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이 최근 포스텍 C5에서 대학원생 45명을 대상으로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와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박덕호 에스포항병원 의료연구소장이 겸직교수로 근무하고 있는 포스텍 융합대학원을 비롯한 대학원생에게 특강형식으로 마련됐다. 김 원장은 강연에서 전문병원을 운영하는 오너로서 행복과 가치,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 추구해야 할 병원의 모습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스포항병원의 비전에 대해
에스포항병원은 캄보디아 국립병원에서 온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3개월간의 연수 프로그램을 마무리 했다. 이번 에스포항병원 캄보디아 물리치료사 해외 연수는 지난 22년 에스포항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캄보디아 국립병원 KSFH와 인재 양성의 목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연수에는 캄보디아 물리치료사 츠다와 치어끄리 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6월 9일부터 8월 28일까지 3개월 간 최신 치료법과 물리치료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에스포항병원은 체계적인 교육 구성과 실제 치료 환자들을 대상
에스포항병원은 소속 김문철 대표병원장이 지난 17일 오후 포스텍 C5에서 포스텍 대학원생 45명을 대상으로 ‘Battlefield, Breakthrough, and Biohealthcare’ 주제를 통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김문철 대표병원장은 향후에도
에스포항병원은 캄보디아 국립병원에서 온 물리치료사 츠다, 치어끄리에 대한 3개월간의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해외 연수는 지난 2022년 에스포항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캄보디아 국립병원 KSFH와 인재 양성의 목적의 일환이다.연수에 참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9월 2일 15시, 포항테크노파크 다목적강당에서 ‘2025년 DGFEZ 바이오기업 스케일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포항테크노파크가 주관했으며, 지역 산·학·연·관·병 관계자와 바이오산업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바이오산업 신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기업의 혁신 성장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특히,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포항시·포항테크노파크·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스포항병원·포항바이오산업협회 간 ‘지역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대구·경북지역 바이오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협력 무대를 마련했다. 3일 DGFEZ에 따르면 전날 경북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산·학·연·관·병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DGFEZ 바이오기업 스케일업 세미나’를 열고 최신 기술 및 산업 동향을 공유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DGFEZ·포항시·포항테크노파크·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스포항병원·포항바이오산업협회 등 6개 기관이 ‘지역 임상시험 활성화 및 산·학·연·관·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신약 개발과 임상시험 단계에서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이 최근 포스텍 C5에서 대학원생 45명을 대상으로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와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박덕호 에스포항병원 의료연구소장이 겸직교수로 근무하고 있는 포스텍 융합대학원을 비롯한 대학원생에게 특강형식으로 마련됐다. 김 원장은 강연에서 전문병원을 운영하는 오너로서 행복과 가치,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 추구해야 할 병원의 모습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스포항병원의 비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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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백두대간 협곡열차 누적 이용객이 1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코레일 경북본부와 지난 19일 분천역에서 ‘백두대간 협곡열차 누적 이용객 110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열었다.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백두대간의 깊은 협곡을 짜릿하게 누빌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으로 2013년 운행을 시작했다. 첩첩산골 간이역인 분천역은 봉화군 대표 관광지인 분천산타마을과 백두대간 협곡열차의 중심 거점역으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봉화군은 분천산타마을을 지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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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은 작은 것들로부터..
공직사회에서 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은 최근 들어 매우 강조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복무 관련 부서에서는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수시로 교육과 워크숍을 시행하지만 정작 다른 직원들은 현안 업무에 바빠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본다.민원 처리, 정책 집행, 보고자료 작성 등 맡은 일에 쫓기다 보면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 참여는 뒷순위로 밀리기 쉽다. 그렇다고 해서 직원들이 조직문화 개선에 무관심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많은 공직자가 개선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여건이 허락된다면 적극적으로 함께하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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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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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신라호텔 결혼식 취소… 중국 의전 위해 공권력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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