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최근 유치한 팹리스기업 에임퓨처와 지역 수요를 반영한 ‘광주형 AI반도체’ 개발에 속도를 낸다.광주광역시는 15일 서구 유탑부티크 호텔&레지던스에서 지역전략산업과 융합한 ‘광주형 AI반도체 개발을 위한 첫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기술교류회에는 김창수 ㈜에임퓨처 대표, 김성창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본부 실장을 비롯해 두영실업㈜, ㈜알파녹스, 엔에이치네트웍스㈜, 인트플로우㈜, ㈜호그린에어 등 지역 수요기업 5개사와 광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광주시는 지난 9월 반도체
서귀포시는 오는 11월 29일까지 ‘서귀포시 성장관리계획구역 및 성장관리계획 재열람’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서귀포시 성장관리계획구역 및 성장관리계획’은 지난 4월 3일부터 25일까지 열람한 바 있으며, 이후 2차례 걸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를 반영한 ‘서귀포시 성장관리계획구역 및 성장관리계획’을 재열람하는 사항이다.재열람은 시청나 대정읍·안덕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열람기간내에 의견을 제출 할 수 있다.성장관리계획은 개발수요가 많아 무질서한 개발이 예상되는 지역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
정부가 3차원 디지털 측량 등 스마트 건설기술을 반영한 측량 시공기준을 제정한다.국토지리정보원은 대한공간정보학회와 함께 건설공사 측량, 공통공사 측량의 표준적인 시공 방법을 담은 ‘건설공사 측량 표준시방서’ 제정안을 마련해 내일 고시한다고 밝혔다.건설의 디지털화와 자동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스마트건설에는 측량 신기술을 이용한 3차원 디지털 모델 구축이 필수적이어서 측량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건설측량 분야는 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13일 서울 양재동에서 이글루코퍼레이션의 기술 방향성과 연구 개발 성과를 조명하는 ‘이글루 개발자 컨퍼런스 2024’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이글루코퍼레이션이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지식과 문제 해결 방안을 조명하는 기술 컨퍼런스다. 올해는 영감·성공을 의미하는 고유의 브랜드 색상인 ‘이글루 그린’을 반영한 ‘그린 스플래시, 리드 더 웨이브’라는 슬로건 아래, 다각화된 분야의 성취 경험을 나누었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생성형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5일 국토교통부, 자동차시민연합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자동차 특화 검사 진로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번 시연회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국민의 안전한 친환경차 운행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TS는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반영한 기존 검사 진로 리모델링을 통해 배터리의 성능 검사, 전기 안전성 검사, 주행 안전에 필요한 레이다 센서 및 주행
크래프톤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PUBG: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카페 펍지’를 랜디스도넛과 협력하여 운영한다. 배틀그라운드의 상징적 요소를 반영한 독특한 메뉴와 다양한 이벤트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카페 펍지에서는 배틀그라운드의 ‘삼뚝맨’, ‘보급함’, ‘구급상자’, ‘블루존’ 등을 모티브로 한 도넛과 음료 메뉴를 제공하며, 게임 팬과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체험을 마련한다.
공업도시인 울산은 작업치료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크고 작은 산업재해가 빈번한 탓이다. 산업재해자에게는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는 작업치료가 필수적이다. 현재 작업치료는 산재 재활뿐만 아니라 발달장애, 고령자 재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QABA의 QBA 국제 발전위원으로 선임돼 국내 작업치료 서비스 개선이라는 중책을 맡은 박윤희 춘해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 교수를 만났다.
