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는 청솔초등학교 전 학년 67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청아한 봉사학교 자봉팡팡 놀이터’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활동은 자라나는 세대가 자원봉사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은 4일과 11일, 18일 총 3회 진행된다. 남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전문봉사단 6개 봉사단체가 참여해 자원봉사 기본교육, 심폐소생술, 마술, 풍선아트, 네일아트, 전래놀이 부스를 운영하며 다채롭고 흥미로운 활동을 제공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각 부스를 자유롭게 다니며 흥미를 느끼고, 재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