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는 관내 신시가지 지행역 일대에서 이륜차를 대상으로 소음 유발행위와 불법개조에 대해 합동단속을 했다.이번 단속은 이륜차 소음피해 방지와 법규위반 차량 선제 단속을 통해 주민들의 이륜차 소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단속에 들어갔다. 특히 불법구조변경 및 고의 번호판 가림, 안전기준 위반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이날 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행정발전위원회와의 합동단속 결과 불법튜닝 3건, 안전기준위반 12건, 번호판 위반 1건 등 모두 16건을 적발했다.경찰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이륜차 소음 피해로 다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