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은 지난 12일 병원 6층 콘퍼런스룸에서 포스텍 융합대학원과 공동으로 김주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초청해 4월 콘퍼런스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에스포항병원 콘퍼런스는 매달 전체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최고 권위자를 초청해 최신 지견에 대한
에스포항병원은 지난달 29일 6층 콘퍼런스룸에서 경북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이장훈 교수를 초청해 3월 SSGC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에스포항병원 SSGC는 매월 전체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최고 권위자를 초청해 최신 지견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지식과 경험을 교류하는 오프라인 정기 콘퍼런스다. 3월 SSGC의 강연자로 나선 이장훈 교수는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해군 군의관과 경북대병원 순환기내과 조교수, 부
에스포항병원은 최근 포스텍 융합대학원과 공동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주한 교수를 초청해 4월 SSGC를 진행했다. 에스포항병원 SSGC는 매월 전체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최고 권위자를 초청, 최신 지견에 대한 강의를 듣고 토론하는 정기 콘퍼런스다. 이번 4월 SSGC는 에스포항병원과 포스텍 융합대학원이 최초로 공동 개최한 콘퍼런스로서 에스포항병원 의료진, 포스텍 융합대학원 교수진 그리고 포항지역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연구원들이 함께한 의과학 특별세미나 형식으로
에스포항병원은 소속 김문철 대표병원장이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 운동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이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에스포항병원은 캄보디아 깔멧 국립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Dr.짠낫을 초청해 연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앞서 에스포항병원은 지난 2012년부터 인도 의료진을 시작으로 캄보디아, 미얀마 등 해외 전문의와 전임의를 초청해 최신의 수술법과
에스포항병원은 최근 한동대학교 전산전자학부와 공동 연구를 통해 인공지능 분야 논문을 발표했다. 19일 에스포항병원에 따르면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X-ray 영상을 활용하는 비디오투시삼킴 검사에서 판독의 효율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한 음식물 종괴를 식별하는 알고리듬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기존에 발표됐던 알고리듬들보다 한층 더 향상된 성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에스포항병원의 임상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동대학교의 연구 인프라가 결합한 산학연병 협력의 결실로 평가 받는다. 해당 논문은 국제 학술지인 Computers
에스포항병원은 캄보디아 깔멧 국립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Dr.짠낫을 초청해 연수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스포항병원은 2012년부터 인도 의료진을 시작으로 캄보디아, 미얀마 등 해외 전문의와 전임의를 초청해 최신의 수술법과 병원 시스템 체계 전반을 알리는 연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캄보디아 깔멧 국립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Dr.짠낫은 올해 캄보디아에서 초청된 두 번째로 연수자로 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에스포항병원의 최신 뇌혈관 및 척추 수술법을 배운 후 본국으로 돌아가
에스포항병원은 캄보디아 깔멧 국립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Dr.짠낫을 초청하여 연수 과정을 진행한다. 에스포항병원은 2012년부터 인도 의료진을 시작으로 캄보디아, 미얀마 등 해외 전문의와 전임의를 초청해 최신의 수술법과 병원 시스템 체계 전반을 알리는 연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캄보디아 깔멧 국립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Dr.짠낫은 올해 캄보디아에서 초청된 두 번째로 연수자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에스포항병원의 최신 뇌혈관 및 척추 수술법을 배운 후 본국으로 돌아가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Dr.짠낫이 지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이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 운동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독려하고자 진행하고 있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안녕’이라는 의미로 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게재하면서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최근 에스포항병원 공식 S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청송군
◇ 5급 승진 의결▲ 총무과 행정팀장 최영주 ▲ 농정과 농정기획팀장 박동환 ▲ 사회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장 윤명선 ▲ 보건의료원 보건행정팀장 최정숙..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라중 학생들, 군(軍)과 전쟁(戰爭)관련 사적답사(史跡踏査) 나서..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는 지난 12일 제주특별자치도 후원으로 아라중학교 1학년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제주도내에 산재한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우리나라 국권을 침탈한 시기에 조성한 태평양전쟁 유적지와 6.25전쟁시 국난 극복과정에서 만들어진 군 관련 사적에 대한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 도내 군 및 전쟁관련 사적답사를 실시했다.후세들에게 나라사랑에 대한 생각을 고취하는 계기를 갖고자 실시된 이날 군 및 전쟁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문화재단, 도내 예술단체 및 청년 예술가 대상 지원사업 공모
강원문화재단 강원예술인복지지원센터가 15일부터, 도내 예술단체 및 청년 예술가를 대상으로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3월에 진행한 장애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이어 4월은 장애인 예술입문 아카데미 운영 지원사업과 청년예술인-아동청소년 교육이음 사업을 진행한다.장애인 예술입문 아카데미 운영 지원사업은 장애인 예술 입문자 대상 아카데미 운영 단체 선정 사업으로 예술 장르는 시각, 공연 2개 분야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예술 무대 기회 제공 및 사회 진출, 자아 성취를 위한 환경을 조력한다. 지원금은 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체육중학교, 전북 유일 '여자 축구부' 창단…1학년 14명
전북 유일의 여자 축구부가 탄생했다. 전북체육중학교는 12일 여자축구부 창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는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해 최영일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KT넥스알, AI 기반 구매전환 예측모델 연구논문 발표
빅데이터 전문기업 KT넥스알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스페인 아빌라에서 열린 제39회 국제컴퓨터학회 응용컴퓨팅 심포지엄 2024에서 인공지능 기반 구매전환 예측모델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ACM은 컴퓨터공학 분야에서 세계최대 규모와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학회다. 논문 채택률이 25% 이내에 불과할 정도로 심사기준이 까다로운 만큼 산출되는 연구결과들의 기술적 영향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SAC은 ACM 내에서도 컴퓨팅 분야에 저명한 학술대회로 손꼽힌다.KT넥스알이 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녕군, 싱그런 이 계절에 찾아볼 만한 아름다운 ‘명승’
1시간전
우리나라 문화재청은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인공물 등 역사적·학술적·경관적 가치가 큰 기념물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하고 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싱...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란, 영토 공격 방공망으로 막아냈다며 "즉각적 보복 계획 없어"
이스라엘이 이란의 본토에 무인기를 통한 공습을 실시한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이란 측은 방공 시스템을 통해 공습을 막아냈다며 공격 출처가 명확하지 않다는 입장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폴리텍대학-한화로보틱스(주), 협동 로봇 기증식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는 지난 17일 한화로보틱스 주식회사와 미래 로봇 인재 양성·로봇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동 로봇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 본부 대회의실에서 ...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시 '경제 활성화 방점' 올해 첫 추경 3729억 원 조기 편성
1시간전
대전시는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3729억 원을 조기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5.7% 증가한 6조 9059억 원 규모다. 일반회계는 3097억 원, 특별회계는 632억 원이 각각 증액됐다. 이를 위한 재원은 자체수입인 세외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시, 건축·생활·환경·산업분야 등 안전취약 시설물 집중 점검
1시간전
대전시는 오는 22일부터 6월21일까지 재난·사고 발생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중점점검 대상은 자연재해 우려 지역과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 최근 재난발생 유형시설 등 491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안전취약 시설물에 대한 구조적 결함과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개선해 안전사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