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5일 통장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라동 110호 어린이공원 풀베기 등 환경 정비작업을 펼쳤다.오한규 아라동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통장님들과 함께 아라동 주민들의 다중시설 이용 편의를 위한 공원 내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과 소속 의원 사무직원 등이 지난 2023년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효자면, 은풍면, 감천면 등 수해복구 사업장 5개소를 대상으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강영구 의장은 “미진한 부분은 집행부와 협력해 신속히 개선하고, 안전한 예천을 만드는 데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북특수교육원은 19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AI디지털 역량강화 및 에듀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에듀테크 역량 강화교육, 개별 맞춤형 미래디지털기술 연계교육, 미래디지털기술 연계교육 과정을 추진한다.최명옥 충북특수교육원장은 “유관기관들과 미래 디지털기술 및 에듀테크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확립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성공적인 사회통합과 자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는 30일 입장면 일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농촌 일손 돕기는 천안시농협발전상생협의회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천안시지회, 농가주부모임 천안시연합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조승국 지부장은 “거봉포도는 천안의 대표 특산물이며, 입장면은 전국 제일의 거봉포도 주산지로,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부분을 기여하고 있지만 농촌 인력 부족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크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속적인 인력지원 체계를 갖춰 영농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천안시농협발전상생협의
산청군새마을회는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어르신 효도관광’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산청군새마을회가 해마다 추진하는 대표적인 효 실천 활동으로 부산시와 함안군 일원에서 이뤄졌다.특히 행사에는 협의회, 부녀회, 문고, 청년새마을연대 등 회원 30여 명도 동참해 이동 안내, 건강 체크, 식사 보조 등 어르신들의 편의성을 높였다.고영화 산청군새마을회장은 “어르신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효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는 24일 증평교육도서관에서 ‘사랑의 책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최근 연 바자회 수익금과 기부금으로 마련했으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서를 나눔으로써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강미영 회장은 “지역 내 인문학의 부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서왕 김득신의 후예들이 문학적 재능과 인문학의 깊이를 키우며 밝고 아름다운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새마을문고 지도자들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새마을
국제로타리클럽 3662지구 제주노형로타리클럽은 지난 20일 메종글래드 컨벤션홀에서 취임기념 쌀 화환 75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물품은 제주노형로타리클럽 탁용우 회장이 취임하여 받은 쌀 화환을 기탁한 것으로, 노형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탁용우 회장은 “취임 쌀 화환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제주노형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노
대전도시공사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전시 캐릭터 상품 ‘꿈돌이 라면’ 시식행사를 했다.행사는 대전시가 ‘0시 축제’를 계기로 출시한 ‘꿈돌이 라면’을 알리고, 직원 간 소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점심시간을 활용해 임직원들에게 꿈돌이 라면이 제공됐고, 짧은 점심시간 속에서도 대화를 나누며 지역 캐릭터 상품에 대한 관심을 공유했다.정국영 사장은 “시식행사는 지역 캐릭터 상품을 자발적으로 홍보하는 동시에 직원간 소통의 장이 됐다”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 문화 전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ksha
강원 고성교육지원청은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지원청 전체를 ‘청렴 존’으로 지정하여 운영하는 등 청렴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특히, 교육지원청 입구부터 시작되는 청렴 명언,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청렴 표어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청렴 표어 계단 등을 조성해 방문객 및 직원이 청렴의 의미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홍성봉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문화 활동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수업 변화를 위한 교사들의 노력 이어져지난 7월 7일 오후 3시 30분, 인천진산중학교 도서관 '지혜의 방'에서 전문적 학습 공동체인 인천 미디어리터러시연구회 주관으로 ‘창의적 협력학습을 위한 협업도구의 활용과 실제’를 주제로 워크숍이 열렸다.워크샵에서는 ‘Wow-board’라는 교육 기자재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동성을 향상시키는 수업 방식에 대한 안내와 시연 및 체험이 이어졌다.‘Wow-board’는 ㈜청운정보에서 개발한 온·오프라인 브레인스토밍 발상 도구이다. 이것은
서귀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준설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시는 3억5000만 원을 투입, 동지역, 동부, 서부 3권역으로 나눠 준설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집중호우 등 긴급 시 야간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또 하수역류 및 빗물받이 배수불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읍면동과 자율방재단과 협업해서 점검 중에 있고, 준설을 필요로 하는 지역은 최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또한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정읍 상·하모리에 대해서는 재난관리기금 65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3,416
충북 음성군이 11일 대소면 성본산업단지 내 ‘푸르지오 더퍼스트’ 공동주택 입주민들과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는 총 4880세대 규모의 성본산단 내 대단지 아파트 단지 입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입주 초기 생활 불편 해소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행정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는 사전에 접수된 총 55건의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부서별 답변과 자유 질의응답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교통·교육·환경·편의 인프라 전반에 걸친 △버스
이재명 정부의 첫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인 이진숙 충남대 전 총장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공식 해명 자료를 국회에 제출했다.논문 중복 게재, 제자 논문 가로채기, 평화의 소녀상 철거 논란, 4대강 사업 관여 의혹 등 최근 제기된 논란 전반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교육계에 따르면, 이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은 지난 7일 총 26쪽 분량의 ‘인사청문회 참고자료’를 국회에 제출했다. 정식 청문회 답변서는 오는 14일까지 제출될 예정이다. 인사청문회는 16일로 예정돼 있다.이 후보자는 주요 의
충북 음성군이 안정적인 세입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2025년 상반기에 목표액 대비 56.2%에 해당하는 1285억 6000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올렸다.이 중 군세는 목표액 1346억 5500만원 중 819억 1500만원을 징수해 60.8%라는 높은 징수 실적을 기록했다. 도세도 목표액 941억 500만원 중 466억 4700만원을 확보하면서 49.6% 징수 실적을 올렸다.군은 지방세 징수 정책을 시행함에 있어 탈루 세원 누락을 막기 위해 정기 및 특별 세무조사를 적극 추진하면서 7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