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9일 오후 7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며 21일까지 열전에 들어갔다.제주도체육회와 제주도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서귀포시, 서귀포시체육회, 서귀포시장애인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장애인경기단체가 공동 주관 올해 도민체전 개회식은 ‘도민의 건강한 미래, 스포츠화 함께!’라는 구호 아래 스포츠와 문화예술과 함께 AI, LED 드론쇼 등 첨단기술이 도입돼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사전 및 식전행사에
㈜아트포레가 도민들의 문화예술과 예술인들의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예총에 2000만원을 후원했다. 아트포레㈜는 진천군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금성개발에서 설립한 특수목적 법인으로 진천군 문백면에 충북도 제1호 민간수목원을 조성하고 있다.충북예총은 전달받은 기부금을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과 지역예술발전을 위해 의미있게 쓸 예정이다.예총은 후원금의 일부로 오는 27일 `진천아트포레 블레싱' 음악회를 개최한다. 다음달 16일에는 진천군노인복지회관에서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孝
서귀포의 봄꽃과 함께 문화예술과 마을문화를 결합한 서귀포 노지문화를 대표하는 축제가 열린다.서귀포시와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서귀포 마을 곳곳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2024 봄꽃하영이서 귤꽃향기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귤꽃하영이서’는 서귀포시 105개 마을 중 하례리, 신례1리, 토산1리, 위미1리, 보목마을, 서호동마을, 의귀리, 덕수리, 상효2동 등 8개 마을을 선정해 주민 주도의 소규모 축제를 기획하고, 노지문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이번 축제의
서귀포시는 `2024 봄꽃하영이서 귤꽃향기축제'를 개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하례리에서 5월 12일까지 서귀포 마을 곳곳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 이 축제는 귤꽃향기와 더불어 문화예술과 마을문화를 결합한 서귀포의 노지문화를 대표하는 축제이다.귤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열리는 이 행사는 시민과 마을기획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축제를 통해 노지문화의 소중함과 가치를 재발견하고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한다.올해는 총 8개 마을이 105개 마을을 대표해 참여하고 있으며, 동상효마을에서는 이번 축제의 메인 행사인 `귤꽃향
서귀포시와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가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하는 '2024 봄꽃하영이서 귤꽃향기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축제의 메인 행사인 '귤꽃향기 몬딱'이 내달 5일 개최된다.올해 귤꽃향기축제는 지난 27일 하례리에서 시작, 오는 5월12일까지 서귀포 마을 곳곳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축제는 귤꽃향기와 더불어 문화예술과 마을문화를 결합한 서귀포의 노지문화를 대표하는 축제이다. 귤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열리는 이 행사는 시민과 마을기획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축제를 통해 노지문화의 소중함과
서귀포시와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2024 봄꽃하영이서 귤꽃향기축제’를 개최한다.이 축제는 서귀포의 봄꽃과 함께 문화예술과 마을문화를 결합한 서귀포 노지문화를 대표하는 축제로, 오는 27일 하례리에서 시작해 5월 12일까지 서귀포 마을 곳곳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귤꽃하영이서’는 105개 마을 중 8개 마을을 선정해 주민 주도의 소규모 축제를 기획하고, 노지문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축제 기간 동안 8개 마을에서는 매일 '귤꽃마을산책'이 이뤄진다. 주민들이 공동작업으로 제작한 이정
고양특례시는 4월 30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고양 공립박물관 건립 거버넌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MUSEUM, 유연하고 활기찬 공간’을 주제로, 고양시의 공립박물관 건립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첫 번째 공개 포럼으로 주제 발표와 다양한 전문가들 토론으로 꾸려진다.주제 발표는 박제광 건국대학교박물관 학예실장의 ‘도시 품격을 높이는 고양시 박물관 건립 전략’에 이어, 정용훈 평택시 문화예술과 박물관팀장의 ‘평택 MUSEUM 설립 이야기, 지금 평택에서는…’으로
고성군은 지난 1일 이상근 고성군수와 군의회 의원, 관광진흥과 및 문화예술과 직원, 고성문화관광재단 직원 등 총 12명으로 연수단을 꾸려 3박4일의 일정으로 일본 나오시마와 쇼도시마에서 고성군 힐링섬 자란도 관광지 콘셉트 개발과 관내 섬, 공원 등의 추가 개발을 위한 벤치마킹에 들어갔다.연수단은 나오시마 섬의 지중미술관, 이우환 미술관 방문과 쇼도시마 섬의 영화공원, 올리브 공원 등을 방문하고, 공식 일정으로 나오시마쵸 마을만들기 관광과 시 관계자 면담, 쇼도시마쵸 의회사무국 방문 관계자 면담을 갖는다.나오시마 섬은 지방소멸 시대
■울주군 6급 이하 ◇7급 승진 △기획예산실 김미정 △총무과 이다영 △교육체육과 이상현 △축수산과 권형주 △보건소 이효정 ◇8급 승진 △범서읍 박옥영 △웅촌면 이호선 △두서면 김도우 △회계정보과 백승엽 △에너지정책과 이훈 △온양읍 김우진 △서생면 최지원 △위생과 김우희 △보건소 이경미 △환경자원과 김화연 △환경자원과 나재은 △지역경제과 정민관 △도시과 김여은 △건설과 정건욱 △도로과 송현우 △도로과 연주원 △건축허가과 류재청 △주택과 이재정 △토지정보과 신준우 △안전총괄과 임남수 ◇7급 전보 △문화예술과 강에스더 △교통
합천군 경제문화국 5개 부서는 지난 19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 활성화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상호 교차 기부를 진행했다.합천군 경제문화국 미래성장활력과, 문화예술과 직원 20명과 하동군 문화환경국 문화체육과, 관광진흥과 직원 20명은 200만원씩 서로의 지자체에 기부했다. 또 합천군 일자리경제과, 관광진흥과, 체육지원과 직원 20명은 남해군 직원 20명과 200만원씩 상대 지자체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뜻을 함께 했다.이번 기부는 상호 지자체 간 상생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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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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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단이 최근 디지털 치기공학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로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치과기공 분야의 디지털 기술과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을 소개해 진로 방향 설정에 기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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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최적 노선 결정 회의
용인특례시는 수원‧성남‧화성시와 공동 추진해 온 서울 지하철 3호선·경기 남부 광역철도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최적 노선을 10일 4개 도시 시장들의 회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용인을 비롯한 4개 시가 지난해 7월 공동 발주한 ‘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사업의 경제성과 타당성을 높일 수 있는 노선안을 검토하고 정하겠다는 것이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는 10일 오후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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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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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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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고도성장기 우리 도시는 압축 성장을 배경으로 급속하게 발전해왔다. 이 과정에서 도시정책은 신규 도시개발지를 확보·공급하는 데 주력하며 신개발이 용이한 외곽지로의 확장형 도시개발을 추진해왔다. 반면에 구도심이나 기성 시가지·저층 주거지는 노후화·공동화가 진행되고, 주거환경은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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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눈]하동 보건의료원 건립 갈등과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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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음력 4월 7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