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역전경도대회 인천해안통 출발 ▶인천축항 광장공사 기공식 ▶이범석 장군 등 광복군 500명 인천항 입항 ▶동인천지하도 개통 ▶옹진군 전남 신안군과 결연 ▶홀트 전국후원회 호텔 송도비치서 개최 ▶계양·강화갑 재선거 안상수씨 당선 ▶신흥동 제일제당 2공장서 화재 ▶한국지엠 한마음재단 봉사활동용 차량 36대 전달 ▶인천 서구서 2050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 및 생태하천 미래비전 선포식
청주시는 22일 청주시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제13회 청주시 6.3농아인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충북농아인협회 청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언어 및 청각장애인, 자원봉사자, 복지관계자 등 23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수어댄스공연 ▲농아인권리선언문 낭독 ▲유공자표창 ▲장학금전달 ▲대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참석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행사(경품
충북도교육청과 청주시, 영동군, 증평군, 단양군이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도교육청과 4개 시·군은 협약에 따라 교육발전 전략수립, 지역 인재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분야 지원 확대,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여건 개선 등을 추진하게 된다.이혜옥 단양부군수, 이재영 증평군수, 윤건영 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 정영철 영동군수. /충북도교육청 제공
6·25전쟁 74주년인 25일 충북 곳곳에서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충북도는 이날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이 땅,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를 주제로 6·25전쟁 제74주년 행사를 열었다.행사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 등 기관단체장과 각급 보훈단체 회원, 6·25전쟁 참전유공자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이태근 6·25참전유공자회 충북도지부장의 영상자서전이 상영됐다. 육성으로 듣는 전쟁의 참상은 기억을 통해 기록으로 남겨져 공감을 얻었다.도민안보 결의대회에서는 참전영웅을
속보=청주시가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입점 신청건을 불허했다.이범석 청주시장은 17일 기자 브리핑을 통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입점 불허방침을 분명히 했다.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건축물 일부의 용도변경을 포함한 사업계획 변경승인 신청 대상 지역은 율량시가지조성사업지구에 따른 지구단위계획구역”이라며 “2006년 고시된 해당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카지노 등 위락시설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이 지구단위계획은 숙박·판매시설, 주차장, 녹지 및 공개공지, 도로로만 개발이 가능하도록 규정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6일 “앞으로의 2년도 누구나 잘 살고 함께 성장하는 10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4300여 공직자와 힘차게 나가겠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이날 민선8기 2년 성과 브리핑에서 “지난 2년간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우리 시의 저력을 보여줬고, 청주를 경유하는 각종 광역철도와 도로망 신설이 가시화하며 사통팔달 교통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바이오, 이차전지, 반도체 등 국가첨단전략산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세계시장을 선도할 중심도시로 성장했다”며 “ 그 결과 (
청주시는 24일 서원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공무원 이·퇴임식을 가졌다.이·퇴임식은 퇴직공무원의 30여년 간의 업적을 회고하고 헌신과 노고를 인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김민재 농업기술센터 소장, 박인숙 상당구 행정지원과장, 박찬길 복지국장, 윤관혁 북이면장, 이명자 서원구 세무과 팀장, 채원식 흥덕구 산업교통과 팀장, 천정규 낭성면장, 홍현철 공원조성과장 등 8명의 공무원과 가족ㆍ친지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후배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이·퇴임자 공적소개와 공로
충북도는 지난 29일 오후 청주시 성안길 일원에 ‘쉬었음 청년’ 발생을 예방하고, 청년의 경제 참여 활성화를 위한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의 청년을 위한 공간 ‘청년카페’를 개소했다고 밝혔다.개소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고용노동부 이현옥 청년고용정책관, 이범석 청주시장,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청년카페는 3층에 교육실, 상담실, 카페, 휴게실을 운영하고, 옥상에는 청주 시내 전경을 즐기며 공연 관람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카페 이용을 원하는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의 `오송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TF'는 10일 “검찰은 오송참사의 최고책임자인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조속히 기소하라”고 촉구했다.TF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송참사가 발생하고 1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참사의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이어 “김 지사는 중대재해처벌법상 공공시설에 해당하는 미호강 제방과 지하차도 관리에 실패했고, 이 시장은 재난안전본부의 최고책임자로서 재난 예방과
제69회 현충일을 맞은 6일 충북지역 곳곳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추념식이 열렸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이날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충혼탑 광장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열었다.이 자리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황영호 도의회 의장, 윤건영 도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 등 정·관계 인사와 전몰군경 유족회를 비롯한 각급 보훈단체 회원, 국가유공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 동시 사이렌 소리에 맞춰 시작됐다. 1분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에 이어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낭독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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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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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지방 중심 강한 비...습도 높아 체감온도 31도 내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오늘 강원도와 충청도,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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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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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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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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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경기 시흥 바이오클러스터, 송도 전력난 해결 효과 - 인천시, “조만간 시흥 측으로부터 전력 해소 등의 소식이 들려올 것으로 기대” 강조 인천의 바이오 클러스터 지정이 송도 지역 전력난 해결에 ‘열쇠’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시흥지역 반발에 수년째 해결되지 못한 시흥-송도 전력 공급이 바이오 클러스터 지정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게 해소되지 않으면 시흥지역 서울대 바이오 R&D 정책도 물거품이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인천‧경기 시흥 지역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분야 특화단지 지정의 조건은 차질없는 ‘전력공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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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인천 옹진군의회 이의명 의장 연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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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명 인천 옹진군의장이 28일 제9대 옹진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돼 연임에 성공했다. 군의회는 28일 제244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를 진행했다. 개표 결과, 이 의장 3표, 백동현 의원이 3표, 기권 1표가 나왔다. 이어 2차 투표와 결선인 3차 투표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나와 3선 의원인 백 의원을 누르고 4선 의원인 이 의장이 당선자로 결정됐다. 군의회 기본조례 제11조에 따르면 ‘결선 투표 결과 득표수가 같을 경우에는 그 중 최다선 의원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