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민선 6기 4년차를 맞아 주요 정책과 현안사업의 추진동력을 더욱 끌어올린다.군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6기 주요 핵심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군정 운영 방향을 재정비하며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재영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부군수와 실·국장, 부서장, 팀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통해 군정 전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들이 폭넓게 논의됐다.특히 △민선 6기 공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