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진성준 국회의원은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거취에 대해 "당을 위한 선당후사의 결단이 필요하다"며 탈당 필요성을 주장했다. 진 의원은 7일 CBS 라디오 에 출연해 김 전 원내대표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 "1월 12일에 윤리심판원 회의가 잡혀서 징계 결정을 하게 될텐데, 그전에라도 김병기 원내대표가 선당후사 선택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진 의원은 김 전 원내대표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점에 대해 "본인 입장에서는 억울하다고 생각되는 측면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진실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5일 “제명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제 손으로 탈당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탈당 관련 질문을 받고 “정말 잘못했고 송구하다”면서도 “탈당과는 연결하고 싶지 않다. 당을 나가면 정치를 더 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대한항공 호텔 숙박권 수수, 지역구 병원 진료 특혜 등에 이어 최근에는 2022년 지방선거 때 강선우 의원의 ‘1억 공천헌금 수수’를 묵인했다는 의혹과 2020년 총선 전 구의원들에게 돈을 받았다가 돌려줬다는 의혹도
28일 자칭 진도군수 뇌물수수 비리의혹 진상규명위원회는 진도군청 인근 철마공원을 시작으로 3일간 김희수 진도군수 비리사건 관련 진실 해명과 군수직 사퇴를 요구하는 집회에 본격 나섰다.이들은 진도군 김희수 군수가 뇌물수수 및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어 지역 사회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고 주장했다.진상규명위원회의 주장에 따르면 김 군수는 2023년 개인 주택 건축 과정에서 지역 사업가로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조경수와 석재를 무상으로 제공받았다는 의혹과 함께, 특정 업체에 대한 특혜 제공 및 직권남용
울산의 한 사립학교 기간제 교사 성폭력 의혹과 관련해 교육당국의 감사에 속도가 붙고 있다. 지역 교육계에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학교 성폭력 행위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폐쇄적인 사학재단의 구조적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울산시교육청은 해당 사립고 교장과 가해자로 지목된 부장교사 A씨에 대한 조사를 최근 마무리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5일부터 특별감사를 통해 2차 가해 여부, 성폭력 사안 인지·처리절차 적정성 여부(은폐·축소 시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통일교 편파 수사’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특검을 맡았던 민중기 특별검사를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공수처 수사4부는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위치한 특검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민 특검과 박상진 특별검사보의 직무유기 혐의를 수사하는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압수 대상에는 두 사람의 휴대전화는 물론, 당시 수사팀이 사용하던 전산 장비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민 특검팀은 지난해 8월, 통일교 측 핵심 인사였던 윤영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둘러싼 수백억 원대 탈세 의혹과 관련해 소속사가 적극 소명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22일 공식 입장을 통해 “법 해석과 적용 과정에서 쟁점이 되는 부분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성실히 소명할 예정”이라며 “관련 절차가 신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국세청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앞서 한 매체는 차은우가 국세청으로부터 200억 원을 웃도는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은우는 모친이 설립한 법인과 매니지먼트
2주전
인천 강화군의 한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입소자들이 원장으로부터 지속적인 성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지역 장애인 단체가 조직적 은폐 의혹을 제기하며 시설 폐쇄와 법인 취소를 요구하고 나섰다.인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색동원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는 21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종사자들은 거주시설 안에서 일어나는 학대와 폭력을 신고해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음에도 이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오랜 시간 성폭력과 학대가 있었음에도 외부에서 모른 이유는 종사자들이 조직적으로 담합했기 때문이다“며 ”그 자체만으로 폭력에
통일교 관련 의혹과 공천헌금 문제에 대한 ‘쌍특검’을 요구하며 단식에 돌입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엿새째 단식을 이어가며 민주당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장 대표는 20일 자신의 SNS에 ‘단식 엿새째’라는 제목의 자필 글을 올리며 “민주당은 이 순간에도 자백을 반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 심판은, 국민의 특검은 이미 시작됐다”고 덧붙이며 단식의 의미를 강조했다.이날 장 대표는 잠시 국회 밖으로 나와 기자들과 만나 “뭔가 달라지고 있다. 반드시 변화는 올 것”이라고 말했다.판사 출신인 장 대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국무회의에서 ‘2차 종합특검법’을 포함한 각종 법률안과 시행령안을 심의·의결했다.지난 16일 국회를 통과한 지 나흘 만으로, 3대 특검에서 다루지 못한 의혹과 새로운 쟁점을 본격적으로 수사할 특검이 조만간 출범할 전망이다.이날 국무회의에서는 법률공포안 5건, 법률안 9건, 대통령령안 13건, 일반안건 3건 등 총 30건의 안건이 처리됐다.2차 종합특검법의 공식 명칭은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다.이번 특검은 윤
