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실종신고된 30대 발달장애인이 1시간 여만에 발견돼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43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2리에서 발달장애인 ㄱ씨가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자택 주변과 인근 지역에 대한 수색에 나섰다. 신고 접수 1시간 여만인 오전 6시 15분쯤 동일2리 마을회관 인근에서 ㄱ씨의 부친이 ㄱ씨를 발견했다.ㄱ씨는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법원이 2025년 1월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호주 계열사 SMC를 근거로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한 조치가 위법하다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영풍·MBK파트너스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28일 결정에서 고려아연의 호주 계열사 Sun Metals Corporation Pty. Ltd.가 상법 제369조 제3항에서 정한 ‘자회사’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대법원은 SMC가 우리 상법상 주식회사와 동종 또는 가장 유사한 회사로 보기 어렵다고 본 원심 판단에 법리 오해가 없다고 판단했다.이번
정부가 반도체 호황으로 걷힐 세수 최소 100조원을 미래 투자에 활용한다는 방안이나, 쓰임 분야에 소재·부품·장비가 빠져 있어 반도체 이익이 정작 후방산업으로는 퍼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기획예산처가 공고한 '미래대응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28일 입법예고를 마쳤다. 부칙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하도록 규정했다. 법안에 새로운 세목이나 세율 인상 조항이 담기지 않아 그동안 거론돼 온 횡재세와는 형태가 다르지만, 기금에 쌓일 돈의 상당 부분은 반도체 실적에서
제주경찰청이 24일 실종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를 받는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경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적용된 혐의는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 및 위작공전자기록행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다. 드러난 사건은 두 건이다. 5월 15일 오후 6시43분 접수된 장미란씨 실종 신고는 같은 날 오후 9시16분 종결됐다. 7월 2일 접수된 60대 남성 실종 신고도 같은 방식으로 정리됐다. 두 가족 모두 실종자가 무사하며 자신의 소재를 알리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안내를 받았다. 장씨는 석 달이
웨이모 차량처럼 운전석에 사람이 없는 상태로 도심을 달리더라도, 자율주행 등급상으로는 아직 최고 단계인 레벨5가 아니라 레벨4에 해당한다.22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자율주행차의 최종 단계는 사람이 개입하지 않는다는 점보다, 시스템이 어떤 환경에서 제한 없이 작동하느냐에 따라 갈린다.겉으로 보면 웨이모는 이미 완전한 자율주행에 도달한 것처럼 보인다. 탑승자 입장에서는 운전대 조작도 없고, 주행 감시도 필요 없으며, 사람이 중간에 개입할 일도 없다. 차량이 이동 전 과정을 스스로 처리하기
스크린샷을 찍으면 정보를 더 잘 기억하기보다 오히려 덜 기억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4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립대 빙엄턴대 연구팀은 여러 실험을 통해 스크린샷을 찍은 이미지가 단순히 본 이미지보다 일관되게 잘 기억되지 않는다는 결과를 확인했다.이번 연구는 사진 촬영이 기억 형성을 방해할 수 있다는 기존 연구를 스크린샷으로 확장한 것이다. 연구팀은 총 892명을 대상으로 여러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예술 작품 이미지 44장을 본 뒤, 절반은
시바이누 레이어2 시바리움을 둘러싼 '네트워크 중단설'에 대해 오랜 커뮤니티 참여자 마즈레일이 반박했다. 22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시바리움 기반 프로젝트였던 K9 파이낸스의 종료 발표 이후 시바리움 자체가 사실상 작동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다만 커뮤니티 측은 프로젝트 철수와 네트워크 존속은 별개라고 선을 그었다.K9 파이낸스 개발진은 2025년 9월 시바리움 해킹 이후 시바리움과 탐색기가 안정적으로 작동하지 않았고, 시바이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 창립자가 카르다노를 둘러싼 소셜미디어 관심도와 ADA 가격 흐름이 밀접하게 맞물려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22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엑스에서 최근 카르다노를 둘러싼 상승 촉매가 보이지 않는다는 커뮤니티 반응에 답하며 이 같은 반응을 내놨다.발단은 카르다노 커뮤니티 구성원 아담 딘의 게시물이었다. 아담 딘은 자신의 타임라인에 "카르다노 상승을 촉발할 만한 요소가 보이지 않는다"며 "앞으로 한 달간은 GTA 6 관련 논쟁으로 관심을
배우자가 먼저 사망한 뒤에도 시아버지와 장기간 함께 살며 부양한 며느리를 동거주택 상속공제 대상에서 제외한 과거 상속세 및 증여세법 조항이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다만 해당 조항은 2021년 법 개정을 통해 이미 변경돼 현재는 피상속인의 며느리·사위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동거주택 상속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다.헌법재판소는 지난 17일 A씨가 제기한 구 상증세법 제23조의2 제1항 제1호 위헌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선고했다.사건의 쟁점은 피상속인과
