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4월 9일부터 1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5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에 참여 및 우수 발명품들을 출품하여 은상, 동상, 특별상 등 총 9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국제발명품전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스위스 연방정부, 제네바 주정부 및 시의회, 세계지식재산기구가 후원한 국제발명품전시회에는 총 42개 나라에서 1,050여 점의 우수 발명품을 선보였으며, 각국의 심사위원들이 발명품의 혁신성, 시장성, 기능 및 실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탁월한 아이디어를 창출한
울산시여성회관은 지난 7~11일 진행된 울산기능경기대회에서 의상디자인과 한복 직종에 총 8명의 수강생을 출전시켜 이 중 6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의상디자인 직종에서는 김다인씨가 금상, 김경옥씨가 은상, 김미자씨가 동상, 정선희씨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한복 직종에서는 원근해씨가 금상, 현해경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울산시여성회관이 제6경기장으로 지정돼 치러졌다. 금상을 수상한 김다인·원근해씨를 포함한 수상자 4명은 9월 광주시에서 열리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울산시 대표로
화성특례시가 8일 ‘2025 화성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Street-White 화성 만들기’를 주제로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11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심사는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를 통해 창의성, 활용성, 공공성, 예술성 등의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수상작 검증 절차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5점 ▲입선 10점 등 총 19점이 최종 선정됐다.대상작 ‘UNIVERSAL SUPPORTER 7’은 기
한수원이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에서 9관왕을 차지해 한국 원자력 기술의 우수성 인정 받았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5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에 참여 및 우수 발명품들을 출품해 은상, 동상, 특별상 등 총 9관왕을 달성했다. 국제발명품전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스위스 연방정부, 제네바 주정부 및 시의회, 세계지식재산기구가 후원한 국제발명품전시회에는 총 42개 나라에서 1050여 점의 우수 발명품을 선보였으며, 각국의 심사위원들이 발명품의 혁신성, 시장성, 기능
한국남동발전이 세계적인 국제발명품 전시회에서 R&D 신기술 제품을 출품해 3관왕을 차지하며, R&D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한국남동발전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5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 전시회’에 2점의 발명품을 출품해 금상, 은상, 특별상 등 총 3개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강기윤 사장 취임 이후 남동발전은 KOEN 연구소를 출범하는 등 R&D 역량·강화를 위해 힘을 쏟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연구기능 강화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이번 스위스 제네바 국
한국남동발전이 세계적인 국제발명품 전시회에서 R&D 신기술 제품을 출품해 3관왕을 차지하며, R&D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 남동발전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5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 전시회’에 2점의 발명품을 출품해 금상, 은상, 특별상 등 총 3개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강기윤 사장 취임 이후 남동발전은 KOEN 연구소를 출범하는 등 R&D 역량 강화를 위해 힘을 쏟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연구기능 강화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
화성특례시가 8일 ‘2025 화성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Street-White 화성 만들기’를 주제로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11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심사는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를 통해 창의성, 활용성, 공공성, 예술성 등의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수상작 검증 절차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5점 ▲입선 10점 등 총 19점이 최종 선정됐다.대상작 ‘UNIVERSAL SUPPORTER 7’은 기본 구조를 다목적으로
경기 화성특례시가 8일 ‘2025 화성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Street-White 화성 만들기’를 주제로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11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심사는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를 통해 창의성, 활용성, 공공성, 예술성 등의 기준으로 이뤄졌다.수상작 검증 절차를 거쳐 ▲ 대상 1점 ▲ 금상 1점 ▲ 은상 2점 ▲ 동상 5점 ▲ 입선 10점 등 총 19점이 최종 선정됐다.대상작 ‘UNIVERSAL SUPPORTER 7’은 기본 구조를 다목적으로 활용
이노션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 광고제인 '애드페스트 2025'에서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3개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노션은 현대자동차와 공동 기획 및 제작한 '밤낚시' 캠페인으로 △브랜드 경험 △엔터테인먼트 △필름 크래프트 △필름 등 총 4개 카테고리에서 본상 5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밤낚시' 캠페인은 배우 손석구와 현대차 아이오닉 5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단편영화로 전기차 충전소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한 사건과 반전 스토리를 다룬 휴머니즘 스릴러다. 영화라는 색다른 포맷의 브랜디드 콘텐츠로, 광고의 형식을
