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고고장구 내동지부 크로바예술단이 지난 30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김해시 회현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0상자를 기탁했다. 아랑고고장구 내동지부는 공연 활동 중 모은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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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핸즈 매곡점은 2일 울산 북구 농소2동 나눔냉장고에 70만원 상당의 라면 1000개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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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약사동 살아있네가 1일 약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20상자를 전달했다.
라면과 김치, 김밥 등 K푸드에 대한 인기에 힘입어 올해 1~4월 농식품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2일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누적기준 K푸드 수출 누적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늘어난 31억2000만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3월 말 기준 3.4%였던 증가세가 더욱 가팔라진 것이다.시장별로 보면 미국과 아세안, 유럽에서의 수출이 늘었다. 최대 수출 시장인 미국은 경제 안정화에 따라 소비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1년 전보다 15.9% 성장한 4억7870만달러 수출을 달성했다.유럽은 2억3080만달러로 가장 높은
경인지방병무청은 2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에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한 라면 28박스를 기부했다.경인지방병무청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플리마켓을 개최하고 있으며 그 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이광열 화서2동장은 “병무청에서 어버이날을 잊지 않고 챙겨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받은 라면은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고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이날 전달받은 라면은 화서2동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28가구에
원불교 김해교당 여성회가 지난 29일 아나바다 수익금으로 마련한 라면 30상자를 김해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라면은 청소년들 자립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청소년쉼터 2곳과 다문화 청소년들 공부방인 김해징검다리센터에 전달됐다. /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가루쌀로 만든 라면·과자·빵·맥주 등 다양한 가공제품의 인지도 제고와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6월까지 전국 할인행사를 진행한다.정부와 공사는 가루쌀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 식품기업과 제빵, 양조, 외식업체 등을 대상으로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신제품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국산 가루쌀로 만든 라면, 과자, 빵, 맥주 등 다양한 신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이에 공사는 소비자들에게 가루쌀 제품을 널리 알리
가정의 달인 5월이 다가오면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즐거운 여가 시간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에 영화 및 드라마 등 문화 산업계에서도 이들을 모시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하지만 다소 북적이는 영화관이 부담되거나 조용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안방 극장러'라면 주목해보자.29일 미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가 5월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콘텐츠 라인업을 소개했다. 과연 이번에는 어떤 작품들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선사할까.먼저 19세기 초 리젠시 시대 영국을 배경으로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은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30일 대산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주관하는 어르신 효 선물세트를 증정 행사를 가졌다.이날 대산면 새마을회에서는 생과자, 초코파이, 사탕, 라면 등 정성껏 준비한 효도간식세트를 38개 마을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부녀회원들은 마을을 위해 애써주신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고 말벗이 되어드리면서 어버이날의 의미를 더했다.행사를 추진한 김복남 대산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농번기 바쁜 와중에도 마을 부녀회원들이 흔쾌히 나서 선물을 포장하고 어르신을 찾아뵙
호반그룹은 전국 사업장의 협력사 근로자들에게 근로자의 날 선물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선물은 맡은 업무를 최선을 다해 수행하고 있는 협력사 근로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선물은 호반건설, 호반산업의 45개 공사 현장, 대한전선 당진공장, 호반프라퍼티의 아브뉴프랑 등 호반그룹 전 계열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협력사 근로자 2000명에게 2억원 상당으로 전달됐다. 협력사의 외국인 근로자, 환경 미화원, 경비업체 직원 등도 대상이다. 선물세트는 가정식 간편식, 즉석밥, 라면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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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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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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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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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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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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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육아하는 아빠 사진전 개최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GC브레드 카페에서 육아의 즐거운 일상 ‘육아하는 아빠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은 육아하는 아빠의 행복한 일상을 추억하는 사진을 통해 아빠의 적극적인 양육 참여를 지지하고 아빠가 육아에 있어 보조역할이 아닌 주양육자로써 변화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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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2024년 울산옹기축제 자원순환 체험 지원
한국동서발전이 4~6일까지 열리는 울산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축제인 제24회 울산옹기축제에 자원순환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울산옹기축제는 8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한 옹기를 주제로 특화시킨 국내 유일의 축제다.옹기를 전통방식으로 제작하고 있는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 장인들의 옹기 만들기 시연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흙을 밟고 옹기를 빚어 구워 보는 체험도 가능하다.동서발전은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옹기축제에서 새활용연구소와 함께 폐플라스틱 정크아트 전시, 폐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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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코퍼레이션, 현대차와 연이은 공급계약 체결
자동차 휠 전문 생산업체인 핸즈코퍼레이션이 현대차와 4882억원 규모의 자동차용 알루미늄 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3일 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핸즈코퍼레이션의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인 7494억9756만원 대비 약 65.1%에 달하는 규모이다. 계약일자는 2024년 5월 2일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 7월 1일부터 2034년 12월 1일까지이다.핸즈코퍼레이션 측은 "상기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향후 경제여건이나 공급수량 변동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음"을 밝혔다.현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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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인평중 학생들, 영진전문대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홍종오 기자 = "헤어 손질을 잘하는 헤어아티스트들의 노하우를 알고 싶어서 오늘 프로그램을 신청, 대학교에 직접 찾아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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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으로 만든 불침항모' 영국이 숨겨둔 2차대전 비밀 프로젝트
영국이 2차세계 대전 당시 얼음으로 항공모함을 제작하려 했던 '하바쿡 프로젝트'에 대해 3일 온라인매체 기가진이 전했다.1940년대 영국에서는 철강과 알루미늄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얼음을 선체 재료로 사용하는 '하바쿡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전장 1마일이 넘는 선체와 어디서나 물로 수리할 수 있다는 구상 때문에 '사실상 불침항모가 완성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다.아이디어를 제안한 제프리 파이크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의 잠수함 'U보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