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 가을 수확기를 맞이하여 예천 용문면 사부리 소재 고추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12일 장재리 대파 밭에서 파를 수확하고 남은 비닐을 수거하고 폐비닐을 분리하는 일손돕기 활동을 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농협밀양시지부가 5일 삼랑진읍 단감재배 농가에서 ‘범농협 농가주부모임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행사엔 지부와 삼랑진농협, 영남농산물물류센터, 마트사업경남지사, 오리온농협, 밀양시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
강원농협은 춘천교도소 소속 보라미봉사단과 지난 18일 양구군 양구읍 소양호로 일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보라미봉사단 20...
김만식 기자 = 금산군청 건설교통과 직원 20명은 지난 5일 수확철을 맞아 군북면 동편리에서 농촌일손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김장철을 맞아
NH농협창원시지부가 4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일암마을 참다래재배 농가에서 참다래 수확 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지역 농축협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임직원,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창원시지회 회원 등 40명이 참여했다.김갑문 지부장은 “이번 일손돕기는 국민의 먹을거리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는 지난달 31일 함안군 단감 재배 농가를 방문해 단감 수확 등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농촌 고령화와
진주시는 가을 수확기를 맞아 지난 10월부터 오는 11월 말까지를 ‘농촌일손돕기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적
중부뉴스통신 = 함안군은 조근제 함안군수가 지난 5일 칠북면 봉촌리 단감 재배 농가를 방문해 가을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도왔다고 밝혔다.이날 일손
가을 수확철을 맞아 창원시 의창구 직원들이 농촌의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현장으로 발 벗고 나섰다.의창구는 지난 10일 의창구 동읍 소재 단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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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걸리던 쇠고기 건식숙성, 단 2일에 완료
농촌진흥청이 기존 3주가 소요되던 쇠고기 건식숙성을 단 48시간 만에 완성할 수 있는 ‘적외선 쇠고기 숙성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기술은 적외선으로 쇠고기 표면을 빠르게 가열하는 동시에, 고기 내부 온도보다 2℃ 낮은 냉풍을 공급해 표면 수분 활성도를 80% 수준으로 낮춰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효소 반응을 촉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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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삼성전자 시총 70%까지 따라잡았다… 불붙은 '고지 선점' 경쟁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 시가 총액을 70%대까지 추격하며 국내 반도체 양대 산맥의 '체급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전일 시총은 449조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시총 610조원의 7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한 달 만에 약 20%p를 따라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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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날' 기억해야
“빼빼로데이인지는 알았는데 농업인의 날인지는 처음 알았어요”11일 오전 광교 쇼핑몰 편의점에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매대에 각종 빼빼로와 초콜릿, 꽃과 인형들이 진열돼 있었다.약 2주 전부터 빼빼로데이를 대비해 진열돼 있는 것이었다.안내 스티커엔 '사랑을 전하세요'라는 문구가 쓰여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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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동절기 난방용품 723개 지원 ‘온기 나눔’
구로구가 11월 12일 구청 본관 3층 르네상스홀에서 ‘2025년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용품 전달식’을 열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구로구나눔네트워크와 함께 추진되며, 723개의 난방용품이 취약가구에 전달된다.지원 대상은 난방용품이 없거나 오래돼 교체가 필요한 동절기 위기가구다.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관리 중인 대상자 중 한파 대응이 시급한 가구를 우선 선정해 물품을 배부한다.지원 품목은 겨울이불, 전기요, 귀마개·장갑 세트, 가습기,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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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강서하이패스IC 인근서 5중추돌 ... 2명 부상
11일 오전 8시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강서하이패스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뒤차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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