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2023년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23일 밝혔다.신고 대상은 2023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 법인으로 사업실적이 없는 법인도 신고해야 한다.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는 사업장 소재지별 지자체에 제출해야하며 두 개 이상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지자체를 안분해 신고·납부해야 한다.복합 경제 위기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의 경우 납부기한이 당초 4월 말에서 7월 말로 자동 연장된다
산청군은 ‘2023년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23일 밝혔다.신고 대상은 2023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 법인으로 사업실적이 없는 법인도 신고해야 한다.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는 사업장 소재지별 지자체에 제출해야하며 두 개 이상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지자체를 안분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복합 경제 위기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의 경우 납부기한이 당초 4월 말에서 7월 말로 자동 연장
12월 결산법인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가 4월 말까지로 전체 결산법인의 95%를 차지하며 연결납세법인인 경우는 5월 말까지 사업장 소재지 시·군·구에 서면 또는 전자신고를 하면 된다.2023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은 신고 대상이다.법인세와 달리 납세지를 지정하여 신고할 수 없으며 과세표준은 ‘법인세법’ 제13조에 따라 계산한 법인세의 과세표준과 동일한 금액이나 신고하는 사업연도에 외국법인세액이 있는 경우 이를 차감하여 신고할 수 있다.둘 이상의 지자체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법인세법에 따른 납세의무가 있는 관내 법인들을 대상으로 4월 30일까지 2024년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를 받는다. 대상은 지난해...
포항시가 지역 내 소재 법인에 대해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결산법인의 법인소득에 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이달 30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하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이에 시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대상 6472개 법인에 대해 신고·납부 방법 및 납부기한 연장 등을 담은 안내문을 이달 초 발송했다.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과 고용위기지역 소재 중소기업 중 국세인 법인세 납부 기한을
오산시는 오는 30일까지 2023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신고 대상은 2023년 12월 결산법인이며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사업장별로 나누어 해당 지자체에 각각 신고 및 납부해야 한다.아울러 시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세인 법인세의 납부기한을 연장받은 경우 법인지방소득세의 납부기한을 별도의 신청 없이 3개월 직권으로 연장해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올해부터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1개월(
합천군은 오는 30일까지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법인 지방소득세는 내국법인 및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이 사업연도 종료일로부터 4개월 내에 해당 사업연도 기간에 발생한 소득에 대해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하는 지방세다.올해는 법인 지방소득세 분할 납부제도가 도입돼 납부해야 할 법인 지방소득세가 100만원 초과 시 신청에 따라 1개월 이내 분할 납부할 수 있다.또한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에 대해 관할 세무서에서 법인세 납부 기한을 직권으로 연장받은 중소기업은 법인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이다. 서울시 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12월말 결산법인은 4월 30일까지 전자신고 또는 사업장 소재지 구청 방문신고를 통해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서울시는 플래카드 게첨, 홍보 포스터 및 납부안내문 배포 등 납기 내에 신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를 시행하고 있다.전자 신고·납부는 서울시 이택스 또는 위택스를 이용하면 된다. 다만, 사업장이 서울 이외 지역에도 있는 경우는 위택스를 이용해야 한다.지난해 서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로, 서울 시내 사업장을 둔 12월말 결산법인은 4월 30일까지 소재지 구청에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서울시가 11일 안내했다.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세와 달리 사업장이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지난해 서울시의 경우 13만3천504개 법인이 법인지방소득세 2조5천984억원을 신고하고 2조5천522억원을 낸 바 있다.시는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한다
부산 해운대구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 동안 신고 법인 및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위택스 이용만족도 설문조사를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실시한다.법인의 97% 이상은 위택스를 통하여 신고·납부를 하고 있는데 문의사항 등 발생 시 유일한 통로는 정부민원안내콜센터 뿐이었다. 하지만 정부민원안내콜센터는 전산 상 기술적인 사용방법에 대한 안내창구라 위택스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수집, 반영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구 담당자는 각종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8시간전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침을 열며]책 읽는 도시를 만드는 법
2024년 창원의 책이 발표됐다. , , , 4권이다. 매해 여러 지자체에서 올해의 책을 뽑는다. '한 도시 한 책 읽기'는 지역사회에서 한 권의 책을 선정해 토론 및 책과 관련된 문화행사를 펼치는 독서운동이다. 창원시민이자 창작자인 나는 올해 어떤 책이 뽑혔는지, 어떤 저자를 우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화 기웃대기]지적 장애인과 세상을 연결한 시간, 창동 이은 음악회
"마음에 있는 따뜻함을 전달하니까 좋았어요."지난 27일 열린 제1회 창동 이은 음악회에서 시를 낭송한 남쪽바다합창단원 박나연 씨가 한 말이다. 이은문화살롱이 주최한 이 행사는 지역에 있는 여러 문화 공동체들이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행사는 창동 예술촌 아고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경남 현안법안 조속한 통과가 총선 민심 존중
21대 국회 임기가 겨우 한 달 남은 5월 29일까지다. 국회 통과를 간절히 기다렸던 경남 현안 법안들은 사실상 물거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총선은 정쟁을 일삼느라 민생 챙기기와 서민 보호에 소홀했던 정부·여당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었다. 야당도 압승이라지만 교만해져 정부·여당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자활을 위한 마음먹기
지친 듯하고 불안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같이했습니다.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 게이트웨이 신규 참여주민 분기 간담회' 다소 제목이 딱딱하기도 하고 틀에 박힌 듯 촌스럽기도 하지만 자활사업에 신규로 참여하신 분들과 소통의 시간입니다.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주민 여론 외면하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창원시 진해구 영길마을 주민들이 와성지구 산업물류시설 조성 사업으로 하루 약 500대의 트럭이 마을 도로를 통행하면서 각종 소음과 해양 오염 피해를 보고 있다. 주민들은 공사 인허가가 나게 된 경위를 밝혀야 할 뿐만 아니라, 적절한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항의하고 있다.부산진해경제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