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24년 주차장 조성, 스마트 교통안전시설 설치, 선진 주정차 질서 확립 등 411억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서귀포시 스마트-파킹시스템 구축사업에 △동홍 주차빌딩 조성사업 12억, △숲속 그린 스마트 주차장 조성사업 32억, △자기차고지 갖기 사업 6.2억 등 주차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무인단속 고정식 CCTV 설치사업 2.4억원, △ 불법 주정차 단속알림 서비스 시행, △주정차 금지구역 안내 시설물 정비사업 3000만원, △불법 주정차 단속구간 확대 16개 노선, 5.14㎞
3주전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이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전남 장성에 위치한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산하기관 성인발달장애인 30명과 직원 및 봉사자 등 모두 45명이 참여한 ‘가을 힐링캠프’를 진행했다.이번 캠프는 신성재단 산하기관 4곳의 이용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숲을 통한 즐거움과 정서적 안정을 얻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이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후원했다. 힐링캠프에서는 나무와 자연을 소재로 한 ▲버닝펜 작품만들기 ▲나무액자 꾸미기, 사고력과 협동력을 키우는 ▲
팀17과 크로우바 콜렉티브가 파트너십을 맺고 새로운 로그라이트 전술 FPS 게임 '로그 포인트'를 개발 중이다.12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로그 포인트는 현재 개발 중이며 곧 얼리 액세스에 들어갈 예정이다.로그 포인트는 4인 협동 슈팅 게임으로, 단 한 명의 최고경영자가 모든 것을 통제하는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그가 사망하자 경쟁 회사들은 권력을 갖기 위해 용병을 고용하게 되고, 이러한 상황에서 자경단 '로그 포인트'가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동료
송악사회복지관은 지난 11월 5일,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상의 이유로 문화 체험 기회를 갖기 힘들었던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행복충전 Day’ 문화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충남 아산시 외암마을을 방문하여 전통 가옥을 둘러보고, 직접 원형등을 만들며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복지관 덕분에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충남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젊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군인팀’ 이승기가 ‘광대세’ 정대세를 도발하며 ‘국가대표팀’과의 연합을 제안했다. 28일 밤 10시 방송되는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지난 미션에서 우승한 ‘국가대표팀’ 박태환X정대세X김민지가 정글팀의 ‘풀하우스’로 이주한다. 마치 아늑한 별장과도 같은 정글팀의 생존지에 입주한 박태환은 “우리가 이 집을 갖기 위해서 매번 왔던 걸 수도 있다”라며 ‘정글神’ 김병만에게 도움을 받기 위해 수없이 드나들었던 지난날을 떠올렸다. 같은 시각, 국가대표팀이 정글팀
통영시 명정동체육회는 지난 9일 체육회원 등 자생단체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명정동 발전방향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울산광역시 울주군 및 양산시 일대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견학은 언양 자수정 동굴 및 양산 통도사·황산공원 국화축제를 관람하고 주변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견문을 넓히고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김문태 체육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각 단체회원들께 감사하다”면서 “이번 견학이 명정동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명정동의 화합을 위해
진주시 능력개발관은 ‘제4회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9일 무지개동산에서 ‘차 문화 기행 차 문화 수도 진주’ 주제로 강좌를 개최했다.이번 강좌는 진주연합차인회 이동수 회장을 강사로 초빙해 차 문화와 차 문화의 수도 진주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동수 회장은 차밭 20평 갖기 운동을 전개하며 시민 주도의 차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이날은 우리 차를 직접 시음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 차와 가까워지고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참석자들은 “진주가 차 문화 수도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게 돼 놀랍고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느꼈다”며 입을
고성군 인구는 2011년 5만7264명을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다 지난해 12월 기준 5만명이 무너진 4만 9468명을 기록했다.특히 지난해의 경우 출생아 85명 대비 사망자가 764명으로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9배 많은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이에 군은 지난해 전담부서인 인구청년추진단을 신설하고 인구 감소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인구감소 대책을 보면 우선 지난해 인구 5만명 회복을 위한 ‘고성군애 주소 갖기 운동’을 펼쳐 지역 내 거주 미전입자 및 기숙사 학생들의 전입을 유도했다. 전입·청년·다자녀·결혼
영암군이 11월 1일 군청에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영암에 주소 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인구감소 추세에 대응하는 영암군의 ‘인구 5만 지키기’ 정책의 하나로 진행됐다.영암군 공직자들은 정례조회에서 ‘영암에 주소 갖기 캠페인 다함께 참여합시다’ 문구가 적힌 손 펼침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인구 지키기의 의지를 다졌다.캠페인 이외에도 영암군은 인구 5만을 사수하기 위해 실거주 미 전입자 발굴 및 전입, 기업·기관·사회단체 임직원 주소 갖기, 전입 홍보 활동 등을 병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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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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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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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 축제 'AGF 2024' 게임업체 경연 예고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인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 2024’가 12월 7~8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AGF 2024’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만화, 라이트 노벨, 애니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종합 행사다. 