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0일 도청에서 충청남도 지방시대위원회 자치분권분과가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지방시대위원회 분과위원회는 `충남이 주도하는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지난해 10월 공식 출범한 충청남도 지방시대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출범했다. 분야는 △경제산업 △교육혁신 △문화관광 △자치분권이며, 충청남도 지방시대위원과 관련...
산림청 남성현 청장이 25일 오후 광양시청에서 공무원 및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남청장은 이번 특강에서 지방시대를 맞아 숲의 공익적 가치를 전달하고 일상속 녹색도시 조성으로 '푸른광양 만들기' 운동에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나무신문
경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3년간 총사업비 16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지방시대 종합계획’, ‘지방 디지털 경쟁력 강화방안’에 따른 핵심 사업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공모 신청을 받아 9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서면심사, 발표평가, 현장실사 및 종합심사 절차를 거쳐 경남과 충북 2개 광역지자체를
충남도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등 대통령 지역공약의 차질없는 추진을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도청, 공주, 서산, 아산 등 도내 일원에서 정찬형 도 정책기획관, 조봉업 지방시대위원회 기획단장, 오용준 충남연구원 기획경영실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지역공약 설명 및 현장방문’을 진행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목적인 ‘대한민국 어디서든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지역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자리
경상북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정성평가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경상북도는 지난해 ‘경북의 힘으로 대한민국 대전환을 선도한다’라는 도전적 메시지 아래, 지역 정책을 스스로 만들고 완성해 나가는 확실한 지방시대를 이끌어가는 데 주력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지방시대정책국을 신설하는 등 국정 목표인‘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 개발을 주문했다.이를 위해 화공 특강, 도청 열
진주시는 25일 시청 시민홀에서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초청해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공무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해 7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지방자치분권위원회가 통합해 출범한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이다.지역 간 불균형 해소, 지역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 및 지방자치분권을 통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설립됐다.이날 우동기 위원장은 수도권 집중현상을 완화하고 새로운 지방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5대 핵심전략과 4대 특구 조성, 10대 중점 이행과제를 소개했다.
경북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부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전국 1위에 올라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는 것. 경북도는 지난해 ‘경북의 힘으로 대한민국 대전환을 선도한다’라는 도전적 메시지 아래, 지역 정책을 스스로 만들고 완성해 나가는 확실한 지방시대를 이끌어가는 데 주력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지방시대정책국을 신설하는 등 국정 목표인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 개발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화공
19시간전
동해시는 최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초청,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발족된 지방시대위...
사천시가 국토교통부 등 8개 부처 통합공모인 '2024년도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이라는 국정 목표에 맞춰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공모사업이다.국토부 등 8개 부처가 지역 정착을 희망하는 은퇴자
경북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정성평가 전국 1위를 차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도는 지난해 ‘경북의 힘으로 대한민국 대전환을 선도한다’라는 도전적 메시지 아래 지역 정책을 스스로 만들고 완성해 나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Generic placeholder image
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문음미 기자 = 행정안전부와 광주광역시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를...
5월 15일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로 전국의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이날 전국각지에서 행해진 봉축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의 등을 켜고, 국민 모두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의 등을 켜자"며 부처님의 자비를 빌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폭포사'에서는 수많은 불자들과 국민들이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영을 되새기며 절에서 주는 맜있는 절밥을 먹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제주체육, 신진성 회장에게 듣는다
“2026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2027년 제5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028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으로 이어지는 종합체전을 대비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학교체육의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올해 초부터 민선 2기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를 이끌고 있는 신진성 회장은 “취임일이나 오늘이나 제주체육이 한 발짝 더 성장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생각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취임 100일을 넘긴 신 회장을 도체육회 집무실에서 만나 그동안의 소회와 민선 2기 제주체육의 청사진 등에 대해 들어봤다.▲취임한 지 100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3회 5·18전북영화제 18일부터 이틀간 전북대에서 진행
코로나19로 중단됐던 5.18 전북영화제가 제44주년 5·18민중항쟁기념 전북행사위원회 주최로 다시 열린다. 이번 제3회 5·18전북영화제는 5. 18~19 이틀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전시작품 공모
경기도가 오는 10월 남양주시 다산중앙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전시될 작품을 다음 달 5일~7일 사흘간 공모한다. 15일 도에 따르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산시의회, 새만금2호 방조제 사이 해수 공간 매립 불가 주장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새만금 2호 방조제 사이에 해수 공간 매립은 불가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군산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새만금지킴이 범시민위원회와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