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서부경남을 대표하는 행정, 교육, 문화의 중심 도시로 구인모 군수가 민선 7기 취임 이후 현재 민선 8기 2년차까지 거창구치소 개청, 거창국제연극제 상표권 매입, 거창지원과 지청 이전 등 굵직한 지역 내부 현안을 모두 해결했다.지난 1월 25일 광주와 대구를 잇는 동서횡단철도인 ‘달빛철도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1800만명이 이용하는 교통시설에 거창도 포함돼, 내륙권 광역관광벨트의 큰 축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전국적인 인구소멸의 위기에도 거창군은 지난 해 ‘도내 군부 인구감소율 최저’, ‘도내 군부 출생아 수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