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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지난 14일 부군수 주재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을 위해 ‘2025 청도반시축제 및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축제장 현장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축제 준비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경찰서·소방서,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안전관리자문단, 그리고 교통·위생·보건 등 관련 부서가 점검에 참여하였다. 이들은 취약점을 상호 공유하고 즉각적인 보완계획을 논의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자리를 가졌다.주요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25년 추석 명절을 맞아 30일 충북 단양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아 고물가로 식사 준비가 어렵고 명절이 더 외로운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21명이 함께 참여해 단양군 어르신 약 250분께 따뜻한 명절 음식을 대접하고 정성으로 준비한 ‘추석 건강꾸러미’를 선물로 제공했다.지방이전 후 지역 내 무료급식 봉사를 꾸준히 이어온 공사는 지난해부터 충북 도내 인구소멸 위기 지
어선안전조업법 개정으로 다음달 19일부터 2인 이하 어선에서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됐다.그런데 제주지역은 구명조끼 보급률이 0%여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윤준병 국회의원이 22일 해양수산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소형어선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시행을 한 달 앞두고 제주지역은 보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제주도가 사업비를 제때 마련하지 못했거나 어민들로부터 신청을 늦게 받는 등 준비가 미비했기 때문이다.반면, 전국적으로 구명조끼 지원을 신청한 어민 중 38.6%(2만426
청도군은 지난 14일 김동기 부군수 주재로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 조성을 위해 ‘2025 청도반시축제 및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축제장 현장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축제 준비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경찰서·소방서,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안전관리자문단, 그리고 교통·위생·보건 등 관련 부서가 점검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취약점을 공유하고 즉각적인 보완계획을 논의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누전차단기 및 전기배선 안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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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지난 14일 부군수 주재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을 위해 ‘2025 청도반시축제 및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축제장 현장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축제 준비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경찰서·소방서,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안전관리자문단, 그리고 교통·위생·보건 등 관련 부서가 점검에 참여하였다. 이들은 취약점을 상호 공유하고 즉각적인 보완계획을 논의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자리를 가졌다.주요 점검 내용으
암호화폐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월스트리트가 알트코인보다 상장 준비가 된 암호화폐 기업들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기업 매트릭스포트는 2천억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기업들이 IPO를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300억~450억달러의 신규 자본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비트코인 채굴자와 초기 채택자들의 지속적인 매도로 인해 ETF 및 기업 금고에서의 자금 유입 효과가 상쇄되면서 변동성이 줄어들고, 위험을 감수하려
환경부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9월 30일 오후, ‘글래드호텔’에서 ‘제3차 자연자본공시 토론회’을 개최했다.자연자본공시란 기업이 경영활동에서 발생하는 자연 관련 위험과 기회를 평가하고 이에 대한 대응전략을 공개하는 제도다. 국제사회는 기후 관련 정보를 공개하는 ‘기후 공시’에 이어, 새로운 공시 의제로 ‘생물다양성과 생태계’를 논의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우리 정부와 기업도 선제적인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이 행사는 유럽연합 등 국제 동향과 우수 보고사례를 소개하고, 국내 산업계
최근의 상법 개정으로 회사 경영자와 이사회의 법률적 책임이 무거워지면서 그에 대한 균형안으로 이른바 ‘경영판단의 원칙’을 상법에 도입할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경영판단의 원칙이 무엇인지를 가장 잘 알려준 사건의 주인공은 미국의 월트 디즈니다. 디즈니는 주식의 저평가, 적대적 M&A 위협, 기업 지배구조의 낙후성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회사다. 마이클 아이스너 전 회장은 1995년 마이클 오비츠를 신임 사장으로 영입한다. 아이스너와 25년 지기였던 오비츠는 할리우드 최대의 에이전시를 경영하면서 약 1400명의 일
울산남구가족센터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가족들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으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눴다.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 해피투게더타운에 위치한 울산남구가족센터는 지난 21일과 23일, 가족센터 이용자 25가정 74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온가족 전통시장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동서발전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이 지원됐다. 참여 가정에는 각 20만 원이 전달돼 명절 장보기에 활용됐다.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명절 준비가 늘 부담이었는데 이번 지원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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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부터 ‘통합돌봄 서비스’가 시행되는 가운데 울산은 전국 다른 지자체에 비해 준비가 걸음마 단계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울산은 올해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참여한 가운데 통합돌봄 조직과 시설이 대부분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통합돌봄 서비스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한 번만 신청하면 의료, 건강, 요양, 주거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통합돌봄 조직현황의 경우 북구를 제외하면 설치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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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솥바위, 깊어가는 가을 정취 물씬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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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상고심 16일 선고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재산분할에 대한 최종 판단이 오는 16일 나온다. 대법원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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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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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리뷰] 탄소 감축, 속도보다 과정
정부가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를 상향하고 발전부문에 최대 75% 감축안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발전사들이 긴장하고 있다.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정부 정책은 본격화되고 있지만 현실적 전환 경로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정부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불가피한 수순이라는 입장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재생에너지 확대, 석탄발전 감축, 탄소배출권 관리 등 전방위 대응책을 내놓고 있으며 탄소중립을 가속화하는 것이 목표다.하지만 발전 업계는 속도와 현실의 간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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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전선에서 살아남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 
무수한 지원자들이 취업전선으로 뛰어든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구분될 수 있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어야만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차별화 전략 1 - 1+1 전략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먼저 첫 번째로 ‘1+1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일에 플러스알파 요인을 하나 더 덧붙여 강조하는 방식이다. 사실상 무엇인가 하나를 압도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플러스알파도 그렇게 필요 없다. 그것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만일 여러분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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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완도군수 출마예정자인 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이 16일 " 악의적 보도나 허위 사실이 진실이면 정치에서 손을 떼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전남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공명선거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2년 전 무혐의로 끝난 사안이 다시 불거져 보도가 되는 등 가짜뉴스, 네거티브, 허위사실, 유언비어가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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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AI 기반 혁신세정 구현 통해 국세행정 국민 신뢰도 제고
국세청은 안정적 세입 확보와 민생회복 지원, 납세자 중심 세정, AI 혁신, 조세정의 확립, 신뢰받는 조직문화 정착’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세입기반을 튼튼히 하고 국민 체감형 세정지원과 첨단기술을 결합한 국세행정 혁신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임광현 국세청장은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부동산 탈세혐의자와 주가조작·가상자산 탈세 등 악질적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대응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치밀한 세수관리로 세입예산 안정 조달국세청은 올해 8월 기준 국세청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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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준 의원,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화물차 사고 급증… "예방 대책 마련 시급"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은 16일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화물차 교통사고가 매년 1000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발생한 평택-제천 고속도로 연쇄 추돌 사고처럼, 화물차 사고는 단순 접촉사고를 넘어 대형 참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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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의 ‘에쎄 스페셜 골드-골드바 에디션’ 등 궐련제품 3종이 국제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 ‘2025 펜타워즈’에서 각각 골드, 실버, 브론즈 어워드를 수상했다. 지난 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KT&G의 ‘에쎄 스페셜 골드-골드바 에디션’이 골드, ‘에쎄 로열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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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자이엘㈜, ‘우리구 착한기업’ 인천 100호 가입
인천 부평구는 주식회사 오상자이엘이 인천 100호이자 부평구 15호 ‘우리구 착한기업’에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앞서 차준택 구청장과 오상자이엘 김선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박용훈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식이 지난 14일 구청에서 열렸다.이번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