서브컬처 마니아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서브컬처 게임을 개발 중인 국내 게임업체들도 ‘AGF 2024’에 잇달아 참가,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방침이다.스마일게이트는 ‘AGF 2024’의 공식 스폰서로 행사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현장에 부스를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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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식약처와 '나트륨 저감 간편식' 2종 선보여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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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형 온종일 초등 돌봄 모델 정부혁신 왕중왕전 국무총리상
화천군의 ‘화천형 온종일 돌봄 모델’이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 사례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화천군은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본선에서 국무총리상인 은상을 수상했다.행안부는 매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범정부적으로 공유·확산하고 있다. 올해는 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으로부터 총 647건의 사례를 추천받아 6월부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심사를 진행했다.647개 사례 중 44개가 예선을 통과했고, 이중 전문가 평가 결과 가장 점수가 높은 13개 사례가 왕중왕전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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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러트닉 美 상무장관 후보, 스테이블코인 테더와 이해관계 도마위
미국 상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하워드 러트닉이 대주주로 있는 금융 거래 서비스 업체 캔터 피츠제럴드가 지난해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인 테더에 투자를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월스트리트저널은 23일 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양사 거래는 캔터가 테더 소유 지분 5% 가량을 받는 것이라고 전했다. 캔터는 이와 관련한 가치를 최대 6억달러로 봤다고 WSJ은 덧붙였다.캔터는 테더가 USDT 준비금으로 보유한 1340억달러 규모 자산을 보관하며 매년 수수료로 수천만 달러를 받아왔다고 WSJ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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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 아들의 친부, 배우 정우성이었다
배우 정우성이 최근 모델 문가비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인 것으로 밝혀졌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문가비가 SNS에 공개한 아이가 정우성의 친자임을 24일 발표했다.소속사는 아이의 양육에 관해 최적의 방법을 논의 중이며, 정우성이 아이에 대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다만 아이의 출산 시점이나 문가비와의 교제 상태, 결혼 계획 등 개인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소속사는 선을 그었다.이날 연예 매체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나 이후 친밀하게 지냈다고 한다.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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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눈이 없는 후지산..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눈이 없는 후지산 달력이 2024년 11월로 바뀌면서 일본의 상징적인 화산이자 가장 높은 봉우리인 후지산은 여전히 첫눈이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었다.11월 6일에 후지산 측면에 하얀 눈이 나타났을 때는 130년 전 기록이 시작된 이래로 산에서 처음으로 눈이 내린 가장 늦은 시기였다. 이는 1955년과 2016년에 모두 기록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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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걸 또 올려?" 광명산업진흥원 설립 '4번째 부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산업진흥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이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또 다시 부결됐다. 이번이 네 번째 부결이다.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는 22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와 3기신도시에 기업유치도 안된 상황에서 산업진흥원 설립은 시기상조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부결을 결정했다. 광명시의회는 출자금 15억원에 매년 인건비 30억원이 투입되는 산업진흥원을 무턱대고 설립하는 것에 대해 ▲시기상조 ▲혈세낭비 ▲낙하산 인사 우려를 제기하며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와 3기 신도시에 기업 유치 확정 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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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명호 국토일보 사장 빙모상
1시간전
본보 김명호 사장 빙모 조분늠씨가 별세하였기에 알려드립니다.빈소 : 서안동농협장례식장 301호 특실.발인 : 11월 26일 오전 9시.장지 : 풍산읍 막곡리 선영연락처 : 070-4249-2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