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올겨울 폭설이 예년보다 더 많이 내릴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 읍면 제설 담당자, 관계 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4년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군에서는 염화칼슘 160톤을 확보했으며, 제설재 살포기 20대, 제설 삽날 16대를 정비·점검을 완료했다. 마을 제설반을 운영하여 ‘내 집 앞 눈 치우기’ 등을 통해 주민과 함께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며, 이에 친환경 제설재 300포를 추가로 확보했다. 각 부서와 읍면 제설 담당자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