여야가 연초부터 극한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야당 대표가 집권여당의 공천 헌금 의혹과 통일교 게이트 관련 진상 규명을 위해 특검을 요구하며 닷새째 단식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이에 집권여당인 민주당은 제1야당을 내란정당 프레임에 가두며 야당 대표의 목숨을 건 단식 투쟁을 '단식쇼'라고 조롱하고 있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수괴 윤석열이 늘어놓는 궤변만큼이나 내란정당 국민의힘이 늘어놓는 궤변도 황당하기 짝이 없다"며 "체포영장 집행 당시 관저 앞으로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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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경찰서에서는 최근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피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범죄 예방 인식을 높이고자 ‘피싱범죄 예방 우수금융기관 선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광명 관내 금융기관으로부터 총 8건의 112신고가 접수되어 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명경찰서는 금융기관 종사자의 초기 대응과 신속한 신고가 피해 예방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 금융기관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대외 홍보함으로써 금융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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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도의원, 출판기념회 개최...국힘 유일 광명시장 출사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국민의힘 김정호 경기도의원이 지난 29일 광명시민회관에서 ‘다시, 광명시민 속으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다시 광명시민 속으로’는 김 의원이 경기도의회에서 활동한 730일의 여정, 31개 시군 현장 2,335km를 누빈 기록을 담아낸 민생일기다. 김 의원은 인사말에서 “경기도의회 730일은 선택과 결정의 연속이었다”먀 “결정은 말이 아니라 예산과 정책, 책임의 형태로 나타나고, 그 판단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며 집필 이유를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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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락관, 희망의 울림으로 2026년 새해 문 활짝 열다!
경북도는 지난 1월 22일 저녁, 동락관에서 34년 전통의 경북도립국악단과 함께 신년 국악음악회 "울림의 새날"을 성황리에 개최하여 깊고 아름다운 우리 가락으로 도민에게 새해 희망과 소통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이번 신년 음악회는 단연 국내 최고의 소리꾼 장사익 님의 구성진 창법과 국악인 남상일 님의 신명 나는 우리가락이 어우러져 황홀한 무대를 연출했고, 도립국악단과의 웅장하고 환상적인 협연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전율을 안겨 주었다.특히, 이번 공연은 지역의 문화소외계층 관람 희망자들을 특별히 초청하여 함께 문화 향유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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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월 31일 오후 4시, 지오영 1층 강당에서 열린 마포구약사회 제65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약사들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이번 구청장 표창은 이경희·이현경·양근해 약사에게 수여됐다.수상자들은 마포구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며 구민 대상 교육을 진행하고, 복약상담을 통해 의약품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왔다.또한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에서 약사 직업을 소개하며 미래세대의 진로 탐색을 돕는 등 지역사회 건강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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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여수시 무상보육 전면 시행반안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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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특교세 1억 3천만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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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설맞이 사랑나눔 기부 실천으로 지역 취약계층 지원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지난달 30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400여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며 사랑나눔 기부 활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랑나눔 기부는 ▲연말 임직원 성금 모금 ▲온실가스 저감 인센티브 ▲나눔 플리마켓 수익금 등으로 마련됐으며, 공단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공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성금 113만 원을 기부하고,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100만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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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양성평등 문화 확산 위한 민간단체 공모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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