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과학관은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보유시설의 새 이름을 짓기 위한 명칭공모를 실시한다. 체류형 교육시설인 ’숙소동‘과 ’다목적홀‘에 누구나 기억하고 부르기 쉬운 새로운 이름을 찾아주고, 이를 통해 기관의 공공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숙소동’은 교육생 체험캠프, 교원연수, 포럼 등 단체 합숙 교육을 위한 체류형 교육시설이며, ‘다목적홀’은 40여명 이상의 교육 및 행사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만 5천여명의 교육생이 다녀갔다.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