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철 에스포항병원 대표병원장이 최근 경상북도의사회로부터 ‘자랑스러운 의사상’을 수상했다. 에스포항병원은 지난 22일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열린 경상북도의사회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김문철 대표병원장이 의료 취약지역에서의 봉사활동과 지역 의료 질 향상, 전문병원 제도 발전,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이 경상북도의사회로부터 ‘자랑스러운 의사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상북도의사회는 지역사회와 지역민을 위한 헌신·봉사 등 다방면의 활동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고 공로가 많은 의사회 회원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의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 22일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열린 경상북도의사회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의료 취약지역에서의 봉사활동과 지역 의료 질 향상, 전문병원 제도 발전, 일자리 개선 등에 의료계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포항시는 20일 뱃머리 평생학습원에서 김문철 에스포항병원 원장을 초청해 3월 포항시민교양대학을 가졌다. 김문철 원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신경외과 교수, 캐나다 토론토대학 뇌신경센터 연구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에스포항병원장이자 신경외과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김 원장은 이날 200여 명이 참석한 강좌에서 ‘뇌졸중, 침묵의 살인과 가치’를 주제로 인생 100세 시대 건강하게 살기 위한 뇌혈관 질환 관리 방법과 뇌졸중의 조기 발견 및 치료에 관한 지식을 본인의 수술 경험담 등으로 쉽게 설명해 좋은 반
김문철 에스포항병원 대표병원장은 최근 경북도의사회로부터 ‘자랑스러운 의사상’을 수상했다.경북도의사회는 지역사회와 지역민을 위한 헌신·봉사 등 다방면의 활동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고 공로가 많은 의사회 회원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의사상’을 수여하고 있다.김문철 대표원장은 지난 22일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열린 경북도의사회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료 취약지역에서의 봉사활동과 지역 의료 질 향상, 전문병원 제도 발전, 일자리 개선 등에 의료계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에스포항병원 김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한국마사회가 건전화 우수기관임을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 마사회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25일 전했다. ‘건전화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부작용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복권 등 7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카카오뱅크는 26일 '제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 선임, 재무제표 결산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날 카카오뱅크는 주주총회에서 윤호영 현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 윤 대표는 카카오뱅크 설립 단계부터 1인 태스크포스로 참여해 2016년부터 카카오뱅크를 이끌고 있다. 그간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격화되는 경쟁 속에서도 카카오뱅크의 혁신과 성장 기반을 강화해왔던 것처럼, 이번 연임을 통해 향후 카
극단 까치동이 제41회 전북연극제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오는 7월 열리는 대한민국연극제 인천 본선 무대에 오른다.
한국연극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가 주최한 이번 연극제는 27일부터 29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열렸다.
올해 심사는 서현성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 고난영 한국연극협회 광주시지회 회장, 문광수 한국예총 전북연합회 남원지회 회장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전북자치도는 31일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빠른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2억원 규모의 재해구호기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급박하게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이재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전북도는 기탁금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의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지역 발전을 위한 문화선도산단 조성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31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확대간부회의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문화선도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대해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유 군수는 "우리 군이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문화선도산단 공모에 선정된 것은 그만큼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성과"라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중학생들의 아침밥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나섰다.
31일 완주군은 용진중학교와 고산중학교, 용진농협,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와 함께 중학생들의 아침 결식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중학교 아침결식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부터 용진중학교에서 시작된 아침밥 제공 사업은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고산중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