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2일 통영에서 개최된 ‘2024년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최근 정국 혼란과 경기 부진에 따른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경남도가 잰걸음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서민경제의 터전인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윤장국 경남상인연합회장, 천영기 통영시장, 진병영 함양군수, 손한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해 도내 전통시장 상인 300여 명이 함께했다.박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