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외버스터미널 민간 매각에 강력히 반대해 온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후보가 민선 9기 청주시장에 당선되면서 전임 시정이 추진해 온 터미널 매각 절차가 전면 중단될 전망이다.이에 따라 향후 청주시외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과 관련 부지 활용 방안을 둘러싸고 대대적인 정책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주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후보가 52.5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현직 시장인 국민의힘 이범석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이번
충북 청주시의회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권을 잡는 ‘여대야소’ 형국으로 재편됐다.4년 만에 청주시장직을 되찾아온 민주당은 시의회 권력까지 거머쥐며 지역 정국의 확실한 주도권을 확보하게 됐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주시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비례대표 3석을 포함해 총 27석을 휩쓸었다. 반면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2석을 포함해 18석을 얻는 데 그쳤다.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당시 양당은 ‘21대 21’ 동수를 기록했다. 다만 재보궐선거와 탈당·사퇴 등이 이어지면서
6·3 지방선거에서 제주 출신 당선인들이 나오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4일 서울·부산 제주도민회 등에 따르면 ‘제2의 제주도’라 불리는 부산 영도구에서 영도구청장으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철훈 후보가 당선됐다.1959년생인 김 당선인은 추자도가 고향으로 추자중과 서귀포고를 졸업한 후 영도구로 이주해 동아대와 한국해양대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민선 7기에 이어 9기 영도구청장에 올랐다.영도구청장 선거에서 맞대결을 펼친 민주당 안성민 전 부산시의회 의장의 부친은 구좌읍 김녕리가 고향이다.부석규 부산제주도민회 사무
13석을 선출하는 제주도의회 비례대표 선거에서 정당별 희비가 엇갈렸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거대 양당을 제외한 군소정당 후보들의 당선 여부에 관심이 쏠렸지만 결과적으로 조국혁신당만 1석을 차지했다.지난 3일 치러진 지방선거 개표 결과, 정당 득표율은 더불어민주당 49.37%, 국민의힘 32.87%, 조국혁신당 7.22%로 집계됐다.군소정당인 진보당 3.04%, 녹색당 3.01%, 개혁신당 3.0%, 기본소득당 1.47% 등 소수정당은 5% 문턱을 넘지 못했다.이에 따라 제주도의원 비례대표 의석은 민주당 7석, 국민의힘 5석,
“6.3 지방선거에서 더불민주당에 소중한 선택을 보내주신 충남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4일 지방선거 개표종료 직후 “이번 지방선거는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의 참여 열기 속에 충남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향한 도민 여러분의 열망과 염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선거에서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기초단체장 5곳, 광역의원 33석, 기초의원 88석을 허락해주신 도민 여러분의 뜻을 무겁게 새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당은 이번 선거 결과는 승패를 넘어, 더 나은 충남을 만들라는 도민 여러분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결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원내 제1당의 지위를 차지하게 됐다.최종 개표 결과 전체 45석 중 더불어민주당은 34석을 차지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8석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조국혁신당 1석, 진보당 1석, 무소속 1석으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지역구 32석 가운데 27석을, 비례대표는 7석을 각각 차지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에서 3석을 확보했으나, 비례대표에서 5석을 확보하며 원내교섭단체 기준을 넘어섰다. 우선 민주당에서는 △강성의 의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결과,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서는 현역인 박호형 후보가 승리하며 3선 고지에 올랐다.박 후보는 개표율 81.7% 기준 57.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국민의힘 박현욱 후보는 27.3%, 정의당 강순아 후보는 15.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강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진보진영 선거연대 단일후보로 출마해 '주민광장'을 운영하는 등 새로운 선거운동 방식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지만, 15.4%의 득표율로 선거를 마무리했다.박 당선인은 제주국제대학교 사회복지임상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에서 ‘민주진보’를 표방한 고의숙 후보가 막판 뒤집기에 성공하며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제주에서 여성으로서는 초대 최정숙 교육감에 이은 두 번째 교육감이자 첫 민선 교육감이다.선거 초반에는 김광수 후보의 우세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지만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고의숙 당선인의 추격이 매서워지면서 판세가 요동쳤다.고 당선인, 김광수 후보, 송문석 후보 간 3파전으로 치러진 이번 선거를 앞두고 제주일보와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제주투데이 등 제주언론 5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
4년 전 충청권을 휩쓸었던 국민의힘의 지방권력이 무너졌다. 더불어민주당이 광역·기초단체장을 넘어 지방의회까지 탈환해 충청권 정치 지형을 새로 그렸다.6·3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4일 0시30분 기준 더불어민주당이 충북을 비롯한 충청권 광역·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대부분 승리해 4년 전 패배를 그대로 되갚았다.지난 8회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을 싹쓸이했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현역 광역단체장들이 모두 낙마하면서 지방권력을 민주당에 내주게 됐다. 충청권 기초단체장과 지방의회 역시 민주
124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된 충주시장 선거 투표지에 대한 재검표가 진행된다.22일 충북도선관위는 충주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이동석 당선인에게 패한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후보가 제기한 재검표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재검표는 다음달 15일 오후 1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다만 일정은 장소 대관 등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관련 법령에 따라 재검표 비용은 맹 후보가 부담한다.이번 재검표는 선거 당시 사용한 투표지분류기를 쓰지 않고 수개표 방식으로 진행된다.개표사무원들이 투표지를 직접 확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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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청년들 "사전투표 폐지하라"... 사전투표 폐지법 국회 제출
6.3지방선거 국민 참정권 침해에 대한 국민 저항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사전투표 밥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은 18일 '사전투표제 폐지'를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지난 2014년 사전투표 제도가 도입된 이래 현재까지 전국 단위 선거에서 실시되고 있다. 하지만 선관위의 안일하고 미숙한 행정 처리 및 총체적 관리 부실 등으로 인해 사전투표를 비롯한 선거 제도 전반에 심각한 불신이 누적돼 왔다. 선거 때마다 사전투표를 부정 선거 논란으로 극심한 사회적 비용과 갈등을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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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가 시세 좌우한다… ‘북오산자이 드포레’, 남다른 상품성에 청약 기대감↑
