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이 Eve Air Mobility 사와 1조원대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2일 브라질 Embraer 본사에서 진행된 공급 계약에는 강구영 KAI 사장, 요한 보데이스 Eve CEO, 로베르토 체이브스 Embraer EVP 등이 참석했다.Eve 사는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 Embraer 사가 설립한 UAM 전문업체다.Embraer 사 항공기 E-jet E2의 날개 주요 구조물을 공급해 온 KAI는

원강은 최근 부산 대표 기술창업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부산 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클럽’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원강은 토목 및 광산용 장비 부품 및 소모품 전문 생산업체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온 기업으로, 현재 독일, 터키, 이스라엘 등 17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옥사곤 터미널 패키지2 현장에 사용될 장비 부품 및 소모품의 수출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4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산

관세청이 자동차 부품의 품목분류 기준과 자동차 산업 최신 동향을 담은 '자동차 부품 HS 표준해석 지침'을 25일 발간했다.해외에서의 관세 추징을 사전에 예방하고 통관 지연을 해소하는 등 우리 수출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국제무역에서 수출입 물품에 대한 품목분류는 관세율을 결정할 뿐 아니라 관세당국의 수출입 허가·승인 및 원산지 판정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사항이다.특히 우리 수출기업이 신고한 품목분류를 상대 관세당국이 인정하지 않는다면 거액의 관세를 추징당하거나 물품 통관이 장기

16일 오후 1시30분쯤 안산시 단원구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 업체 대표가 자재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업체 대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사고는 공장 상황을 점검하던 A씨가 600㎏ 무게의 철제 롤을 옮기던 중 롤을 고정하고 있던 밴드가 풀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현장 정황 증거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이원근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1일 제주시 화북공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 보관 창고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액이 약 2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1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인해 창고 4동 등 부동산 약 6억 5000만원, 창고에 보관 중인 부품 등 동산 약 17억 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 관계자는 “아직 조사가 완결되지 않아 약간 증감될 가능성이 있다”며 “사고 원인 조사가 완료되면 피해 세부 내역을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 오전 8시7분쯤 제주시 화북공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을 보관하는 창고에서 큰불이 났다

㈜원강 대표 강태영은 지난 24일 '부산 대표 기술창업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부산 대표 기술창업기업인 '브라이트 클럽'으로 선정되어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2일 밝혔다.원강은 토목 및 광산용 장비 부품 및 소모품 전문 생산업체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온 기업으로, 현재 독일, 터키, 이스라엘 등 17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지도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옥사곤 터미널 패키지2 현장에 사용될 장비 부품 및 소모품의 수출을 활발히 진행중이다.2024년 4월 프랑스

김재욱 기자 = 최근 EU는 ELV ...

인천항만공사는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이 아암물류 1단지 내 자동차 부품 납품 기업 천일정기화물자동차㈜를 찾아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인천항 수출 물류 활성화 방안 모색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IPA에 따르면 2023년 인천항 자동차 수출은 전년 대비 42.2% 증가한 76만대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기준 수출실적도 지난해 동기 대비 1.9% 증가한 10만9000대로 꾸준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IPA는 인천항을 통한 자동차 수출 물동량 증가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직접 수출 자동차 부품 납품 기업을 찾아 물류 현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는 22일 아스트와 상호 교류를 통한 이해 증진을 바탕으로 고정밀 항공기 부품 기...

16일 오후 1시30분쯤 안산시 단원구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50대 대표 A씨가 자재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사고는 A씨가 공장 내에서 작업 중이던 상황을 점검하던 중 약 600㎏ 무게의 철제 롤에 의해 발 부위 등이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이 철제 롤은 이동 중 고정 밴드가 풀리면서 A씨 위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현장에서 확보한 증거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