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21일부터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생생 국가유산사업 ‘면천읍성 360도 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했으며, 시는 국가유산 면천읍성을 중심으로 면천은행나무, 골정지, 군자정 등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꾸릴 예정이다.‘면천읍성 360도 투어’는 면천읍성 일대의 역사 공간, 사람의 이야기를 스토리투어·로컬 체험 등으로 연결해 보는 참여형 힐링 관광여행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새롭게 1박2일로 진행하는 ‘면천 하루’와 최근 유행하는 러닝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는 16일 증평교육도서관에서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드림 행사를 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문학·인문·아동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200여권을 주민·학생에게 무료로 전달했다.행사장에서는 폐건전지와 폐휴대전화를 수거하는 자원순환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이와 함께 참가자들을 위한 뽑기 이벤트도 마련됐다.강미영 회장은 “한 권의 책은 한 사람의 생각을 바꾸고 나아가 지역사회를 더 밝게 만드는 힘이 있다”며 “이번 행사로 많은 군민과 학생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동시에 환경보호의 중요성도 함
송문석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후보는 14일 후보 등록과 함께 ‘도민들에게 드리는 인사말씀’을 내놓았다.“교육은 정치의 도구가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는 가장 본질적인 책임이다. 저는 36년 교육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성적보다 성장, 경쟁보다 가능성, 이념보다 아이 한 사람의 삶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워왔다”고 밝혔다.송 후보는 “이제 제주교육은 달라져야 한다. 암기와 줄세우기 교육을 넘어 질문하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미래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송 후보는 이어 “학교는 시험만 잘 보는 아이를 만드는 곳이 아니
강대국 정치 지도자들은 요즘도 세상의 안녕을 뒤흔든다. 그들의 결정에 따라 전쟁이 일어나고 교역이 막혀 어떤 나라 백성들은 죽음과 공포에 휩싸이고, 세계 경제는 불안정해 진다. 그들의 정책에는 다른 나라 사람의 목숨이나 고통에 대한 배려는 포함되지 않는 것 같다. 자라면서 흔히 읽는 삼국지의 등장인물들이 떠오른다. 누구나 매료되는 제갈공명은 뛰어난 지략과 자연의 힘까지 빌려 어려움을 벗어나지만, 독자의 마음을 더 끌어당기는 것은 그의 인간성이다. 한 예로 공명이 남만 정벌 도중 마주친 적군들은 기름 먹인 등나무로 만든 갑옷을 입어서
3주전
인천in이 '케이슨24'로 잘 알려진 허승량 대표가 인터뷰에 나서는 「허승량이 만난, 문화도시 인천을 만드는 사람들」을 연재합니다. 인천이라는 공간에서 살아온 시민 개인의 궤적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도시문화를 일구고 확장시켜 왔는지를 기록합니다. 도시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시간의 층위와 사람의 기억이 쌓일 때 비로소 도시의 정체성이 드러난다. 인하대학교 김경배 교수는 인천학회 회장으로, 2006년 인하대 부임 이후 인천 원도심의 골목과 부두를 꾸준히 연구해온 도시재생 학자다. 영국에서 앞선 도시재생의 현장을 경험한 그
제주특별자치도는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업인을 위한 첨단 정보통신기술 웨어러블 로봇 임대 서비스'를 운영한다.웨어러블 로봇은 사람의 신체에 착용해 근력을 보조하는 장치로, 제주도는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농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임대 장비는 감귤 작업 등 제주 농업환경에 맞게 개발된 조끼형 근력보조 로봇이다.허리에 최대 25kgf의 보조력을 제공해 반복적인 숙임 작업이나 중량물 취급 시 작업 피로도를 약 35% 경감할 수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님이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마다 종종 상담실을 찾아와 나와 이야기를 나누면 그 과정에서 답을 얻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하였고 그 말에 나는 단지 사장님이 고민하는 문제에 대해 사장님의 생각, 감정 등을 자세히 살펴본 뒤 그 견해를 다시 한번 반영해서 말씀드렸던 것뿐이라고 하였다. 이는 사실이었다. 나는 그분의 말과 행동, 감정 그리고 비언어적인 행동까지 깊이 이해한 뒤 다른 참신한 말로 부연해 전달했다.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잘 알 수 있느냐 하는 문제는 아주 심오한 문제다. 간단히 말하면 사람은 누구나 말할
얼마 만인가? 남쪽 나라로 봄 마중을 가자고 한다. 바람이었다. 봄바람은 콘크리트 방호벽 같은 중년 여인의 여심도 뚫은 것이다. 조금 늦긴 했지만 구례 산수유 마을에 들렀다가 섬진강 벚꽃길 감상을 하고 여수 밤바다 보이는 곳에서 하룻밤 묵고 오자는 계획이다.오랜만에 설레는 마음을 안고 1박2일의 따뜻한 남쪽 나라의 봄맞이 여행을 떠났다. 여행은 사람의 마음을 젊게 만든다 하지 않든가. 설렌다는 것 자체가 젊어진다는 것이니 나이 들어갈수록 여행은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마음은 마냥 풍선처럼 부풀고 있는데 아내가 귓속말로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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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깜짝 셀카' 기념사진을 찍었다.세 사람의 만남은 모디 총리 주최로 인도 영빈관인 '하이데라바드 하우스'에서 열린 오찬에서 이뤄졌다. 이 회장이 직접 휴대전화를 들고 손바닥을 펼쳐 촬영했으며, 이 대통령과 모디 총리는 친밀한 관계를 보여주듯 가까이 붙어 서서 휴대전화 화면을 바라보며 웃고 있는 모습이다.촬영에 쓰인 휴대전화는 인도 노이다 공장에서 생산한 '갤럭시 Z플
4주전
성공한 사람들은 극도의 고통을 극복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성공한 사람이 반드시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고통을 극복하면서 나름대로의 성공법칙이 몸에 배이게 됩니다. 그런데 환경이 변하고 사람도 변하는데 자신만의 성공법칙에 매몰되어 환경이나 사람의 변화를 읽지 못한 채 그 법칙만을 고수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실패로 이어집니다.인터넷에서 구한 자료 중에 조우성 변호사의 ‘붕괴의 서막은 마음먹은 대로 일이 이루어질 때’라는 글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변호사로서 상담하다 보면 비슷한 유형의 사건들이 있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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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립도서관,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잇는 ‘북스타트’ 사업 운영
칠곡군립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생애 주기별로 참여할 수 있는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북스타트코리아가 추진하는 전국 단위 독서 진흥 사업으로, 영·유아와 양육자가 그림책을 매개로 정서적 유대를 형성하고, 생애 초기부터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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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도전' 제주SK, FC서울전 선발 라인업 발표...'토비아스 명단제외'
