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유공 포상’에서 ‘아동 친화 환경조성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유공 포상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 복지 증진에 기여한 개인․기관․단체를 발굴․포상하여 아동이 권리의 주체로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실시됐다.이번 포상은 ▲모범 어린이 ▲아동 유공자 ▲아동 친화 환경조성 유공 지자체 등 3개 분야에서 발굴된 기관․단체 등의 유공 내용을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공적 심사위원회가 객관적으로 검증하여 포상 대상자가 확
앞으로 대구 달서구 지역 어린이공원 등에서 술을 마시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달서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 박정환 의원은 23일 어린이공원 등을 금주구역으로 지정하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한 ‘대구시달서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NS홈쇼핑이 ‘친환경 방송제작 환경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튜디오에 ‘미디어월’을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미디어월 도입의 목적은 무대 제작의 폐기물을 줄여 친환경적인 스튜디오 운영이 가능하고, XR기술로 효과적인 상품소개와 더불어 비용 절감 및 생산성 극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NS홈쇼핑이 도입한 미디어월은 길이24m, 높이 3.4m크기이며 리얼커브드 1.56mm LED월에 스튜디오를 가상의 이미지로 확장가능한 XR을 구현할 수 있다. 미디어월 컨트롤을 위한 미디어서버는 실시간 데이터 연동 및
대전시는 세계보건기구의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인증받았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세계보건기구에 국제네트워크 가입신청서를 제출해 WHO 8대 영역별 심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고령친화적 환경조성 의지와 노력을 인정받아 가입 승인을 이뤄냈다. 이달 현재 52개국 1540여 개 도시가 WHO 고령친화도시에 가입돼 있다. 국제네
정주교 회장 “대한민국 안전한 환경조성… 지뢰대응 활동 선도 총력” 한국지뢰대응활동협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대한민국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본격 활동에 나섰다.지뢰대응활동협회는 지난 23일 이사, 회원 등 23명 참가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초대회장에 정주교 전 육군소장이 취임했다.정주교 초대회장은 “지난 1990년 공우회 창립 이후 17년이 지난 2007년 국방시설연구협회를 열었고, 그후 17년이 지난 2024년 4월 지뢰대응활동협회를 설립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
광주시는 아동친화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아동복지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019년 11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유니세프와 업무협약, 지역사회 협력체계 및 아동 참여체계 구축, 옴부즈 퍼슨 운영 등 정책추진 기반을 마련했다.이어 실질적 아동참여 지원, 아동권리교육, 아동권리 보호 등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충실히 이행해 2022년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았다.또 아동 언어·심리치료 지원, 어린이 토론 리더십 양성, 어린이체육센터 건
진주시는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어린이와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공군의장대의 동작시범공연, 고운빛소리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 공연을 시작으로 아동친화 환경조성 유공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기념식에서는 그간 아동친화 환경조성에 적극 기여한 11명에 대한 표창 수여로 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장을 마련했다.특히 진주시 대표관광 캐릭터 하모 포토존 설치와 SN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참여기업 및 자문단과 함께 ‘좋은일터 조성’ 의 약속사업 발굴을 위한 합동 연찬회를 개최했다.연찬회는 대전형 노사상생모델 ‘좋은일터’ 조성 사업에 참여한 21개 기업과 10대 핵심과제 안내, 6명의 노무사로 구성된 자문단의 상담진행 계획, 약속사항 발굴 등을 안내했다.대전시의 10대 핵심과제는 52시간 근무제 준수, 안전·보건관리 개선, 직장 내 인식개선 교육, 근무환경 개선, 청년 일자리 창출, 원·하청 관계 개선, 일·가정 양립 환경조성, 노사 관계 개선, 인적자원관리 선진화, 문화 여가 활동지원 등이다.사
정부가 최근 발표한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이 기대감보다는 실망감만 안겨주고 있다.이번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의 골자는 ▲게임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규제 혁신 및 공정게임 환경조성 ▲게임산업 저변 확대 3대 추진전략과 12개 추진과제를 통해 연평균 5%대의 시장 성장을 도모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그런데 추진 과제 등을 살펴보면 총론적인 부문 뿐 아니라 각론에서도 어딘가 모르게 어색한 부문이 적지 않게 드러나고 있다.대표적인 사례가 콘솔게임 육성부문이다. 정부는 전략적으로 콘솔 게임을 육성하겠다고 하면
