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에버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은 친환경 명품 정원을 뚝섬한강공원에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에버스케이프는 삼성물산이 지난 2018년 론칭한 조경 전문 브랜드명으로, 삼성물산이 에버랜드 등 용인 단지를 개발하며 50여년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지난 16일 개막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초청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의 정원 '에버스케이프; 영원한 풍경'은 기업, 기관, 국내외 정원 작가가 참여한 76개 정원 중 가장 넓은 2300㎡ 규모로 조성됐다.덜꿩나무, 루브름 단풍나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