유럽의약품청과 AI 의료기기 가이드라인 마련"국내 AI의료제품, 유럽진출 속도 빨라질 것"식품의약품안전처가 AI 기반 의료기기 가이드라인을 유럽 규제기관인 유럽의약품청과 공동으로 마련한다. 식약처 오유경 처장은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유럽 규제기관과 AI기반 의료기기 가이드라인을 공동으로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오 처장은 “최근 EMA를 방문했을 때 느낀 것인데, 우리 식약처가 올해 1월에 디지털 의료제품법을 만드는 등 디지털 의료제품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이 높다는 것을 (유
바디프랜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최대 266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헬로우 가족 사랑 대축제’를 펼친다.먼저 신규로 마사지체어 제품을 렌탈 시 월 렌탈료 특별 할인 혜택, 기본 선납금 혜택, 제휴카드 청구할인을 적용 최대 242만 원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대상제품은 체성분분석 홈헬스케어 트레이너 ‘다빈치’, 식약처인증 의료기기 ‘메디컬팬텀’,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 등 3개 제품이다. 또 ‘다빈치’, ‘메디컬팬텀’, ‘에덴’을 비롯해 ‘팬텀 로보’까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최대 266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헬로우 가족 사랑 대축제'를 펼친다.먼저 신규로 마사지체어 제품을 렌탈 시 ▲ 월 렌탈료 특별 할인 혜택 ▲ 기본 선납금 혜택 ▲제휴카드 청구할인을 적용 최대 242만 원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대상 제품은 체성분 분석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 '다빈치', 식약처 인증 의료기기 '메디컬팬텀', 마사지 체어베드
원강수 원주시장은 29일 원주를 방문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 시 프레드 정 부시장 등 대표단과 경제, 문화, 교육 등 양 도시의 주요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풀러턴 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서부에 위치한 인구 15만 명 도시로 한인 17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캠퍼스 등 교육기관이 밀집해 있는 교육 중심 도시이다.풀러턴 시 대표단은 의료기기 분야 등 원주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과 문화교류, 학교 간 연계 협력사업 등을 논의하였으며,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원주시가 선도적으로 출범한
파마리서치는 DOT 기술을 기반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을 자체 연구, 개발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DOT 기술은 PDRN/ PN 성분으로 나뉘며 이는 연어의 생식세포로부터 추출한 재생 물질이다. 인간의 DNA와 유사한 조직재생 물질로 재생 및 대사 활성 자극 작용을 한다.파마리서치는 이와 같은 성분을 토대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을 자체 생산한다.동사는 지난해 매출액 261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34% 증가한 수치다.영업이익 역시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인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중국 상해에서 출항해 7일 인천 연수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도착한 크루즈 스펙트럼오브더씨호를 타고 온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인천항 방문 크루즈 중 역대 최대 규모이며 이날 입국한 대만계 크리티나그룹 단체 관광객 3천948명 등 4천여 명은 인천 등 수도권 관광에 나설 예정이다. /이재민 기자 [email protected]
인천시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함께 구축한 ‘플라스틱 대체물질 소재부품장비산업 지원센터’가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수출을 위한 인증시험서비스를 개시한다.시는 KCL이 지난달 유럽인증기관으로부터 인정시험기관으로 지정받아 생분해성 발포 제품 생산기업인 BGF에코솔루션을 시작으로 유럽, 영국, 미국으로의 수출인증과 국내인증을 위한 인증시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시와 KCL은 지난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기
오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24년 인천국제해양포럼’의 기조연사로 전 세계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총,균,쇠’의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확정됐다.진화생물학자로 알려진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지리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지리학, 생물학, 생리학, 인류학, 역사학 등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초월하며 인간 사회와 인간 진화에 관한 연구를 지속해왔다. 1997년 출간
고성소방서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대비해 관내 전통사찰 옥천사를 방문하여 지도점검을 했다.옥천사는 경상남도 기념물로 4점의 보물과 다수의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문화유산자료를 보유 중인 목조건물로 봄철 관광객이 다수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각종 안전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