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는 부산여자대학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부산진구 지역맞춤 특화 창업지원 사업으로‘2024년 B.Startup×Pet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업무협약 체결 이후 올해 두 해째를 맞이하는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 산업 분야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이다.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1차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반려동물 분야 트렌드 교육과 그룹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
한국마사회는 전날 책임경영을 위해 내부역량을 결집하고자 정기환 회장과 임원 및 부장급 이상 전원이 모여 워크숍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워크숍은 경영현안 분석을 시작으로, 해외 경마산업 및 디지털 전환 트렌드 등을 폭넓게 고찰하고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또 한국마사회의 핵심가치인 ‘혁신선도, 소통∙협력, 윤리∙청렴’을 우드버닝 캘리그라피로 새겨보며 간부로서 솔선수범의 의지를 다졌다.이와 함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협업한 청렴라이브 및 판소리·연극 등 공연형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정기환
휴젤㈜이 최근 서울에서 호주·캐나다 KOL을 대상으로 ‘H.E.L.F Train-The-Trainer 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휴젤은 의료진과의 협력 도모 및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올해부터 H.E.L.F를 세분화해 핵심 오피니언 리더들 위주로 집중 운영하는 ‘Train-The-Trainer’를 기획했다.‘Train-The-Trainer’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국내 KOL이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해당 국가에 맞춤화된 시술 트렌드 및 노하우 등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현장
대구에서 신재생에너지 등 글로벌 미래 에너지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펼쳐진다. 대구시는 경북도,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등과 함께 24~26일 사흘 간 엑스코에서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이번 행사는 ‘그린 에너지를 넘어 미래 에너지로’를 주제로 해외 25개국을 포함, 국내·외 330개 관련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태양광, 에너지저장시스템(E
한국남동발전은 경남 진주 본사에서 2024년도 ‘제1회 에너지정책 이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유승훈 교수가 ‘에너지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남동발전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에너지정책 변화 핵심 트렌드, 제11차 전기본 전망, 전력계통 이슈, 4기 탄소배출권 거래제 향방을 분석하고 남동발전이 이러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유승훈 교수는 가격이 낮은 무탄소에너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노후 석탄 폐지 정책이 남동발전에
통합인력관리솔루션 시프티가 자사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사업장 중 임의로 추출한 1만7,920개 사업장의 직장인의 출퇴근 및 근무시간 데이터 분석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시프티가 2021년, 2022년, 2023년 3개년도의 출퇴근 및 근무시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더 빨리 출근하고 더 빨리 퇴근하는 경향을 보였다. 2021년도의 직장인의 평균 출근 시간은 9시 01분이었으나 2022년 8시 56분, 2023년에는 8시 50분
한국남동발전은 22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24년도 제1회 에너지정책 이슈 토론회’를 개최했다.남동발전은 국내외 에너지정책과 신기술 동향, 무탄소 전환,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대응전략 등 전력시장의 최신 이슈를 다방면으로 분석하고 대응하기 위해 이 토론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이날 토론회에는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에너지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남동발전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에너지정책 변화 핵심 트렌드 ▲제11차 전기본 전망 ▲전력계통 이슈 ▲4기 탄소배출권 거래제 향방
수원여자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관하는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은 여성 CEO의 실전 비즈니스 노하우를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전수해 미래 여성 경제인으로 성장시키는 사업이다. 여성 CEO특강, 여성기업 현장탐방, 실전 창업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수원여대는 지난해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빠르게 변화하는 창·취업 트렌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예측할 수 있는 미래선도형 융복합 인재 양성에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위, 플랫폼법 재시동…한기정 “독‧영‧일도 사전지정제 도입, 야당과도 협의””, “한기정 공정위원장 “플랫폼법 사전지정제는 글로벌 트렌드 … 갑을 자율규제는 야당 설득할 것”” 등의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다.공정위는 16일 < 공정거래위원회 입장 >이라는 보도설명자료를 내어 "공정거래위원회는 「플랫폼 공정경쟁촉진법」제정과 관련 사전지정제도를 포함한 다양한 대안에 대해 폭넓게 검토중인 상황으로, 특정 제도에 방점을 두고 검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고 설명했다.따라서, "사전지정제도 “도입 의지를 내
김문철 에스포항병원 대표병원장은 최근 선린대학교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석사과정 교육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경북도민의 학습력 신장과 학습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한 평생 교육 사업으로, 동부권역 캠퍼스 명예석사과정은 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초청으로 강단에 선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의료기술과 인류의 미래’를 주제로 뇌졸중에 대한 기본 개념과 진단 방법, 뇌졸중 치료와 최신 수술 트렌드 및 뇌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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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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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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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노원 청년미술계 교류 활성화ㆍ야외서 즐기는 버스킹”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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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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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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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미군 피해,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최근 미군의 F-16 전투기가 추락하면서 피해를 본 농민들이 1년 넘게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5월 6일 평택 노와리 일대에 전투기가 떨어지면서 약 9만9174㎡ 농지가 훼손되거나, 농업이 한동안 중단되는 일이 있었다. 5월 중순부터 본격 시작하는 모내기 기간에 겹쳐 1인당 수백에서 수천만 원의 피해액이 발생했다.인천일보는 과거 군 훈련 과정에서의 사고가 일어나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후속 대책에 대해 수차례 집중 조명한 바 있다.예를 들어 2022년 11~12월에 주한 미8군이 여주 점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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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준석' 허은아 대표 "개혁신당 대통령 반드시 탄생시키겠다"
'친이준석계 경쟁'으로 치러진 개혁신당 전당대회에서 허은아 후보가 승리했다. 19일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전당대회에서 허 대표는 당원투표 50%, 여론조사 25%, 대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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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건희 책 분리수거장서 주웠다" 주장한 아파트 주민 소환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영부인이 거주하던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김건희 영부인이 선물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책들을 수거했던 주민이 검찰에 소환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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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 5월20일
▶반민특위, 인상재학생 고문치사한 전친일형사 김용임 체포 ▶제3대 민의원 선거 김재곤, 곽상훈, 표양문 당선 ▶한국기계 동양 최대규모 엔진공장 준공 ▶인천노인복지회관 준공 ▶인천종합어시장 회백화점 재업 ▶인천지법 노총아파트사건 전의장에 징역 1년 선고 ▶인천공항 관제탑 상량식 ▶화도진축제 한미통상조약 대표 후손들 118년만에 만나 ▶인천시 코로나19 대응 1조3806억원 '슈퍼 추경안'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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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5·18 정신 헌법 수록엔 공감대... 방법엔 '동상이몽'
44주년을 맞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개헌 논의'를 촉발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3년 연속 참석한데다 여야 대표 등 정치권이 총출동했다.18일 여야는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개헌에는 공감했다. 다만 헌법 개정의 범위를 두고 이견을 보였다.그러나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개헌'에 관해서는 결국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만큼 민감한 사안이라는 의미다.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5·18의 헌법 전문 수록을 포함해 이른바 '87년 헌법' 체제의 근본적인 문제를 고치는 데 방점을 찍은 포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