경북도는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조성 및 시장진출을 위해 2025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5 경북 공동관에 참가할 창업·중소기업 16개 사를 31일까지 모집한다.도는 CES 2025에서 유레카파크관 일반관 등 2개 전시관으로 운영한다. 부스 규모는 총 16개 사로 유레카파크관 8개사 일반관 8개사다.도는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부스·장비 설치 출품작 운송 항공료 통역 홍보물 CES 혁신상 컨설팅 현지 투자설명회 등을 지원한다.경북 공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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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출시 예정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 사전예약 80만 돌파
애닉은 자사의 모바일 MMORPG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가 사전예약자 수 80만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정식 출시 일자를 5월 16일로 확정했다.‘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는 도굴이라는 흥미진진한 소재를 기반으로 한 어드벤처 모바일 MMORPG다. 방대한 콘텐츠와 스피디한 육성, 높은 몰입도를 앞세워 다양한 동료와 함께 미지의 세계로 보물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아냈다.게임의 독특한 소재와 홍보모델 ‘고준’에 대한 관심은 사전예약으로 이어지며 80만 명이 몰렸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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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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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5시간전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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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교육청, '2024 강원진학박람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강릉고등학교, 18일, 육민관고등학교, 25일, 춘천고등학교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024 강원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강원진학박람회는 매년 강원권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진학 준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능력을 배양하고 대입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유학 및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하여 홍콩이공대학과 겐트대학교도 참가한다.도내 소재 대학과 전년도 입시에서 도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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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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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 생명 앗아간 죽음의 조선소...“원청 안 바뀌면 중대재해 계속될 것”
올해만 13명이 국내 조선소에서 일하다 목숨을 잃었다. 그 가운데 8명은 경남지역 조선소에서 죽었다. 말 그대로 ‘죽음의 조선소’다. 경남지역 노동계는 조선업 원·하청 구조 아래 원청이 충분한 안전 조치를 하지 않는 이상 중대재해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실질적 권한과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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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음력 4월 10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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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읽는 세상]긴 터널을 지나는 법
봄이면 피는 줄만 알았는데 / 가을에 만난 벚꽃 // 지금은 호흡을 아껴야 할 때 / 참고 기다리라는 자들에게 / 보란 듯 질러버린 마음 // 혁명이 뭐 별건가 / 가슴 뛰게 설레야 그게 혁명이지 // 변방에 있어도 / 중심을 흔드는 이 있어 / 경계를 허물고 / 질서를 부수는 꽃잎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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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창원 BRT 개통 발맞춰 프리패스 도입 고민을
창원에도 드디어 간선급행버스체계가 임시 개통했다. 이 체계는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 등에서 효과가 입증된 것으로서 정속성·편의성을 더해 대중교통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다. 여기에 더해 승용차 사용을 줄여 탄소 배출을 감소하려는 복합적인 의도를 가진 정책이다.그러나 하드웨어만 잘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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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생활금융정보]금융상품 청약철회권을 아시나요?
ㄱ 씨는 지난해 4월 15일 ㄴ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았다. 대출금 2000만 원을 금리 5%에 2년 동안 빌리는 조건이다. 부대비용으로 금융소비자 부담분 인지세 3만 5000원을 납부했다. ㄱ 씨는 대출을 받아놓고도 진짜 필요한 대출이었는지를 고민하며 며칠 동안 머리를 싸맸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