청주IT과학고등학교는 최근 열린 2025년 충청북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게임개발 등 5개 종목에 참가해 금상 3명, 은상 4명, 동상 3명, 장려상 3명 등 총 13명이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종목별로 보면 △게임개발 은상 김모수, 장려상 이진원 △사이버보안 장려상 천성민 △애니메이션 금상 김예찬 은상 이진성, 동상 안동규 △클라우드컴퓨팅 금상 이기석, 은상 이현승, 동상 이송현 △제품디자인 금상 송수연, 은상 정자윤, 동상 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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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행정수도 이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최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통령실의 행정수도 이전을 다시 거론하면서, 한동안 정치권에서 묻혀 있던 수도 이전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 발언은 단지 하나의 청사 이전 문제가 아니라,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오래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실마리가 될 것이다.행정수도 이전 논의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1970년대에 이미 국가 안보와 행정 효율성을 이유로 수도 이전을 검토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2년 대선 당시 이를 공약으로 내세우며 세종시를 추진했다. 그러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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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중앙시장 복합편의시설 건립 본격화
용인특례시는 용인중앙시장 복합편의시설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용인중앙시장 복합편의시설 건립 사업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전통시장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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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차이를 이해하고 함께 가는 사회를 꿈꾸며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1981년 유엔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해를 기념하며 대한민국 정부는 그해부터 4월 20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했다.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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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년친화도시 부산진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부산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은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김영욱 구청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부산진구가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부산진구 직장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전했다.부산진구는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이며, 전국 최초의 청년친화도시로 인구정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아이’가 행복한 부산진구는 지난 2023년 부산 자치단체 최초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모의 건강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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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가나초콜릿 50주년 맞아‥"착한 카카오 프로젝트 시작"
롯데웰푸드가 대표 제품인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가나산 카카오 원두를 사용하는 ‘착한 카카오 프로젝트’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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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내고향 의료봉사단' 영양군 일월면 무료 진료
경북 영양군은 서울아산병원의 ‘내고향 의료봉사’단이 최근 이틀간 일월면 복지회관에서 군민 150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의 사회공헌활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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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은면 지곡2리 주민, 산불 피해 돕기 위해 성금 기탁
강병직 영주시 평은면 지곡2리 이장과 마을 주민들이 영주시청을 방문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통해 경북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337만 8000원을 기탁했다.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힘든 시기일수록 서로를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이야말로 우리 지역사회의 가장 큰 자산이며, 지곡2리 강병직 이장님을 비롯한 모든 마을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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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트, 2025 정보통신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금융사기 방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치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정보통신 유공 정부포상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 시상식은 지난 21일 과학·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으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등 정부 관계자가 참석해 과학기술과 정보방송통신 분야 유공자에게 포상을 수여했다.더치트는 이번 포상을 통해 지난 19년 간 대국민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헌신하며, 국민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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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해지는 신축 아파트, 구축대비 가격 평균 1억 5천만원 이상 차이
최근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의 가치가 급격히 부각되고 있다. 가격 차이는 물론, 공급 감소까지 겹치면서 신축 아파트는 말 그대로 '귀한 몸'이 되어가고 있다.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경기도 내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2020년 이후 입주한 신축 아파트는 평균 7억3,150만 원에 거래됐다. 반면, 2020년 이전에 준공된 구축 아파트는 평균 5억6,583만 원으로, 신축이 약 1억6,567만 원 더 비쌌다. 같은 평수임에도 무려 1억 원 이상 차이가 나는 셈이다.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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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서 1주일 새 4건 당했다"…신종 보이스피싱 지방 중소도시 '타깃'
전북자치도 익산시에 사는 K씨는 지난 17일 오후 2시 금융감독원 과장을 사칭한 사람의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다. K씨는 자금검수를 받아야 한다는 말에 자신의 통장에 보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