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근절을 통한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합동단속을 지속해서 실시한다고 밝혔다.군은 지난달 13일 음성읍을 시작으로 28일에 금왕읍 일대에서 군 청소위생과·금왕읍 직원과 청소대행업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합동 단속반은 이날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현장 10여 곳을 대상으로 종량제 봉투 미사용 등 배출 규정 위반 쓰레기의 내용물을 확인하는 단속을 했으며, 무단투기 경고 현수막과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물을 부착했다.군은 4월에
제주시 아라동 통장협의회는 18일 통장협의회 회원 등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라동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영평하동 영강길 인근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오한규 회장은 “앞으로도 통장님들과 함께 깨끗한 아라동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과 불법투기 근절 홍보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주시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0일 진주교 동방호텔~뒤벼리 일대 총 1km 구간에 깨끗한 진주 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불법투기 생활 쓰레기 수거 등 ‘남강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및 시민의식 개선 홍보 등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자연과 사람과 남강변이 하나 되는 깨끗한 남강변을 조성하고자 산책을 나온 주민을 대상으로 통장협의회원들은 생활 쓰레기 배출 요령을 홍보했으며 불법 쓰레기 및 수면 부유물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중앙동은 2021년부터 매주 토요일 각 단체별로 주
청주시 봉명2송정동과 직능단체 회원들은 23일 명심공원 일대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불법투기 근절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영덕군 해양수산과는 지난 17일 바다 환경정화 활동과 불법투기 계도 활동을 펼치는 바다 환경지킴이 사업 22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로하스식품지원센터에서 ‘안전 및 중대재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서귀포시 천지동은 지난 19일 공공근로 기간제근로자 및 대체인력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클린하우스 4개소의 주변 정리 및 마을안길 이면도로 등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 정비 활동을 전개했다.전익현 천지동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 정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우창동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13일 자원봉사거점센터 회원 및 봉사자들 40여 명이 함께 클린데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클린데이 봉사활동은 매월 첫째주 토요일마다 철길숲을 중심으로 상가 주변과 단독주택 밀집지역, 공한지 등 환경 취약지역의 불법투기 쓰레기와 유리병, 캔 등을 분리해서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이다.이날 처음 나온 대학생 김모양은 “친구와 함께 쓰레기를 치우며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이 느껴진다. 시간날 때마다 자주 오겠다.” 며 함박웃음을 지었다.이금미 센터장은 “사전투표 선거로 한주 미루어졌음에
봄의 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북부동 행정복지센터가 경로당과 마을회관 자투리땅에 미니 꽃정원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평소 경로당 어르신들이 별다른 소일거리 없이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안타까워 임당1동 경로당 등 3개소에 봄의 전령사인 튤립, 연산홍, 바늘꽃 등으로 미니 꽃정원을 조성했다. 미니 꽂정원이 어르신들의 심리적·정서적 유대감 형성은 물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문계화 북부동장은 “이번 봄맞이 미니 꽃정원이 어르신들의 마
“올빼미봉사단으로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 갑니다.”창원시 성산구 용지동은 지난 12일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창원중부경찰서, 신월지구대, 신월방범대, 신월시민경찰 8기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4개조를 편성, 지역내 신월동 주택지 일원을 구석 구석 돌며 야간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인적이 드문 주택가, 학교 및 공원 주변 등 범죄 취약지역을 집중 순찰하면서 주민들의 불편사항 청취와 함께 여성 및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 지역내 쓰레기 불법투기 현장도 점검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마
봄의 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북부동 행정복지센터가 경로당과 마을회관 자투리땅에 미니 꽃정원을 조성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평소 경로당 어르신들이 별다른 소일거리 없이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안타까워 임당1동 경로당 등 3개소에 봄의 전령사인 튤립, 연산홍, 바늘꽃 등으로 미니 꽃정원을 조성했다. 미니 꽂정원이 어르신들의 심리적·정서적 유대감 형성은 물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계화 북부동장은 “이번 봄맞이 미니 꽃정원이 어르신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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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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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재명 29일 첫 회담…대치 정국 풀릴까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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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주인공 산티아고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양치기로 살아가는 청년이다. 그는 반복되는 꿈에서 이집트 피라미드 근처에 보물이 있다는 메시지를 받게 된다. 집시 여인은 꿈이 예언의 메시지라고 말하며, 운명을 찾아 떠나야 한다고 조언한다.“자네는 정말로 이집트 피라미드에 가게 돼. 거기서 자네를 부자로 만들어 줄 보물을 발견하게 되는 거야.”길에서 만난 살렘의 왕 멜기세덱도 그가 이집트로 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보물이 있는 곳에 도달하려면 표지를 따라가야 한다네. 신께서는 우리 인간들 각자가 따라야 할 길을 적어 주셨다네.”그는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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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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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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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워크아웃 착수…채권단, 기업개선계획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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