유명 서점 협업 도서관·스카이라운지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품은 단지 ‘강세’사운드 전용공간·사우나·티하우스 등 라이프스타일 고려한 커뮤니티 돋보여 수도권 아파트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급부상하고 있다. 과거 피트니스센터나 독서실 등 기본적인 부대시설을 갖췄는지가 주된 평가 기준이었다면, 최근에는 얼마나 특색 있고 완성도 높은 커뮤니티를 제공하느냐가 단지의 상품성과 주거 만족도를 가르는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수요자들은 아파트를 선택할 때 입지와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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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학교병원 제5대 병원장에 최승원 신경외과 교수 취임
“세종시 유일의 국립대학교병원인 만큼, 위상에 맞는 명품 병원으로 발전하고 세종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공공의료를 이끄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최근 제5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장으로 취임한 최승원 병원장은 18일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했다.최승원 병원장은 1995년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9년부터 충남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신경외과 과장, 의료혁신실장,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기획조정실장, 진료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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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의사회, 체육대회 ‘회원 화합 친목 도모’
경기도수의사회는 지난 14일 강원 원주에 있는 칠봉체육공원에서 ‘2026 경기도수의사회 체육대회 및 야유회’를 갖고, 회원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행사에는 개원의, 공직수의사, 산업동물수의사, 학계 등 다양한 분야 회원들이 참석했다. 배우자, 자녀 등 가족들도 함께 했다. 회원들은 이날 팀별 경기, 레크리에이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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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영진전문대학교 "지역민 '디지털 문해력' 높였다"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가 대구 북구청 지원으로 운영한 ‘디지털 리터러시 전문가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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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하반기 전기이륜차 34대 민간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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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올해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물량을 줄인다.시는 24일 ‘2026년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 공고’를 냈다.당초 3억5,000만원을 들여 상반기 180대, 하반기 40대를 보급키로 했으나 상대적으로 구매보조금이 큰 중·대형에 신청이 몰리면서 160대를 보급키로 축소 조정했다.보급 차종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선정한 24개사 58종이다.지원 대상은 구매지원 신청일 기준 30일 전부터 인천시에 주소들 둔 개인, 개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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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친구 위철환 직무대행, 재선거 관련 발언 거듭 사과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고시 동기이자 '밥 친구'로 알려진 위철 중앙선관위 위원장 직무대행이 '재선거' 관련 발언을 거듭 사과했다.중앙선관위는 24일 "6월 23일 국회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선관위 대상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 중 위철환 중앙선관위 위원장 직무대행이 '정치권의 재선거 주장은 무책임하다'는 발언에 대해 위 직무대행의 사과를 다시 한번 전한다"고 밝혔다.당일 회의에서 국조특위 위원과의 재선거 가능성에 대한 질의응답 과정에서 정치권 일부의 재선거 주장에 대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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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파산 막아달라" 정부에 2000억 대출 중재 호소
파산 기로에 선 홈플러스가 민주노총 홈플러스일반노조는 법원이 정한 기한인 오는 30일까지 자금을 마련하지 못할 경우 파산을 피하기 어렵게 되자 정부에 2000억 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 대출 중재를 요청했다.홈플러스와 일반노조는 24일 공동성명을 내고 “회생절차 개시 이후 점포 축소와 슈퍼마켓 사업부 매각 등 자구 노력을 이어왔지만 장기간 회생 과정에서 운영자금이 고갈됐다”며 “홈플러스의 파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이들은 "파산만은 면하고자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에 2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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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e음 캐시백 20% 취임부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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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이 내달부터 인천e음 카드 캐시백 20% 유지 등 긴급 민생 회복 100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박 당선인 인수위는 24일 송도 G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 당선인은 취임하자마자 해당 프로젝트 계획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담당 분과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은 오는 25일 관련 재정 전반을 설명할 계획이다.이 프로젝트는 인천e음에 한시적으로 적용 중인 캐시백 비율 20%를 올해 연말까지 유지하고 월 결제 한도를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높이는 내용이다.박 당선인은 후보자 시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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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2026년 인공지능정부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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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은 2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9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에서 2026년 인공지능정부 발전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은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 가격 공시와 통계 생산을 넘어 디지털 혁신을 통한 부동산 데이터 전문기관임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 깊다.한국부동산원은 2023년부터 주택청약시스템 청약홈에 공공마이데이터 서비스 ‘청약도움이’를 도입해 대국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왔다.주요 성과로는 ▲청약 서류 제출의 간소화 ▲정확한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