‘경기도체육인 기회소득 확대방안 정책과제 자체수행 최종보고회’ 개최 전문가 자문 및 기회소득 추진 13개 시·군 의견 반영한 체육인 기회소득 확대방안 논의 올해 전국 최초로 ‘체육인 기회소득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경기도가 경기도 체육인들의 기회소득 지급대상에 대한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경기도는 4일 체육 전문가 및 시·군 지자체와 함께 내년
대구시의회는 현장 의견을 반영한 농업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2회에 걸친 토론회를 개최한다. 제1차 토론회는 29일 대구시의회에서 지역 농업인들과 시의원,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간으로서의 농촌’을 주제로 열리며, 11월 1일 개최되는 제2차 토론회에서는 농업인과 농협 관계자들이 ‘산업으로서의 농업’에 관해 중점적으로 토론할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지역 농업인 단체(대구광역시4-H연합회, 한국마스터가드너 대구지회, 한국농촌지도자대구광역시연합회, 한국농업경영인대구광역시연합회, 대구도시농업인연구회, 대구
충북개발공사가 음성군 맹동면에 조성 중인 휴먼스마트밸리 산업단지를 3.3㎡당 89만7,000원에 분양하고 있다.어제 충북개발공사에 따르면 ‘산업단지 특성화 계획’을 반영한 음성 휴먼스마트밸리 산업단지의 실제 조성원가는 3.3㎡당 96만5000원이다. 공사는 공영개발 사업으로 아파트 및 상업용지 수익의 40%를 재투자해 인근시세 대비 50만원 내외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하고 있다.공사는 “충북에서 보기 드문 대단지 산업단지인 휴먼스마트밸리 산업단지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 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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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0일부터 무비자 입국기간 15→30일 연장…日도 비자면제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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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 축제 'AGF 2024' 게임업체 경연 예고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인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 2024’가 12월 7~8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AGF 2024’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만화, 라이트 노벨, 애니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종합 행사다. 서브컬처 마니아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서브컬처 게임을 개발 중인 국내 게임업체들도 ‘AGF 2024’에 잇달아 참가,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방침이다.스마일게이트는 ‘AGF 2024’의 공식 스폰서로 행사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현장에 부스를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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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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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청년 리더들, 미래 협력의 첫걸음 내딛다
한중 양국의 청년 리더들이 미래 문제를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강일 국회의원의 후원으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중청년산업협력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한국대표부, Young Innovation Party, 한국청년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주한중국대사관, 글로벌미래과학기술혁신협력포럼사무국 등 다양한 기관이 후원했다.이강일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중은 단순한 외교관계가 아니라 수천 년의 관계적 지혜가 축적된 운명적 이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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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재생에너지 송전선로 중앙집중적 방식 벗어나야"
재생에너지를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경쟁체제 도입과 동시에 재생에너지 송전선로 건설을 둘러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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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 마지막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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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지난 23일, 사천면 모래내 행복마을 인근 사천교 일원에서 사천면 자생단체와 자원봉사센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일반시민, 시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지막 생태계교란식물제거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생태계교란식물 제거 캠페인은 번식력이 강한 가시박, 환삼덩굴, 돼지풀 등 생태계교란식물을 시민과 함께 제거하는 캠페인으로, 올해 7월 27일, 남대천을 시작으로 송정동, 사천천 부근 등 총 8회 실시했다.930여명 참여, 7,960㎡의 면적을 제거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으며, 봉사활동 활성화를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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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내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특성 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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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이달 11월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개별공시지가 특성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관내 12만 여 필지를 대상으로 △용도지역 △토지용도 △고저 △토지형상 △방위 △도로접면 △토지이동 △각종 인허가 자료 △인근 지가와의 균형 등을 조사한다.조사가 완료되면 내년 1월 24일부터 3월 18일까지 지가산정 및 검증,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이후 인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가 결정·공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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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눈이 없는 후지산..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눈이 없는 후지산 달력이 2024년 11월로 바뀌면서 일본의 상징적인 화산이자 가장 높은 봉우리인 후지산은 여전히 첫눈이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었다.11월 6일에 후지산 측면에 하얀 눈이 나타났을 때는 130년 전 기록이 시작된 이래로 산에서 처음으로 눈이 내린 가장 늦은 시기였다. 이는 1955년과 2016년에 모두 기록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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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걸 또 올려?" 광명산업진흥원 설립 '4번째 부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산업진흥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이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또 다시 부결됐다. 이번이 네 번째 부결이다.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는 22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와 3기신도시에 기업유치도 안된 상황에서 산업진흥원 설립은 시기상조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부결을 결정했다. 광명시의회는 출자금 15억원에 매년 인건비 30억원이 투입되는 산업진흥원을 무턱대고 설립하는 것에 대해 ▲시기상조 ▲혈세낭비 ▲낙하산 인사 우려를 제기하며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와 3기 신도시에 기업 유치 확정 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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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남면 정자리 경로당 11억원 사업비 투입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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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은 지난 22일, 남면 정자리 일원에서 최상기 인제군수를 비롯해 이춘만 인제군의회의장, 김양준 대한노인회 인제군지회장, 오흥인 노인회장, 장근성 이장, 지역주민 및 관계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자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남면 정자리 경로당은 1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남면 정자리 303번지 일원에 연면적 358㎡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고, 1층은 경로당 2층은 마을회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