2연승에 도전하는 제주SK FC가 FC서울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제주SK는 9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제주SK는 김동준 골키퍼, 김륜성, 세레스틴, 김재우, 유인수, 박창준, 장민규, 오재혁, 권창훈, 남태희, 네게바가 선발이다.대기명단에는 안찬기, 권기민, 정운, 임창우, 김건웅, 최병욱, 김준하, 신상은, 김신진.지난 부천전에서 부상으로 교체아웃됐던 토비아스가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탈로와 이창민도 이날 경기 복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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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두,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 뽑아야
최형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1일 현행 국회의장 선출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을 뽑아야 한다고 촉구했다.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개헌보다 더 빠르게, 더 쉽게 대한민국 정치를 개혁하는 방법이 있다"며 "바로 국회의장 선출"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국회의장은 국회법대로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국회의장 선출은 다수당 내 경선을 통해 사실상 충성 경쟁, 당파적 이익에 절대 충성하는 의원을 의장으로 뽑고 있다. 22대 국회 상반기 국회의장의 경우도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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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 행정업무 개선을 위한 100개의 물음표를 담다
학교업무 효율화, 학교 업무개선 과제 발굴을 위한 소통의 장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중심의 소통과 정책 공유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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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는 법령 범위 내에서 엄정하게 이행강제금을 부과했습니다.
5. 10. 한 언론이 「공정위, 대한항공 이행강제금 94% 감경…시행령 넘은 의결 논란」 제하 등의 기사에서, 공정위가 하위 규범인 고시를 근거로 상위 규범인 시행령에 정해진 기준금액과 다르게 이행강제금을 정해 논란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기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은 “산정된 이행강제금의 2분의 1 범위에서 가중·감경하거나 면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와 달리 공정위는 전원회의 의결에서 1차례 40% 감경한 뒤 다시 90%를 줄여 최종적으로 94%를 깎아주었다고 보도하자 공정위가 해명하고 나섰다.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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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반디콜’ 운영 기준 개선… 교통약자 이동편의↑
2시간전
인천교통공사가 내달 1일부터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특별교통수단인 ‘반디콜’ 운영 기준을 개선한다.오늘 공사에 따르면 이번 개선은 미등록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이동 지원을 확대하고, 인천공항 이용 장애인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기존에는 사전 등록된 장애인만 반디콜을 이용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반디콜에 등록되지 않은 휠체어 이용 장애인도 편도 1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타지역 거주자 등 사전 등록이 어려운 이용자의 이동 불편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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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2.0’ 공개…AI·블록체인 결합 생태계 확장
넥슨의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가 1주년을 맞아 AI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2.0 체제로 확장에 나섰다. 창작자와 이용자, IP 보유자를 하나로 잇는 구조를 고도화해 멀티 IP 기반 생태계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15일 넥슨 산하 블록체인 기업 넥스페이스는 공식 채널을 통해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2.0’을 공개했다. MSU 2.0은 AI 기반 창작 도구와 블록체인 정산 인프라를 토대로 IP 보유자, 콘텐츠 제작자, 이용자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지향한다.창작자는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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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에 장학금 전달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기업은행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929명에게 17억4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장학금 후원에는 장학생 부모가 재직 중인 중소기업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앞으로 도서벽지 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학습지도 봉사활동 ‘IBK멘토링’에 참여할 예정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기훈 학생은 “형제·자매가 많아 부모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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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 국가위원회 위원장에 홍미영 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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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일부 차관급 정무직 공직자에 대해 전격 교체 인사를 단행하면서 지속가능발전 국가위원회 위원장에 홍미영 '새로운일상을여는사람들' 이사장을 임명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보건복지부 1차관에 현수엽 현 대변인을, 관세청장에 이종욱 차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브리핑에서 밝혔다.이 밖에 김의겸 전 청장의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새만금개발청장 자리에 문성요 전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지속가능발전 국가위원회 위원장으로는 홍미영 전 국회의원이 위촉됐다. 이 수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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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 창립 15주년 기념식 간소화…비용 지역사회 환원
iM금융그룹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간소화하고, 절약한 비용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iM금융은 15일 대구 iM뱅크 제2본점에서 황병우 회장과 계열사 대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Give With Grace’ 컨셉으로 진행했다. 특히 기념식을 간소화해 절약한 비용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또 5월 한 달을 ‘사회공헌의 달’로 지정해 전 임직원이 아동,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