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청도교육지원청 스마트 교육실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도서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독서로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교 도서관 업무 담당자의 업무 능력 신장 및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독서로 시스템 활용을 통한 학교 도서관 운영 내실화의 취지를 살려 계획한 것이다.이번 연수 강사인 청도초등학교 김희선 사서교사는 학교 도서관 업무 처리에 필요한 인증서 등록, 신입생 등록, 도서 대출 및 반납, 자료 등록 방법, 장서 폐기 방법 등 담당자의 업무 능

안성시는 국외자매도시인 미국 브레아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본 사업은 관내 청소년의 현지 문화 경험을 통한 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목표로 미국 브레아시의 중·고등학교 정규 수업 참가 및 현지 학생과의 일대일 매칭, 문화·예술·과학·정치 분야 관련 기관 답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1년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 이래 2023년까지 12회째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의 사업 추진 결과에 따른 긍정적인 반응으로 매년 사업 신청 인원은

진주교육지원청은 진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상급학교 진학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정보 제공을 통해 학생 개별적 특성에 맞는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특수교육대상자 상급학교 진학 업무 안내와 함께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특수학교 생활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연수에 참석한 유치원 학부모는 “상급학교 진학 설명회를 통해 아이의 특성에 따른 상급학교 선택에 도움이 됐다”고 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9일 누리집에 발표했다고 밝혔다.초졸 검정고시에 20명이 응시해 13명이 합격했다. 75명이 응시한 중졸 검정고시에선 67명이 합격했다. 고졸은 295명이 응시해 250명이 합격했다.초졸 합격자 중 최고령은 49세, 최연소는 11세다. 중졸의 경우 75세가 최고령, 13세가 최연소로 기록됐다. 고졸 합격자 최고령은 70세, 최연소는 12세다.합격자는 17일

안산공업고등학교는 전날 일본 사도하라 고등학교와의 국제교류프로그램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일본 미야자키현에 위치한 사도하라 고등학교는 전기기계학과 통신공학과, 정보기술학과, 산업디자인학과가 개설된 공업계 고등학교로, 이번 방문에는 타무라 유조 교장을 포함, 산업디자인학과 주임 교사, 운동부 지도 교사가 참여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학생 및 교직원 교류, 산업체 견학을 통한 취업 역량 강화, 교육 시설 공유 및 공동 수업, 스포츠 및 문화 교류 등의 방안을 논의했다.학교 교육시설을 견학한 사도하라 고등학교 타무라 유조

순천시는 7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지역협력체의 출범식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출범한 지역협력체는 순천시장과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며 관내 대학, 고등학교, 기업, 교육단체 등 지역의 14개의 대표들로 이루어져 있다. 지역협력체는 교육발전특구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해 유관기관 협력을 지원하고 공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기 위해 지역 기업 및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역할을 하게 된다.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전략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달 6일 실시한 2024년도 제1회 초등학교 졸업학력, 중학교 졸업학력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9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초졸 검정고시에는 20명이 응시해 13명이 합격했다. 중졸은 67명, 고졸은 250명이 합격했다. 초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백모씨, 최연소자는 서모군이다. 중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서모씨, 최연소자는 전모군이다.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제주장애인야간학교는 지난 4월 6일 치러진 2024년도 1차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10명이 응시해 2명이 합격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중등 검정고시에 합격한 ㄱ씨는 "지난 2년 동안 열심히 학교에 다녔다. 선생님들께서 잘 가르쳐 주셔서 합격한 것 같다"며 "고등 검정고시에도 도전해서 고등학교 졸업장을 꼭 받고 싶다"고 전했다.야간학교 관계자는 "학력 취득을 원하는 성인 중증장애인 누구라도 야간학교에 와서 공부하고 학력을 취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장애인야간학교는

충남도교육청이 지난달 6일에 시행한 2024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9일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1222명의 지원자 중 1087명이 응시해 898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합격률은 82.6％로 초졸 52명, 중졸 164명, 고졸 682명(

서귀포시는 오는 11월까지 지역 16개 중․고등학교 291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인 체험특강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직업인 체험특강은 현직에 종사하는 직업인이 학교를 찾아가 현실감 있는 강의와 체험 제공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에 도우미 역할을 수행한다.지난 3월에는 다양한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직업인 체험특강 멘토 26개 직종 34명을 위촉했다. 멘토는 현직 직업인으로서 경험을 살려 직업소개, 진로상담, 직업체험 등 교육 활동을 실시한다.올해에는 대학교수, 환경교육, 프로게이머, 차티전문가, 에어컨세척관리사, 엔지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