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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과학적 행정 및 의사결정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전직원 대상 인공지능·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교육은 이날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6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배순민 KT AI2XL 연구소장을 초청, ‘인공지능기반 디지털 전환: 데이터는 당신이 필요한 모든 것’을 주제로 진행됐다.배 소장은 특강을 통해 “데이터 생태계 구축으로 인공지능이 일상화되는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며 “급
전남 여수시의회는 '제6기 여수시 청소년의회' 발대식을 열고 청소년들에게 민주주의 의사결정 체험기회를 제공했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의회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과학기술 출연R&D사업을 통해 산림자원 활용 가치 증진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산림경영 시스템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국내 산림자원 데이터가 존재하지만 파편화로 인해 활용성이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기후변화 및 산림 재난대응 등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현재와 미래의 산림자원 예측치를 바탕으로 한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팀은 21년부터 23년까지 스마트 산림경영 혁신성장 기술개발(R
군포시의회가 ‘모의의회’ 과정을 운영, 시민들이 지방의회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모의의회에서는 시의원의 역할과 회기 운영 방식 등이 안내되며, 모의 회기 중 심의될 안건을 직접 선정하는 과정과 회기 개․폐회가 진행되는 본회의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이를 위해 시의회는 8월과 10월 2차례 모의의회를 운영하며, 참여 신청․접수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20명 내외의 단체만 가능하다.상세 운영 내용과 신청 방식
올해도 경기지역 출생아 감소세가 어김없이 계속되고 있다. 경기도와 도의회가 자체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도와 인구수가 엇비슷한 서울시의회는 지난해 관련 특별위원회를 꾸리고 서울시와 함께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29일 경기도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도와 시군 과거부터 각종 정책을 새롭게 만드는 등 저출산에 대응하고 있다.대표적으로 지난해 출생 대응 정책을 구상하고 의사결정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자 만든 '인구톡톡위원회'가 있다. 이 기구 등을 통해 여러 정책을 발굴하고 시행 중이다.사업 규
인천 동구는 중구 영종도에서 진행된 ‘인천시 지적세미나’에서 동구의 연구과제가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인천시 지적세미나’는 지적·지적재조사 분야 발전과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세미나에 참여한 이진희 동구 주무관은 ‘지적정보를 활용한 공유재산 의사결정 지원 체계 구축’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 주무관은 오랜기간 축적된 공유재산 관리상 문제점들을 의사결정 지원이 가능한 공간정보 체계로 구현하는 개선안을 제시하였으며, 공유재산
KT그룹 디지털광고대행사 플레이디는 인공지능 기반 광고 전문 서비스 '아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Ato의 핵심 기능은 휴먼 인사이트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광고 최적화 추천' 기능이다. 다각도로 분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입찰가 조정, 키워드 확장 및 필터링 제안, 광고 운영 점검, 저효율 소재 점검 등 광고 효율 개선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사용자는 복잡한 데이터 분석 과정을 최소화하고 효과적인 광고 운영 방안을 제안받음으로써 의사결정 시간 단축과 비용 절
남동구의회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장아초등학교 4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남동구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견학 참석 학생들은 구의회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구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이어 3개의 상임위원회 회의실과 의장실, 의원실, 본회의장 등 의회 시설을 둘러보았다. 특히 본회의장에서 의사봉 체험을 통해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였다.이어 학생들은 오용환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과의 대화의 시간에서 구의원이 하는 일, 내가 살고 있는 동네를 위해 제안하
미국 성인들의 암호화폐에 대한 참여율이 감소했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23일 블록체인 매체 포캐스트가 전했다. 지난해 10월 연준이 실시한 가계 경제 및 의사결정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암호화폐에 참여하는 성인은 2022년 10%, 2021년 12%에서 1%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2년 대비 50% 감소한 수치다.이러한 결과는 투자 옵션이자 거래 수단으로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음을 시사하지만, 올해 암호
충북대 의대 정원 증원을 담은 학칙개정안이 교무회의에 이어 대학평의원회에서도 원안 통과됐다.이로써 충북대는 내년 입시에서 현재 49명인 의대 정원을 125명, 2026학년도엔 200명을 선발한다. 학칙개정안은 24일 총장 명의로 공포한다.충북대 대학평의원회는 23일 오전 의대 정원 증원, 탄력적 학사 운영 등 6개 안건에 대한 학칙개정안을 심의해 원안 가결했다.전체 의원 15명 중 13명이 참석한 회의에서 의원들은 안건을 심도 있게 살폈다.이날 회의에서 일부 의원들은 의대 증원과 관련한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절차상 문제, 의대 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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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소규모병설유치원 공동 교육과정 운영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부터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성공적 운영을 위해 31일부터 해당 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사공동체 모임을 운영한다.공동교육과정은 3학급 이하의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15개원의 중심유치원과 21개의 협력유치원으로 구성해 체험학습, 교육활동 행사, 방과후 특성화 활동 등 교육활동과 학사일정 등을 협력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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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 책맹탈출클럽 행사 성황리에 개최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은 5월을 마무리하며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책맹탈출클럽’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책맹탈출클럽’은 학생들이 2~3명씩 팀을 구성, 도서관에서 제시한 3권의 책을 읽고, 이 책과 관련한 독서퀴즈를 풀며 방탈출카페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 문화이벤트다 이번 행사에 도서관은 독서퀴즈, 책 표지 숨은그림찾기, 북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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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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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씨스포빌 강릉항 사용허가 취소 촉구
