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7일 교통사고 피해자 및 취약계층을 위해 실버카 40대, 안전지팡이 200개, 이불 60채를 김천시에 전달했다.교통공단은 2017년 김천시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 임직원들의 급여 우수리와 공단 기부금을 1:1로 적립하는
#1. 지난 3월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중고등학생을 도박 범죄에 끌어들인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 일당 35명을 검거, 그중 총책인 40대 남성 A씨 등 10명을 구속했다. 검거된 일당 중 12명은 중고교생이었다. 이 조직은 '수익금 일부를 주겠다'며 학생들을 꼬드긴 것으로 조사됐다. 가담한 학생들은 주변 친구에게 도박을 권하거나 텔레그램 광고 채팅방을 운영하는 식으로 사이트를 홍보했다.#2. 지난해 7월 용인 소재 고등학교 2곳에서 80여명 학생들이 사이버도박을 하는 모습이 적발됐다. '도박으로
제주 우도에서 전기오토바이가 2m 아래 갯바위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부녀가 다쳤다.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5분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한 해안가 옆 2m 높이 난간에서 전기오토바이가 추락했다.이 사고로 이 사고로 40대 남성과 7세 여아가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제주 우도에서 오토바이가 갯바위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5분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주흥동방파제 인근에서 전기 오토바이가 2m 아래 갯바위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 ㄱ씨와 7세 여아 ㄴ양이 부상을 입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가상화폐를 저렴하게 팔겠다며 개인 투자자를 꾀어낸 뒤 현금 10억원을 강탈한 사건과 관련해 자금 출처를 추적 중인 경찰이 ‘돈세탁’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중부경찰서는 지난 2월 발생한 현금 10억원 강탈 사건과 관련해 돈세탁 정황을 파악해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피해자로 알려진 40대 A씨는 같은 달 19일 동구 송림동 길거리에서 B씨 등 5명으로부터 10억원을 빼앗겼다. B씨 등은 가상화폐인 ‘테더코인’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팔겠다며 A씨를 유인한 뒤 현금을 건네받자마자 도주했다. 이후 경찰에 붙잡혔
가상화폐를 싸게 팔겠다고 속여 유인한 뒤 현금 10억원을 가로챈 일당 5명 중 4명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또 이를 빼앗긴 40대 남성은 압수된 현금을 돌려 달라며 재판부에 호소했다. 7일 인천지법 형사14부 심리로 열린혐의로 기소된 A씨 등 4명의 변호인은 각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40대 한국 국적 남성이 경찰의 총격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의 과잉 진압 의혹이 일고 있다.4일 LA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1시께 LA 시내 한인타운의 한 주택에서 LA 카운티 정신건강국의 지원 요청을 받고 출동한 경찰이 양모 씨와 맞닥뜨린 직후 총격을 가했다.총을 맞은 양씨는 쓰러졌고,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경찰의 설명에 따르면 당시 DMH 직원들이 양씨 부모의 요청으로 양씨를 정신 치료 시설로 이송하려고 시도했으나, 양씨는 이를 거부했다
최근 광명지역 먹거리촌 일대에서 한 여성이 비둘기에게 지속적으로 먹이를 주는 행위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관할 지자체에서도 비둘기에게 먹이 주는 행위에 대해 별다른 처벌 근거를 찾지 못해 단속에 애를 먹고 있다.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0월부터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광명시청 인근 가로수를 중심으로 비둘기 먹이를 두고 사라져 주민들의 불만이 이어졌다.주민들은 묘령의 여성이 주로 쌀이나 곡식 종류를 가로수 아래에 뿌려놓는 형태로 먹이를 주고 있으며 먹이를 주기 시작한 지난해 10월 이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고향 선배를 마구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는 A씨의 살인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검찰과 피고인이 각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제기한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1심은 A씨에게 징역 10년 및 보호관찰 5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6월 4일 오후 10시 18분쯤 이천시 한 PC방에서 고향 선배인 50대 B씨를 넘어뜨린 뒤 얼굴과 목, 배 부위를 20차례 넘게 때려 배 부위 등의 다발성 손상
대구에서 40대 여성이 노래방 여자사장과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해 벌금형에 처해졌다. 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8형사단독 김미경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해 10월 오후 11시 36분쯤 대구 동구 한 노래방에서 "시간이 다 됐으니, 집에 가 달라"는 노래방 여사장 B 씨의 말에 화가 나 B 씨의 얼굴 등을 폭행한 혐의다. 당시 A 씨는 술을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폭행을 말리던 B 씨 남편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도 폭행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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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관(가칭) 개축 기공식' 개최
