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시는 동구 소제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민간사업자 공모 결과,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과 24일 협약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만식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 간 ‘소제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시행협약이 체결됨에 따
주택·토목 건설 기업 계룡건설산업이 12월 12일 공시를 통해 수원당수2 B-1, A-1 및 A-3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일자는 2025년 12월 11일이며, 발주처는 한국토지주택공사다. 공사예정금액은 1122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3조1694억원의 3.54%에 해당한다.공사예정금액은 사업협약 체결 시 확정될 예정이며, 총 공사금액 중 계룡건설산업의 지분은 20%다. 최근 매출액은 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이다. 이사회결의일은
주택·토목 건설 기업 계룡건설산업이 12월 24일 공시를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전소제 민간참여 주거환경개선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은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 305에서 진행되며, 2025년 12월 24일부터 2035년 10월 31일까지 유효하다.계약금액은 4605억1897만7200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3조1693억6227만1108원의 14.53%에 해당한다. 대금은 분양수입금 한도 내에서 기성지급되며, 한도초과로 인한 미지급금은 준공 후 정산 지급된다.이번
주택·토목 건설 기업인 계룡건설산업이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양정산호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일자는 2025년 12월 20일이며, 발주처는 양정산호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다. 공사예정금액은 1645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3조1694억원 대비 5.19%에 해당한다.이사회 결의는 2025년 12월 22일에 이루어졌으며, 공사예정금액은 도급계약 체결 시 확정될 예정이다. 총 도급금액 중 계룡건설산업의 지분은 100%다. 공사 규모는 지하 4층
주택·토목 건설 기업 계룡건설산업이 12월 29일 공시를 통해 고척동 241-23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일자는 2025년 12월 27일이며, 발주처는 고척동 241-23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다.공사예정금액은 1292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3조1694억원 대비 4.08%에 해당한다. 공사규모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까지 아파트 6개동 37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된다.계룡건설산업의 주가는 12월 29일 오전 11시 30분 한국거래소
주택·토목 건설 기업 계룡건설산업이 11월 28일 공시를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공사수주 계약 체결 사실을 밝혔다. 이번 계약은 경기도 광명시와 시흥시 일대에서 진행되는 광명시흥 S1-10BL, B1-3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에 관한 것이다.계약금액은 1621억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3조1693억원 대비 5.1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5년 11월 28일부터 2035년 10월 31일까지로 설정됐다.계약 조건에 따르면, 계약금 및 선급금은 없으며, 분양수입금 한도
주택·토목 건설 기업 계룡건설산업의 비등기임원 이병호 전무가 2025년 12월 26일 기준으로 계룡건설산업의 보통주 100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12월 26일 공시에 따르면, 이병호 전무는 자사주상여금으로 인해 보통주 1000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번 변동은 2025년 12월 23일에 발생한 것으로, 특정증권등의 종류는 보통주다.계룡건설산업의 주가는 12월 26일 16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650원 하락한 2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최근 결산 기
계룡건설산업의 조명원 부사장이 2025년 12월 26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100주를 추가로 보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식 변동은 자사주 상여금으로 인한 것이다.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조명원 부사장은 계룡건설산업의 보통주 110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주식 총수의 0.01%에 해당한다.계룡건설산업의 주가는 2025년 12월 26일 2만400원으로 전일 대비 650원 하락한 상태로 장을 마감했다.계룡건설산업의 최근 결산 기준 재무 상태는 자산총계 2조9413억
계룡건설산업의 안석준 전무가 2025년 12월 26일 기준으로 회사의 주식 100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주식 증가는 자사주상여금으로 인한 것이다.12월 23일 자사주상여금으로 보통주 1000주가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보유 주식 수는 1000주가 됐다.계룡건설산업의 주가는 12월 26일 16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2만400원으로 전일 대비 650원 하락한 -3.09%를 기록했다.최근 실적에 따르면, 계룡건설산업의 자산 총계는 2조9413억원, 부채 총계는 2조23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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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습니다] 김부태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 초대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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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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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본사를 둔 알테오젠은 전태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알테오젠 이사회는 대표이사 박순재 회장이 사임하고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알테오젠은 박 회장이 사임 후에도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한다고 전했다.회사는 “박 회장은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방향 수립,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ALT-B4’에 이은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에 집중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전 신임 대표는 생화학 박사학위 및 미국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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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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