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강릉노동인권센터, 제1강릉포럼 강원교육노동자현장실천, 강릉시민행동, 김성수열사기념사업회 노동당영동지역위원회, 진보당강릉시지역위원회, 정의당강릉시위원회, 사회민주당강원도당,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강원학부모회)는 지난 30일, 강릉월화거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허가 조건 무시하는 씨스포빌의 강릉항 사용허가를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김홍규 강릉시장이 "악덕기업 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 단체에 의하면 씨스포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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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역전마을 공공임대주택(르네상스 빌리지),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 모집
경산시는 경산역전마을 르네상스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역전마을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 모집을 6월5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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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 멀었는데 출입 막을 필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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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가 9월부터 두 달 동안 농소종합운동장 인조잔디 교체 등 공사를 진행할 예정인데, 공사 기간 안내를 6월부터 9월까지로 해 혼선을 빚고 있다. 특히 9월 착공을 3개월 앞두고 이달부터 ‘안전상’의 이유로 출입을 제한하고 있어 동호인들 사이에서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3일 찾은 농소종합운동장 B축구장. 북구시설관리공단은 축구장 입구에 ‘농소운동장 B구장 이용 일시 중단 및 공사’를 안내하는 현수막을 게시했다. 현수막에는 해당 공사가 6월부터 9월 시행될 예정이라고 적혀 있다. 축구장 곳곳에 출입을 금지하는 띠도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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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수 진보당 시당위원장 후보 출마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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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수 3기 진보당 울산시당 위원장 후보가 3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서민에게 힘이 되는 실력 있는 대안정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우선 방 후보는 “진보정당에 대한 노동자들과 울산시민의 지지의 무게를 깊이 가슴에 새기고 있다”며 “비판과 반대를 넘어, 노동자와 시민들의 삶을 책임지는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고, 언제나 민생현장에서 숨 쉬며 활동하고, 노동자들과 깊이 연대하고 함께하며 사랑받고 지지받는 정당으로 키워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 후보는 서민에게 힘이 되는 실력 있는 대안정당이 되기 위해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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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선관위 구성…전당대회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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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인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회는 3일 전체 회의를 열고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와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당 비대위에 따르면 선관위는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선관위원장은 울산 출신 서범수 의원의 친형인 부산 출신 서병수 전 의원이, 부위원장은 성일종 사무총장이 각각 맡았다. 당내 선관위원엔 박종진·양종아·이재영·이형섭·이승환·김수민·곽관용 등 7명이, 외부 선관위원에는 김연주 시사평론가, 강전애 변호사가 임명됐다. 당헌당규개정특위 위원장에는 3선의 여상규 전 의원이 임명됐다. 위원으로는 최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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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울산 동·북구 지지기반 탈환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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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울산 최대 취약지 동·북구 지지기반 탈환에 애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권명호·박대동 전 의원 등 원외 당협위원장들의 역할론이 대두되고 있다.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회가 4·10 총선 이후 전국 17개 시·도 253개 당협 경쟁력 강화 방침을 세우면서, 오는 7월 전당대회 직후부터 취약 당협에 대한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울산 관내 취약지로 꼽히는 동·북구는 4월 총선에서 조직을 가동해 온 권명호·박대동 두 전직 국회의원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의미를 두고 있다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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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온양읍 대안지하차도에 차단시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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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재난 발생 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온양읍 대안지하차도에 차량 진출입 차단시설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설치된 차단장치는 원격 운영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수동 작동이 가능해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장치 동작 시 차단바가 적색으로 점등돼 차량이 지하차도로 진입하는 것을 차단한다. 이와 함께 지하차도의 차량 진출입 상황과 침수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진출입로 2곳과 지하차도 내 2곳 등 총 4곳에 CCTV를 설치해 운영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차량 진출입 차단시설을 활용해 지하차도 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