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알려진 F1 그랑프리 대회의 인천 유치에 본격 나섰다.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4월 6일 일본을 전격 방문해 스즈카 그랑프리에 참석 중인 F1 최고책임자를 만나 F1 인천 그랑프리 개최 의향서를 전달하고 인천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유정복 시장은 포뮬라 원 그룹의 스테파노 도미니칼리 최고경영자, F1 한국 파트너인 태화홀딩스 강나연 회장, 태화에스엔
인천시가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알려진 F1 그랑프리 대회의 인천 유치에 본격 나섰다.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4월 6일 일본을 전격 방문해 스즈카 그랑프리에 참석 중인 F1 최고책임자를 만나 F1 인천 그랑프리 개최 의향서를 전달하고 인천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유정복 시장은 포뮬라 원 그룹의 스테파노 도미니칼리 최고경영자, F1 한국 파트너인 태화홀딩스 강나연 회장, 태화에
인천광역시는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기 위해 18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국회의원 당선인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내달 중에는 국민의힘 인천지역 국회의원 등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날 간담회에는 초당적 협력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어 가기 위한 첫 걸음으로 준비한 자리로,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12명, 전원이 참석했다.유정복 시장은 당선인들에게 인천 시민의 마음을 담은 축하 인사를 전하며, 당면현안 해결 방안과 역점 추진 사업에 대해 적극
3일전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유정복 시장이 청두시에서 열린 ‘국제우호도시 시장 포럼’에 참석해 ‘2045 인천시 탄소중립 전략’을 소개했다.인천시는 유 시장이 26일 쓰촨성의 성도인 청두에서 세계 19개국 21개 도시 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국제우호도시 시장 포럼’에서 국가 계획보다 5년 앞당겨 2045년 탄소중립을 선언한 인천시의 화력발전 무탄소 전환,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 녹색건축물 확대, 전기·수소차 보급 확대 등을 발표해 상당한 관심을 끌었다고 28일 밝혔다.‘국제우호도시
인천광역시는 4월 11일 시청에서 유정복 시장과 인천시 10개 대학교 총학생회 간 ‘제3회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해 3월 인천에 소재한 12개 대학교 총학생회 간 소통 네트워크를 처음으로 구축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 두 번째 소통 간담회를 개최해 열린 소통 창구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학기를 맞아 새롭게 구성된 총학생회 임원진들과 꾸준한 지속 동반성장의 염원을 담아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10개 대학교 총학생회장, 부회장 등 임원진과 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4주전
유정복 인천시장이 3일 중·동구 일대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유 시장은 이날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설 현장과 동인천역 일원 복합개발사업 예정지, 숭인지하차도 건설현장을 차례로 찾아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인천시가 밝혔다.먼저 수도권 최초 국립해양문화시설인 월미도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설현장을 방문해 사업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중구 북성동 월미도 갑문매립지에 들어서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축구장 3.7개 크기인 2만6,530㎡의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현재 공정률은
내년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 일정이 발표되면서, 인천시가 행보에 속도를 낸다.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5일 외교부 청사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만나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 공모 신청서 제출에 앞서 인천 유치의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그간 시는 민선8기 인천시가 지향하는 ‘세계 10대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에 일찌감치 나서, APEC 3대 목표인 △무역투자 △혁신·디지털 경제 △포용
3주전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16일 오전 11시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4·16 재단이 추모식을 연다.인천시는 세월호 참사 일반인희생자 10주기 추모식에 유정복 시장,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이 참석한다고 12일 밝혔다.유정복 시장은 이날 추모사를 통해 유가족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최우선 가치인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전한 도시 인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표명할 예정이다.일반인희생자 추모식에 이어 이날 오후 3시에는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 ‘세월호
유정복 인천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 자신의 집 앞 선거구에서 투표를 마친 뒤 시민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유 시장은 5일 오전 8시30분쯤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했다.아내 최은영씨도 유 시장과 함께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유 시장은 “투표라고 하는 것, 선거는 바로 민주주의 시민들이 꼭 해야 될 권리이자 의무”라며 “보다 더 나은 우리의 삶을 위해서는 자신의 소중한 주권을 행사해야 되고, 모두가 투표에 참여하자는 독려 차원에서 사전투표를 일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유정복 인천시장이 17개 시·도 광역자치단체장 중 처음으로 사전투표와 본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나서자 박종효 남동구청장도 동참 했다.박 청장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투표합시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여기에 4·10 총선 사전 투표일인 5, 6일과 본투표인 10일을 안내하는 문구가 포함됐다.유 시장은 전날 SNS에 ‘투표 독려’ 메시지를 올리며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시작했다. 유권자인 인천시민의 권리행사로 더 나은 인천을 만들어야 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박 구청장이 유 시장의 바톤을 이어 받으면서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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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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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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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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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재명 29일 첫 회담…대치 정국 풀릴까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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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구치소 수용자들에 교화용 감사노트 200권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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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규 전 울산구치소 교정협의회장은 30일 울산구치소에 감사노트 200권을 기증했다. 울산구치소 교정협의회는 다양한 위문품과 교화용 자료로 수용자들의 재사회화와 재범 예방을 위해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