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동절기 공사 정지 기간인 겨울철을 맞아 건설과 이종언 과장을 반장으로 건설과 팀장 및 읍면동 주무관 등 15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반을 운영할 계획이다.합동설계반은 2025년 1월 13일부터 마을안길 포장, 세천 정비. 배수로 정비 등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대상지에 대해 현장조사, 측량, 설계를 실시하여 227건의 사업에 대하여 2월 21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용역비 약5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특히 주민숙원사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은 지난 9일 양주상담소에서 “양주시 2025년 자족도시조성 관련 사업”에 대하여 정담회를 가졌다.이날 정담회에는 양주시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창열, 전략유치팀장 정해업, 산단조성관리팀장 조홍기, 산단조성관리팀 주무관 조성용이 참석한 가운데 ▲은남산업단지 조성 ▲양주테크노밸리 조성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에 따른 연구용역 실시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이에 박재용 의원은 “23년 9월 의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으로 양주 테크노밸리의 성공을 위한 혁신센터 건립
산림청은 인사혁신처에서 발표하는 제10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에 산림청 공중진화대 최범묵 주무관이 선발됐다고 밝혔다.인사혁신처에서는 지난 3월부터 국민과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에서 255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아 예비심사, 공개검증, 현장실사, 국민평가 및 본심사 등을 거쳐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를 최종 선발했다.이번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선정된 산림청 공중진화대 최범묵 주무관은 지난 2023년 캐나다 산불 시 해외긴급구호대에 파견돼 국위를 선양하고 ’22년 울진·삼척 산불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월 1일 교육지원과 최연희 주무관, 행정지원과 김원빈 주무관을 영주교육지원청 2024년 하반기‘Best Worker’로 시상했다.교육지원과 최연희 주무관은 학교폭력대책심의회 운영,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업무 등을 적극적인 자세로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행정지원과 김원빈 주무관은 공무원연금, 4대보험, 공무원 맞춤형복지, 학교 정보공시 등의 업무를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박종진 교육장은 “대내적으로는 적극적인 자세로 솔선하는 직원을 시상함으로써 직
영주교육지원청은 최근 교육지원과 최연희 주무관, 행정지원과 김원빈 주무관을 영주교육지원청 2024년 하반기 'Best Worker'로 시상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지원과 최연희 주무관은 학교폭력대책심의회 운영,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업무 등을 적극적인 자세로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행정지원과 김원빈 주무관은 공무원연금, 4대보험, 공무원 맞춤형복지, 학교 정보공시 등의 업무를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을 받았다. 박종진 교육장은 "대내적으로는 적극적인 자세로 솔선하는 직원을 시상함으로써 직
영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월 1일 교육지원과 최연희 주무관, 행정지원과 김원빈 주무관을 영주교육지원청 2024년 하반기‘Best Worker’로 시상했다.교육지원과 최연희 주무관은 학교폭력대책심의회 운영,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업무 등을 적극적인 자세로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행정지원과 김원빈 주무관은 공무원연금, 4대보험, 공무원 맞춤형복지, 학교 정보공시 등의 업무를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박종진 교육장은 “대내적으로는 적극적인 자세로 솔선하는 직원을
서울본부세관은 23일 청사 대강당에서 이진순 주무관을 2025년 ‘1월의 으뜸이’로 선정·시상했다.이진순 주무관은 고가 수입명품의 본지사 손익자료, 국내 판매가와 수입 신고가의 상관관계 등을 면밀히 분석해 다국적기업이 저가로 수입신고한 사실을 입증하고, 2002억 원의 세수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1월 업무 분야별 으뜸이’도 선정해 함께 시상했다.일반행정분야 으뜸이에는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심사 매뉴얼’을 제작·배포해 원산지증명서의 신뢰도를 높이고 수출기업을 지원한 이영희 주무관이 선정됐다.심사분
여주시는 동절기 공사 정지 기간인 겨울철을 맞아 건설과 이종언 과장을 반장으로 건설과 팀장 및 읍면동 주무관 등 15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반을 운영할 계획이다.합동설계반은 2025년 1월 13일부터 마을안길 포장, 세천 정비. 배수로 정비 등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대상지에 대해 현장조사, 측량, 설계를 실시하여 227건의 사업에 대하여 2월 21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용역비 약5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특히 주민숙원사업 대상지는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은 지난 9일 양주상담소에서 “양주시 2025년 자족도시조성 관련 사업”에 대하여 정담회를 가졌다.이날 정담회에는 양주시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창열, 전략유치팀장 정해업, 산단조성관리팀장 조홍기, 산단조성관리팀 주무관 조성용이 참석한 가운데 ▲은남산업단지 조성 ▲양주테크노밸리 조성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에 따른 연구용역 실시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이에 박재용 의원은 “23년 9월 의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으로 양주 테크노밸리의 성공을 위한 혁신센터 건립을 경기도에 건의하
서울본부세관은 지난해 12월 31일 청사 대강당에서 이혜영 주무관을 2024년 ‘12월의 으뜸이’로 선정·시상했다.이혜영 주무관은 매트리스 수입·가공·수출업체가 공모해 중국·베트남산 매트리스 24만7753개를 국산으로 허위 표시한 후 미국으로 수출한 일당을 적발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12월 업무 분야별 으뜸이’도 선정해 함께 시상했다.심사분야 으뜸이에는 전시 목적의 무상물품을 유상물품으로 수출신고해 559억원을 부당하게 환급받은 다국적기업을 적발한 김서희 주무관과, 베트남산 소가죽이 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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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제 연휴 앞두고 홍수 피해지역 주민 방문한 시진핑 주석… CGTN
CGTN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8월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의 한 마을을 방문한 기사를 게재했다. 춘제 연휴를 앞두고 일반 시민을 방문하는 시진핑 주석의 그간 전통적 행보를 강조하면서 방문 당시의 가슴 따뜻한 현장의 순간을 돌아봤다. 시 주석의 이 같은 행보는 인민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겠다는 그의 약속을 어떻게 강조하고 있는지 잘 보여줬다.다음은 CGTN의 기사 전문이다.중국 달력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로 여겨지는 춘제 연휴를 약 일주일 정도 앞두고, 수해를 입은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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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암호화폐 시장…BTC 10만달러 또 깨져
