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 권순용 위원장은 지난 10일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울산시 대학청년지원단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올해 청년 주간 행사장인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 현장방문에 앞서 행사 추진 방향과 일정 등을 듣고, ‘울산과학대학교-연암공과대학교 연합대학’이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이후 최종 선정을 위한 계획과 일정 등을 점검했다. 이에 따라 △연합대학 교육혁신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지역의 시냅스 네트워킹 등 울산과학대-
교육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에 공동 선정된 대구보건대와 광주보건대, 대전보건대 등 3개 대학은 최근 대구보건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글로컬대학 실행 계획을 위한 공청회’를 열어 예비 선정에 따른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대학 구성원 간 의견을 수렴했다.
박민원 창원대학교 총장이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향한 광폭 행보를 하고 있다.국립창원대학교는 25일 오전 박민원 총장이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를 방문해 위원회 소속 도의원들과 만나 최근 교육부의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된 국립창원대와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과의 통합 및 글로컬대학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박민원 총장의 제의로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마련된 이번 도의회 첫 설명 및 간담회는 기획행정위원회 박준 위원장을 비롯한 도의
경기도교육청이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과학고등학교 추가 신설을 공식화했다.도교육청은 23일 의정부 상우고등학교에서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수학, 과학교육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도교육청의 이공계 인재 육성 활성화 방안에는 과학고 신규 지정을 위한 '경기형 과학고 구축 프로젝트'가 담겼다. 도교육청은 향후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연계 공모 신청을 받아 ▲과학고 예비지정 ▲특수목적고 지정.운영 위원회 심의 ▲교육부 장관 동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과학고 신규 지정 기준 설정을 위한 정책연구도 진행한다.
건양대가 논산시의 적극적 지원 아래 글로컬대학으로 예비지정 됐다. `글로컬대학30'은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를 목표로 오는 2026년까지 30곳을 선정해 5년간 국고 1000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교육부의 최대 규모 대학재정지원사업이다. 이번 예비지정에는 20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전국 109개 대학이 지원해 충남에서는 2곳만 선정된 치열한 경쟁 속에 건양...
건양대가 논산시의 적극적 지원 아래 글로컬대학으로 예비지정 됐다. '글로컬대학30'은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를 목표로 오는 2026년까지 30곳을 선정해 5년간 국고 천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교육부의 최대 규모 대학재정지원사업이다.이번 2024년 예비지정에는 20개 대학이 선정됐는데, 무려 109개 대학이 지원했다. 충남에서는 2곳만 선정된 치열한 경쟁 속에 건양대가 예비지정에 선정된 것은 논산시와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다.논산시는 민선8기 들어 백성현 시장의 철학인 4+1 행정. 즉, ‘행정
김해시는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에 인제대학교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예비지정 신청에는 총 109개교가 65건의 혁신기획서를 제출했었다. 이 중 인제대를 포함한 사립대 34개교가 단독 신청했고 교육부는 이날 예비지정 대학 20개교를 발표했다.인제대는 ‘대학을 책임지는 도시, 도시를 책임지는 대학’이란 비전 아래 도시 전역을 캠퍼스화하는 ‘All-City Campus’ 전략으로 지난해 최종 미지정 시 지적된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지속가능성을 보완한 대학과 도시의 상생모델을 제시했다.인제대는 지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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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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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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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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