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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오는 7일 발표 예정인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청사진에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영종국제도시에 외국기업 유치를 위한 교육, 의료 시설 등 인프라 사업부터 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2일 발표했다. 최근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의 핵심 공약인 ‘뉴홍콩시티’ 사업 명칭을 ‘글로벌 톱텐시티’로 변경했는 데 사업 중심지를 강화 남단 등지로 이동하겠다는 구상으로 보인다. 영종 주민들은 이에 그동안 해외 기업유치에 필수 조건인 외국인 정주여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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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유정복 시장이 청두시에서 열린 ‘국제우호도시 시장 포럼’에 참석해 ‘2045 인천시 탄소중립 전략’을 소개했다.인천시는 유 시장이 26일 쓰촨성의 성도인 청두에서 세계 19개국 21개 도시 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국제우호도시 시장 포럼’에서 국가 계획보다 5년 앞당겨 2045년 탄소중립을 선언한 인천시의 화력발전 무탄소 전환,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 녹색건축물 확대, 전기·수소차 보급 확대 등을 발표해 상당한 관심을 끌었다고 28일 밝혔다.‘국제우호도시
인천시의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인천 I-패스'가 1일 개시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터미널역에서 K-패스 카드를 직접 사용해보고 인천I-패스의 혜...
인천시 최초의 시립요양원이 문을 열었다. 인천광역시는 30일 남동구 도림동에서 인천시 최초의 시립요양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신영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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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인천시당과 당정협의회를 갖고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에 협력키로 했다. 당정협의회에는 시에서 유정복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국민의힘 인천시당에서 배준영 시당위원장과 조직위원장 등이 각각 참석했다.이날 시는 현안사항으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철도망 구축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경인전철 지하화 등을 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유정복 시장, 송도국제화복합단지 대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재능대학교, 겐트대학교, 유타대학교,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등 10개 대학 총장과 학생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송도국제도시 글로벌캠퍼스 일원 문화거리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체계 구축, △문화거리와 연계한 상업용지 사업 추진, △문화거리
인천 지역 정치인들이 국민의힘 수뇌부를 맡게 되면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시의 책임이 무거워졌다”라고 강조했다.인천시와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2일 인천시청 장미홀에서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올해 첫 당정협의회를 진행했다.이날 당정협의회에는 배준영 인천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윤상현 국회의원, 심재돈·정승연·김기흥·손범규·신재경·이현웅·이행숙 조직위원장이 참석했다.유 시장은 “배준영 시당위원장이 이번에 사무총장이 되
인천광역시는 5월 17일 유정복 시장이 국내외 재외동포 단체 회장등 관계자들을 만나 인천시 재외동포 정책을 소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재외동포단체와의 교류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세계한인회총연합회, 대한고려인협회 등에서 3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홍보를 시작으로 ‘1,000만 도시 인천, 도약을 위한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인천시의 재
인천시가 재외동포 단체들과 교류협력을 강화한다.인천시는 지난 17일 유정복 시장이 국내외 재외동포 단체 회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인천시 재외동포 정책을 소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재외동포단체와의 교류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세계한인회총연합회, 대한고려인협회 등에서 3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홍보를 시작으로 '1000만 도시 인천, 도약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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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재외동포 단체들과의 교류협력 강화에 나섰다.시는 지난 17일 남동구의 한 음식점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세계한인총연합회, 대한고려인협회 관계자 3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재외동포단체와의 교류협력 간담회’에서 유정복 시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홍보하고 ‘1,000만 도시 인천,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구축’ 등 재외동포 정책을 설명했다.유 시장이 소개한 재외동포 정책은 ▲재외동포청 출범 이후 인천시의 재외동포 정책 추진 경과 ▲재외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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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1개 메달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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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2024년 국립서울현충원 숏폼 공모전 주최·주관 | 국립서울현충원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영상/UCC접수기간 | 5월 27일까지공모주제 | 국립서울현충원에 관한 모든 주제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시상내역 | - 대상 1명, 상금 150만원 - 최우수상 2명, 각 100만원 - 우수상 2명, 각 50만원접수방법 | - 공모전 홈페이지 접수 : www.국립서울현충원숏폼공모전.com - 드론 촬영 허가서 접수 : [email protected] ※ 중복접수 가능하나 수상은 1인 1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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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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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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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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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5기 위촉장 수여·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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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21일 중구청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중구는 공개모집 및 추천 등을 통해 선발된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4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이승태 동아대 교수를 초빙해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의의와 타 구·군의 우수사례 등을 소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 누구나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주민 제안 사업은 사업 부서의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연도 예산안에 반영된다. 중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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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4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 무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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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다음 달 28일까지 영랑동 등대해수욕장 해변에서 속초시요트협회 주최로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의 즐거움을 알리면서, 수상안전교육 등을 통한 해양사고를 방지하고 사고 발생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파워보트’,‘윈드서핑’, ‘요트세일링’, ‘스쿠버다이빙’과 ‘심폐소생술 교육’, ‘생존수영 교육’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체험은 매주 수요일 ~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1일 4회 프로그램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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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생활과학고 교직원, 만화캐릭터 분장으로 등교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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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는 21일 중간고사로 지친 학생들을 위해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만화 속 주인공으로 분장하는 등 특별한 등교 맞이 행사를 21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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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재산 평균 33억, 국민 7.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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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의 평균 재산이 일반 국민이 평균 자산 보유액보다 7.6배 더 많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1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부동산과 증권 등 재산 보유 내역을 분석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경실련에 따르면 당선자들의 1인당 재산은 평균 약 33억3000만원으로 나타났다. 당선자들의 보유한 부동산 자산의 평균은 약 18억9000만원, 증권 재산의 평균은 약 8억6000만원이었다.이는 일반 국민의 평균 자산인 4억4000만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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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최초 ‘보행자 우선도로’ 3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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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도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보행자 우선도로’가 지정됐다. 울산시는 주요 이면도로 중 보행자가 많은 남구 신정동 월평초 일원, 무거동 바보사거리 일원, 동구 서부동 남목어린이집 일원 등 3곳을 지역 첫 ‘보행자 우선도로’로 지정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보행자 우선도로는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에서 보행자 통행을 차량 통행에 우선하도록 지정하는 도로다. 보행자는 도로의 모든 부분으로 통행할 수 있고, 운전자는 보행자 옆을 지날 때 안전거리를 두고 서행해야 한다. 또 필요한 경우 관할 경찰 관서장과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