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10일에 기정예산에 대비해 571억 원이 증액된 1조 1,633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세종시의회에 제출했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추경예산안을 세종교육 3대 핵심 정책과제 추진, 디지털 교육환경 최적화, 학교 지원본부 안착에 필요한 예산을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세종시교육청은 세입예산으로 ▲중앙정부 및
대구 군위군의회는 7일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고 위원장에 박운표 의원을 간사에 홍복순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이번 추
조례안 등 26건 안건 처리 예정 '생활밀착형 사업 면밀한 심의' 중점 창원특례시의회는 3일 제133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창원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의회는 이날부터 14일간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의원발의 조례안 등 26건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시가 제출한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창원특례시의회는 16일 ‘창원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을 처리하며 제13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의회는 임시회 기간 추경안 심의를 통해 2건의 사업 예산 4억 2000만 원을 삭감했다. 의회는 이날 창원시가 제출한 4조 1467억 원 규모 추경안 가운데 조선업 신규취업자 이주정착비 지원사업 5040만 원 중 2000만 원, 제황산
경기 파주시의회는 3일 제24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4일까지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의원발의 조례안 14건을 포함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총 3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3일까지 11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상임위원회의 안건 심의를 거쳐, 14
대전시의회가 30일 제277회 임시회를 개회, 5월 10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대전시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33건, 동의안 5건, 건의안 2건 등 5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종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위한 범국가적 교육 추진 촉구 건의안, 안경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저...
울릉군의회는 4월 29일 ~ 5월 7일까지 제27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278회 울릉군의회 임시회는 9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과 울릉군 교통복지 증진 등에 관한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공경식 의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겸손한 마음과 성실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의회는 지난 26일부터 5월10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172회 계룡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9일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계룡시 골목형 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안」,「계룡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등 의안심의 15건, 30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2024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작성 및 자료요구의 건’에 대하여 심의할 예정이다.이어 5월1일부터 9일까지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
서산시의회는 5월 16일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4일까지 9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는 본회의 2일, 상임위원회 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조례안 15건, 승인안 1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 총 28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회기 중 심의할 주요 조례안은 △서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
계룡시의회는 지난 10일 4월26일부터 15일간 이어진 제17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조례안 등 다양한 안건을 처리했다.5월1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계룡시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안, △계룡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14건의 의안에 대하여 원안가결하고 △계룡시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수정 가결했다.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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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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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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