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과 주요 보직자들이 지난 30일 거창군과 남해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박 총장은 이날 취임식에 이어 첫 공식 일정으로 '거창군·남해군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식을 진행했다.이번 기탁식은 국립창원대가 추진하는 경남도립거창대학·경남도립남해대학 통합과 이를 바
글로컬대학30 선정 준비 과정에서 경남도립 거창대학·남해대학과 통합을 추진하는 국립창원대학교가 지역 피폐·경쟁력 약화 우려가 제기되자 급히 진화에 나섰다.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25일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를 방문해 통합과 글로컬대학 추진 배경, 청사진 등을 설명했다. 국립창원대와
국립창원대학교와 경남도립거창대학·남해대학이 2025년까지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창원대는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을 위해 대학 통합을 담은 혁신기획서를 지난달 교육부에 제출해 놓았다.세 대학은 8일 창원대에서 ‘2024년 글로컬대학 추진 대학 통합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박민원 국립창원
창원특례시는 25일 컨퍼런스Ⅰ에 이어 26일에는 해외 산단 혁신사례 및 창원국가산업단지 발전 방향과 창원혁신 지역인재 양성을 대주제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창원국가산업단지가 미래에 나아가야 할 방향과 성장의 핵심인 인재를 육성하는 방안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서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의 환영사와 박민원 창원대학교 총장의
오는 5월 말 우주항공청이 사천시에 개청될 예정인 가운데 2025년 3월 '국립창원대학교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가 개교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박동식 사천시장과 창원대학교 박민원 총장은 지난 22일 오찬 간담회를 열고, 국립창원대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를 2025년 3월 개교하기로 뜻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지난 17일과 18일 현지의정으로 정부의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이 된 도립남해대와 거창대를 방문해 창원대와의 통합과 기숙사 리모델링 등 당면현안에 대해 여러 지적과 우려를 표명한 데 이어, 25일에는 통합 당사자 중의 하나인 국립창원대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기획행정위원회는 25일 창원대 박민원 총장, 노영식 남해대 총장, 김재구 거창대 총장, 하정수 교육인재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우선 박 총장이 창원대와 도립대 통합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의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박 총장은 “학령
국립창원대학교 우주항공 캠퍼스 사천 설립 가속도국립 창원대학교 ‘사천우주항공캠퍼스’ 설립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사천시와 창원대학교는 오는 6월 ‘국립창원대학교 사천우주항공캠퍼스’ 설립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기 때문이다.박동식 시장과 박민원 총장은 지난 22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국립 창원대학교 사천우주항공캠퍼스를 내년 3월 개교하기로 뜻을 모으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는 우주항공 캠퍼스 설립에 대한 공동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으며, 캠퍼스 설립이 지역사회에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
국립창원대학교는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과 2025년까지 대학 통합을 완료하는 내용을 담은 ‘글로컬대학 추진 대학통합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9일 밝혔다.박민원 창원대 총장, 김재구 도립거창대 총장, 노영식 도립남해대 총장은 지난 8일 창원대 대학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러한 내용의 합의서에 서명했다.합의서에는 3개 대학이 통합과 관련된 모든 절차를 2025년 12월 31일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각 대학 의사결정 체계 심의와 구성원의 통합 동의절차를 밟고, 대학통합실무단을 구성·운영한다는 내용이 담겼다.대학 통합
박민원 창원대학교 총장이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향한 광폭 행보를 하고 있다.국립창원대학교는 25일 오전 박민원 총장이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를 방문해 위원회 소속 도의원들과 만나 최근 교육부의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된 국립창원대와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과의 통합 및 글로컬대학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박민원 총장의 제의로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마련된 이번 도의회 첫 설명 및 간담회는 기획행정위원회 박준 위원장을 비롯한 도의
국립창원대학교는 제9대 총장에 박민원 박사가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창원대는 30일 학내 글로벌평생학습관 CMNU 가온홀에서 창원대 출신 최초의 박민원 총장 취임식을 열었다.박 총장은 취임사에서 “글로컬대학 사업에 본 지정될 수 있도록 대학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낼 것”이라며 “창원대가 지역인재 유출을 막아내고 외부 우수 인재를 지역으로 유입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창원대 출신 제1호 총장인 박 총장은 안중근 의사의 묵서 ‘위국헌신군인본분’에 빗대 “위교헌신총장본분(衛校獻身總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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