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새 연 수입이 1억 원을 초과하는 유튜버가 63%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수익 유튜버는 남녀 모두 30대가 가장 많았다. 15일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실은 국세...
감성 모바일충전 액세서리 브랜드 아트뮤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가 USB 4 40Gbps를 지원하는 11-in-1 USB 4도킹 스테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새롭게 출시한 U4D110은 최대 PD3.1 140W 초고속충전 및 8K 비디오, 4K 듀얼 모니터를 지원하며 썬더볼트 5/4/3와 호환된다.듀얼모니터로 영상편집 작업을 하는 유튜버&스트리머나 출판 그래픽 디자이너ㆍ디지털 아티스트ㆍ사진
개그맨 이경규가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할아버지 체험'에 나섰다.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는 "결혼 30년 만에 드디어 손주 생긴 이경규의 인생 2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경규는 이날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태하·예린 남매를 만나기 위해 충북 청주로 향
검찰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시 공무원들을 동원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인천시 전·현직 공무원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배당하고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지난달 말 경찰이 송치한 이번 사건을 형사6부에 배당했다.인천지검 형사
인천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30대 남성을 납치해 충남 금산군까지 끌고 가며 폭행한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공동감금 혐의 등으로 20대 남성 1명과 30대 남성 1명을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오후 10시40분쯤 인천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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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는 최근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숲속도서관’에서 생물다양성 보전 캠페인 ‘구해조 KCC글라스’의 두 번째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구해조 KCC글라스는 야생조류의 충돌이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는 건축물을 선정해 외부 유리에 조류충돌방지스티커를 부착하고 '구해조 KCC글라스 조류친화건축물'로 인증하는 KCC글라스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이날 활동에는 KCC글라스 임직원과 국립생태원 관계자를 비롯해 유튜버 ‘새덕후’와 구독자 등 30여명이
경찰이 인천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30대 유튜버를 납치해 충남 금산군까지 끌고 간 남성 2명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공동감금 등 혐의로 체포한 20대 A씨와 30대 B씨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추가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이달 28일 공단본사에서 생태·탐방 분야의 대표적인 유튜브 영상제작자인 ‘김준영’과 ‘백송희’를 국립공원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김준영의 ‘티브이생물도감’은 생태계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바다 생물을 비롯해 곤충, 파충류, 양서류 등의 다양한 야생동물의 생태를 다양한 영상으로 소개하며, 구독자 88만여 명을 확보하고 있다. 백송희의 ‘산속에백만송희’는 등산과 탐방 문화를 진솔하고 따뜻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인터넷 영상 등으로 퍼진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거짓 정보를 바로잡기 위해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을 통한 홍보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생활정보를 안내하는 일부 유튜버 사이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올해 10월부터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규정을 강화해 과태료 과다 부과 등 자극적인 내용으로 영상을 올리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기후부는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일반적인 분리수거 지침 기
크래프톤이 자사 글로벌 크리에이터 협업 프로그램 ‘KCN’을 통해 신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크래프톤의 대표작 ‘PUBG: 배틀그라운드’와 자회사 렐루게임즈의 협동 공포 신작 ‘미메시스’가 신규 타이틀로 포함됐다. KCN은 스트리머, 유튜버, 트위치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크래프톤 게임으로 수익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이다.‘배틀그라운드’는 트위치콘 통해 서구권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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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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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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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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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투입하고도 흥행 참패…남도미식박람회, 대책 마련 '시급'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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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자회사 MG신용정보, 제4차 투자설명회 성료
MG신용정보는 지난 6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5 경·공매·NPL 영남권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개인·기관 투자자 150여 명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행사는 1부 '부동산경매와 NPL 구조 실무'와 2부 '영남권역 경·공매 물건 소개 및 실전 대응 전략'으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강은현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장이 최신 경매 시장 동향과 최근 부동산 정책에 따른 변화를 분석하고, NPL 투자 개념 및 특징, 장·단점을 소개했다. 특히 다양한 유형의 최신 경매 사례를 예시로 활용해 경매 초보자도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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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지 않은 中 광군제… 매출 늘었지만 소비는 조용했다
중국 최대 쇼핑 행사인 광군절이 올해도 어김없이 열렸지만, 소비자들의 지갑은 예년만큼 열리지 않았다.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대규모 보조금과 할인으로 ‘역대 최장기간’의 세일전을 펼쳤고, 집계된 총매출은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현장 분위기는 조용했다.중국 데이터 분석업체 신툰은 올해 광군절 온라인 총매출을 약 1조7000억 위안으로 추산했다. 전년보다 18% 증가했지만, 할인 기간이 전례 없이 길어진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소비 확대와는 거리가 있다는 평가다. 알리바바와 징둥 등 주요 플랫폼은 10월 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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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면 표현 자유, 남이 하면 불법’..‘김현지 지키기’ 정권 민낯”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길바닥에 저질스럽고 수치스러운 내용의 현수막이 달려도 정당이 게시한 것이어서 철거를 못 한다”며 정당 현수막 규제를 위한 법 개정을 지시했다.국회는 2022년 옥외광고물법 규제 대상에서 정당 현수막을 제외하도록 법을 개정했다.이에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2일 논평을 통해 “최근 이재명 정부의 잇따른 실정과 김현지 제1부속실장을 둘러싼 각종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일부 정당 현수막에 대해 ‘법을 개정해서라도 제재하겠다’고 밝혀 국민적 충격과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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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년 고목 영국사 은행나무
1000년 고목인 충북 영동군 양산면 영국사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1970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 나무는 높이 31.5m, 가슴높이 둘레 11.5m의 거목이다.나라가 어려움에 처할 경우 울음소리를 낸다는 전설이 전해져 인근 주민들에게 신목으로 불린다./영동 권혁두기자 ·사진 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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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부보훈지청, 주문진중학교와 '보훈x한땀' 재능기부 활동 이어가
강원동부보훈지청과 주문진중학교의 ‘한땀사랑’ 재능기부 동아리가 올해도 뜻깊은 활동을 이어갔다. 2022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보훈×한땀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국가유공자에게 전달될 물품을 직접 제작하는 방식의 재능기부 활동이다.올해에도 주문진중학교 학생들이 재봉틀로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만든 물품들이 완성되어, 12일 주문진중학교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제작된 물품은 황토찜질팩, 냄비받침, 크로스백 등으로 겨울철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보훈×한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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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8회 한일시장지사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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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도지사는 12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8회 한일시장지사회의에 참석해 한-미-일 간 삼각 바이오 구축을 통한 공동 발전을 제안했다.이번 회의는 2023년 일본에서 열린 제7회 회의 이후 2년 만에 개최된 것으로, 한일 양국의 실질적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에서는 강원을 비롯해 인천·세종·전북·경북 등 5개 지역이, 일본에서는 전국지사회 회장이자 강원의 우호교류 지역인 나가노현을 포함해 이와테·미야기·야마나시·오카야마·히로시마·도쿠시마·후쿠오카·구마모토 등 9개 지역이 참가했다.참석자들은 경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