서귀포 문섬 인근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2명이 2시간여 만에 가까스로 구조됐다.1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9분쯤 서귀포시 문섬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다이버 2명을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과 해경은 드론 등을 활용해 수색에 나섰다.신고 접수 1시간 40여분만인 낮 12시 42분쯤 약 4km 떨어진 범섬 인근 해상에서 ㄱ씨가 구조됐다. 이어 오후 1시 2분쯤 ㄴ씨도 구조됐다.이들은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ㄱ씨는 저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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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사, 정기주총서 재무제표 승인·정관 변경 가결…감사위원 선임은 부결
다이어리 전문 기업 양지사가 제4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등 6개 안건을 가결하고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부결 처리했다고 18일 공시했다.이번 주주총회는 의결권행사기준일인 2026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2026년 9월 18일 개최됐다.안건별 결과를 보면, 제1호 안건인 제47기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 승인의 건이 발행주식총수 기준 64.1%, 행사주식수 기준 100%의 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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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평] 계절의 호명, 존재의 귀환
편집자주: 이 글은 해당 시의 주제와 표현, 이미지와 서사적 의미를 중심으로 작품을 해석한 시평입니다. 작품의 의미와 상징에 관한 해석은 필자의 비평적 견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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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산악 안전 역량 키운다…국립밀양등산학교 연수 기관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국립밀양등산학교에서 운영하는 2026년 하반기 ‘공직자 연수’ 참여기관을 9월부터 11월까지 모집한다.이번 연수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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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보고 케이(K)-푸드 즐긴다.창동역 먹자골목, '달빛야장'으로 재탄생
서울 도봉구 창동역 1번 출구 주변 골목이 케이-팝 공연문화와 케이-푸드가 어우러진 야간 체류형 명소로 다시 태어난다.도봉구는 창동역 상점가가 서울시 ‘달빛야장’ 1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오는 2028년까지 최대 20억 원을 투입해 창동역 일대를 ‘케이-푸드 특화거리’ 및 체류형 야간상권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구는 2027년 개관 예정인 창동 서울아레나의 공연 관람객이 공연 전후로 상권에 머물며 먹거리와 문화를 즐기고 밤까지 머무는 연계 구조를 만든다.지하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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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이후 공개 활동을 자제해 왔던 김두겸 전 울산시장이 전임 시장 시절 정책의 추진 배경과 현 시정 현안에 대한 해법을 알리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소통 재개에 나선다. 김두겸 전 울산시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두겸tv’를 개설하고 재임 시절 추진했던 주요 정책사업의 배경과 성과를 직접 설명하며 정치 행보를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첫 영상인 ‘두왕골에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에서 김 전 시장은 “선거 결과에 대해 시민들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정돈의 시간을 가졌다”면서도 “살아있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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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경종 강원병무청장, 한림대서 '병역과 진로를 잇다'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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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병무청은 22일, 한림대학교 캠퍼스라이프센터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병역과 진로를 잇다’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군 입대와 진로 선택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병역이 단순한 의무 이행을 넘어 자신의 진로와 연계해 계획적으로 준비하고 경험을 쌓는 과정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병역 이행에 필요한 정보와 진로 설계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의에서는 입영 전 자신의 적성·전공·진로 등을 고려해 군 복무를 계획하고, 복무 기간에는 진로와 연계된 경험과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병역진로설계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