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일부터 연중 시민의 개인정보 등 중요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서비스를 실시한다.디지털 저장매체는 하드디스크, SSD, USB메모리 등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기기로, 주로 개인정보 및 중요정보를 담고 있다.이번 서비스는 폐기하는 디지털 저장매체를 물리적으로 완전하게 파기해 복구할 수 없도록 해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을 철저하게 예방해 준다.하드디스크 파기를 의뢰한 A모씨는 “개인정보가 담긴 디지털 저장매체를 완전히 파기하는 것이 어려워 고민을 했었는데 시에서 파기에 도움을 줘 마음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