강원대학교는 7일, 춘천캠퍼스 교육4호관 옆 교육관 개축 공사부지에서 '사범대학 교육관 개축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헌영 총장을 비롯해 이주한 춘천교육대학교 총장, 남수경 사범대학장, 김창석 사범대학 교수회장 등 대학 및 지역사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신축되는 '사범대학 교육관'은 기존 교육1·2·3호관의 시설 노후화에 따라 교육·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약 28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면적 8,505㎡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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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선량한 의사 남편의 반전…내연녀 3억 빚+가짜 의사면허 추악한 진실
5월 6일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갈매기 탐정단'에 이어 전국을 주름잡는 '도깨비 탐정단'이 '탐정 24시'에 새롭게 합류했다. MZ들이 똘똘 뭉친 도깨비 탐정단의 대장 김태익은 38살답지 않은 외모로 유인나에게 "인나 누나~"라고 불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도깨비 탐정단이 의뢰받은 사건은 2년 6개월 전 아이 훈육 문제로 부부 싸움을 한 뒤, 집을 나가 그대로 연락두절된 남편을 찾는 일이었다. 의뢰인은 남편의 불법 도박 문제 때문에 결혼 생활 내내 ‘사실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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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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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기후변화 대응형 BMC 식재모델 개발’ 착수보고회 개최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2일 「기후변화 대응형 BMC 식재모델 개발」을 위한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용역은 단순한 경관 위주의 녹지공간에서 탄소흡수, 온도저감 등 기능성을 갖춘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의 도시 및 자연환경에 적합한 자체 식재모델 개발과 적용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진행되었다.최근 「IPCC 보고서」, 「2050 탄소중립 선언」 와 「탄소중립 국가 기본계획」 등 기후변화 대응 관련 국내외 정책 등에 따르면,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문제 현상 완화를 위해 탄소를 흡수하는 그린인프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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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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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주시가 주 회의장 인근의 숙박시설을 점검한 결과 수요대비 최대 280%의 객실 확보가 가능해 충분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경주시에 따르면 오는 6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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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 구미에 '글로벌 공학 분야 선도' DGIST 공학전문대학원 개원
이르면 내년 7월 구미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공학전문대학원이 문을 연다. 공학전문대학원은 학사 학위 소지자 중 3년 이상 실무경력을 가진 20명 내외의 입학생을 선발해 2년제 공학 전문 석사 과정으로 운영된다. 구미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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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보험협회, 창립 51주년 기념행사 개최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오늘 여의도 사옥에서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서 강영구 이사장은 우수기술인상, 우수논문상 및 모범직원을 포상하고 1973년 설립 이후 50여 년간 사회안전망 확충 및 강화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에게 축하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강영구 이사장은 “변화와 혁신 앞에서 백절불굴의 자세로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최선을 다해줄 것”이라며 “협회 임직원 모두는 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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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고령자 복지주택 3천가구 연내 공급ⵈ “어르신 주거부담 완화”
정부가 올해 고령자 복지주택을 지난해보다 3배 많은 3,000가구 공급한다.국토교통부는 60세 이상 노인 인구가 지난 13년간 연평균 4.6%씩 증가해 온 것을 고려해 3,000가구 규모의 고령자 복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어제 밝혔다.아울러 고령자 복지주택에 공동관리 방식을 확대해 공용관리비 부담을 완화하고 노인가구의 건강, 여가, 커뮤니티 등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지난 11일 경기 시흥시 은계동 LH7단지 고령자복지주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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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도로 군위휴게소, ‘삼국유사 웅산서각 동호회’ 서각작품 전시회 눈길
“나무에 정)을 담다.”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 웅산서각 동호회와 ㈜부자 군위휴게소 는 11일 군위군 소재의 중앙고속도로 군위휴게소에서 회원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나무에 정을 담다”라는 주제로 군위문화원 문화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