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가 다음달 18일 충북 청주시 오창호수공원에서 에코 그린데이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올해 3회째인 에코 그린데이는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가 함께 개최하는 행사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및 어린이 관람 공연, 어린이 소방안전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에코 그린데이의 메인 행사인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5월 7일 화요일까지 에코프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가 진행된다.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
포항남부소방서는 28일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포항남부소방서 남부·울릉 의용소방대 연합회 교류회를 가졌다. 이번 교류회는 남부의용소방대 연합회와 울릉의용소방대 연합회의 소방안전 문화 정착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남한권 울릉군수, 남진복 도의원을 포함한 배수찬, 김은숙 남부연합회 회장, 박수한, 이외숙 울릉연합회 회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재난 발생 시 협력 협약서 교환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및 기술경연대회 추진 공적자 표창 수여 △상견례 및 남부·울릉의용소
제7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도도유치원과 만송초등학교가 각각 대상을 받았다.이 대회는 어린이들의 소방안전 의식을 높이고 소방 관련 지식을 즐겁게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9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열린 대회에는 유치부 11개 팀, 초등부 5개 팀 등 16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유치부에선 의정부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도도유치원이 가장 돋보였다. 귀여운 율동과 함께 ‘불이야! 불이야!’을 불러 인기를 얻었다.이 노래는 유치부 아이들에게 필요한 화재안전을 주제로 부른 동요로 심사위원과 관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초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오후 2시 제주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양돈농가, 관련업체, 협회 및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축산환경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전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양돈산업으로 육성을 위한 지식과 기술을 공유가 이뤄졌다.또 악취 저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돈농가 자구노력 고취 및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주요 교육내용은 ▲효율적인 축산악취 저감방안 ▲양돈농가 화재·산업재해 예방 ▲양돈농가에서 지켜야 하는 법률 및 사례 등이다. 축산환경, 소방안전, 양돈산업 분야 전문가 3
제주특별자치도는 양돈농가, 관련업체, 협회 및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축산환경개선 교육’을 24일 오후 2시 제주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전 양돈농가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양돈산업으로 발전하도록 지식과 기술을 공유해 악취 저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돈농가 자구노력 고취 및 화재·안전사고 예방도 독려한다.주요 교육내용은 ▲효율적인 축산악취 저감방안 ▲양돈농가 화재·산업재해 예방 ▲양돈농가에서 지켜야 하는 법률 및 사례 등이다.축산환경, 소방안전, 양돈산업 분야 전문가 3명을 강사로 초청해 국내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은 5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에서 온 어린이와 가족 360여 명을 청와대 연무관에 초대, 기념 행사를 열었다.이날 어린이 참가자들은 군악대의 환영을 받으며 연무관에 입장했으며, 건강 간식 만들기, AI 반려동물 제작, 소방안전 및 반려동물 미용 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했다.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는 색연필, 컬러링 북, 대통령실 캐주얼 시계 등이 선물로 제공됐다.윤 대통령은 "어린이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매우 설레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하는 모든 부모님, 선생님, 시설 종
구미대학교와 ㈜에스에이테크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4월 30일 구미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영길 구미대 국제교류처장, 고만복 ㈜에스에이테크 대표이사, 정희원 소방재난안전과 학과장, 정용훈 전무이사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인적·물적 지원에 대한 산학협력 내용을 담았다. 이와 함께 ▲소방안전 분야 공동 연구 및 정보교환 ▲소방인력 공급 확대 노력 ▲상호 발전 협력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특히, ㈜에스에이테크는 “구미대가 우
칠곡소방서는 지난 25일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과 관련해 칠곡 석적 공동주택 신축 공사장을 방문해 화재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지도 점검은 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건축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지도 내용은 △작업자에 대한 소방안전 교육 및 훈련 당부 △화재감시자 배치, 관계자 초기대응체계 구성·운영 및 교육 당부 △임시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당부 등이다. 민병관 칠곡소방서장은 “건축공사장의 경우 작은 부주의로도
얼마 전 TV프로그램에서 송길영 빅 데이터 전문가의‘각자도생 핵개인화 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강연을 보고 충격을 받은 바 있다. 내가 학생이었던 시절 교과서에서‘핵가족화’란 개념이 주목받았었는데 이젠 새로운 형태인 ‘핵개인화’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역동적인 세상의 흐름 속에 우리는 내가 스스로 알아서 혼자 오래 살게 된다. 이러한 현실에 맞춰 소방안전 문화의 패러다임도 바뀌고 있다. 예전 타인을 구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주를 이루었다면 요즘은 스스로를 지키고 이웃을 돕고 정부의 역할을 다하는 함께 실천하는 문화”가 그것이다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초부터, 읍내 고령층 및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들을 대상으로 안전약자 거주 환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위험요소 제거 및 고령화사회 어르신 등의 정서적 공감을 구현하고자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의용소방대 중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심폐소생술 등 전문성을 갖춘 대원으로 조편성을 통해 세대 방문 및 소방안전과 돌봄활동을 진행한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안전 및 전기·가스·난방 등 위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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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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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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