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 포럼’이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청년의 미래, 진주 K-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포럼에는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하범종 LG 사장, 최누리 GS 전무, 이정일 삼성글로벌리서치 고문, 유영환 효성 부사장 등 대한민국 주요 경제단체 회장과 4대 그룹 임원이 대거 참여한다.특히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대학생과 예비 창업인, 기업 CEO와 임원 등 450여 명이 함께한다.참가자들은 지난 세기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견인한 글로벌기업인 삼성,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