설연휴 기간 암호화폐 시장은 얼어붙은 모습이다. 28일 새벽 한때 비트코인은 10만달러 지지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힘을 잃은 모습이다.28일 오전 8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2.91% 하락한 10만1646달러를 기록했다. 간밤 한때 비트코인은 9만8000달러까지 급락했다 회복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96% 내린 1억5460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6.81%다.주요 알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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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생명연구원, 제주마 종부서비스센터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은 제주마 사육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우수 혈통 보존을 위해 2월 17일부터 제주마 무상 교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제주마 종부서비스는 천연기념물 제347호로 지정된 제주마의 근친도 증가에 따른 유전적 능력 저하를 예방하고 혈통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마 사육농가는 씨수말 구입비와 한 마리당 100만 원에서 300만원에 달하는 종부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축산생명연구원은 2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종부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제주마는 암말의 발정 적기에 맞춰 종부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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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다!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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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그룹의 계열사인 CT Semiconductor가 반도체 칩의 ATP 에 대한 첫 번째 ‘Seed Training - Train for the Trainer’ 과정을 공식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은 2025년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하노이 국립혁신센터에서 진행됐다.해당 프로그램은 베트남 정부와 협력 하에 반도체 업계에서 고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는 2030년까지의 베트남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과 2050년까지의 비전에 관한 총리의 결정 ‘1018/QĐ-TTg’에 명시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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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교부세 확보 공로...김상욱 의원, 소방노조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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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16일까지 ‘제10기 고객패널’ 모집
BNK경남은행은 오는 16일까지 ‘제10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을 모집한다. BNK경남은행 고객패널은 금융상품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온·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하며 BNK경남은행이 제안하는 다양한 주제에 맞춰 의견을 개진하고 활동을 실시한다. 모집 인원은 15명 내외로 BNK경남은행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관심이 있고 오프라인 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원활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위해 PC조작과 SNS활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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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울산항 물동량 2억t 육박…3.6% 증가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울산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이 전년 대비 3.6% 증가한 1억9947만t으로 역대 울산항 물동량 중 4번째로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수입과 수출 물동량은 전년 대비 모두 늘었다. 수입 물동량은 1억587만t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고 수출 물동량은 6866만t으로 전년 대비 4.8% 늘었다. 세부적으로는 액체화물이 국제 석유제품 가격 상승으로 지역 정유사들의 원유 수입과 석유 정제품 수출이 확대하며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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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임시국회 오늘 개회]조기대선 염두 중도층 표심잡기 격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정치권이 2월 임시국회에서 중원 쟁탈을 놓고 격돌을 예고하고 있다. 여야의 이러한 배경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 가속도가 붙은 상황에서 이른바 조기 대선 가능성을 염두에 둔 주도권 다툼 성격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2일 국회와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중도층의 반이재명 정서를 자극하면서 집권 여당의 안정감에 비중을 두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우클릭 행보를 앞세워 수권 정당의 면모를 부각하겠다는 전략이다. 여야가 노리는 중도층 표심은 정쟁에 피로감을 느끼고 정책에 민감하다는 평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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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설 연휴에…韓 1월 수출액 10% 이상 감소
지난해보다 일렀던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등 영향으로 한국의 1월 수출이 10% 넘게 감소하며 15개월 연속 이어졌던 ‘수출 플러스’ 행진이 일단 멈췄다.주력 상품인 반도체 수출은 9개월 연속 100억달러 이상을 달성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지만 조업일수 감소 영향이 큰 자동차 수출은 20% 가깝게 줄었다.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1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1월 수출액은 491억2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3% 감소했다.한국의 수출은 2023년 10월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플러스로 전환된 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