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8000톤급 컨테이너선 ‘SMC 르자오호’가 제주항에 입항했다. 중국 칭다오항을 출항해 48시간 만에 제주에 도착했다.길이 118m의 이 선박은 712개 컨테이너를 실을 수 있지만 이날 적재된 컨테이너는 4개에 불과했다. 중형 컨테이너선에 어울리지 않게 화물칸은 비어있었다.지난해 10월 16일 개설된 제주 국제항로의 컨테이너 화물선이 사실상 텅 빈 상태로 매주 수요일에 입항, 토요일에 떠나면서 중국 산둥원양해운그룹에 지급해야 할 손실보전금이 불어나고 있다.27일 제주도에 따르면 손익분기점은 항차 당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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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90년대생 장관?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 용혜인 "여섯살 아이 돌보던 중 소식 들어"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성실하고 겸손한 자세로 국회 인사청문회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용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국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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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세관, 관내 수출입기업에 적극적인 세정지원
수원세관은 최근 고환율과 수입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기업의 수출 활력 제고와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 세정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주요 지원 내용은 ▲납부기한 연장 및 분할납부 ▲수입부가가치세 납부유예① ▲담보제공생략② ▲월별납부 제도③ 등이다.수원세관에 따르면 수출입 기업 지원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컨설팅으로, 금년에 수입부가세 납부유예 신규 지정업체는 200%, 월별납부 제도 신규 지정업체는 112%, 담보제공생략 신규 지정업체는 41% 증가했다.문병주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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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대종천 지하수저류댐' 국비사업 선정
20시간전
경주 대종천이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동경주지역이 안정적인 수자원을 확보하는 동시에 동경주지역 미래산업 유치를 뒷받침할 용수 기반까지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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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몰아친 울산…침수·파손 등 19건 피해 신고 접수
30일 오후 울산 지역을 휩쓴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동구와 중구 일대에서 침수 및 도로 파손 등 각종 사고 신고가 연이어 접수됐다.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7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동구 방어동·일산동·화정동과 중구 우정동을 중심으로 총 19건의 호우 피해 및 위험 신고가 확인됐다.접수된 현황은 상가·주택·지하 주차장의 침수 위험을 비롯해 도로 파열, 맨홀 덮개 열림 등이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77명을 현장에 투입해 5곳에서 총 19.6t의 배수 작업을 돕고 14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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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카겜 신작, ‘도깨비의세계’... 기대감 뿜뿜
라인야후 체제 이후 첫 대형 신작을 내놓는 카카오게임즈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카드로 ‘도깨비의세계’를 꺼내 들었다. 슈퍼캣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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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예산안 820조9000억 원 역대 최대…AI·반도체·청년 집중 투자
정부가 2027년도 예산안을 역대 최대인 820조9000억 원으로 편성했다. 미래대응기금 162조3000억 원을 신설하고 AI·반도체·청년·지방 등에 투자를 확대한다.정부가 2027년도 예산안 총지출을 820조9000억 원으로 편성했다. 올해보다 93조 원, 12.8% 늘어난 규모다. 총지출이 800조 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정부는 반도체 호황에 따른 세수 증가를 바탕으로 인공지능·반도체 등 성장동력과 청년·지방 분야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162조3000억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한다.정부는 1일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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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탄경찰서, '극단 선택 시도자 구조' 시민에 감사장·포상금 전달
화성동탄경찰서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던 시민을 신속하게 구조해 경찰에 신고한 시민에게 감사장과 112 신고 포상금을 전달했다.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시민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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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해외여행 로밍 손본다…데이터 늘리고 이용 기간 30일로 확대
KT가 해외여행 고객을 겨냥해 대표 로밍 상품의 데이터 제공량과 이용 기간을 확대한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쓰는 공유형 로밍부터 하루 단위 로밍 상품까지 혜택을 키워 해외 체류 기간과 데이터 사용량에 따른 선택지를 넓히는 방식이다.1일 KT는 이날부터 ‘함께 쓰는 로밍’과 ‘하루종일 로밍’ 상품을 개편해 데이터 제공량을 늘리고 일부 상품의 이용 기간을 연장한다. 이번 개편은 해외여행 고객의 데이터 이용 편의와 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가족·친구와 데이터를 나눠 쓸 수 있는 ‘함께 쓰는 로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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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용인 반도체 산단 10월 착공…778만㎡ ‘속도전’ 들어간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일정을 앞당겨 오는 10월 1공구 부지조성공사에 들어간다. 보상 절차와 시공사 선정 일정을 병행하고 착공 전 사전 작업을 이달부터 시작해 반도체 생산거점 조성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1일 LH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를 오는 10월 착공할 예정이다. LH는 시공사 선정을 위한 개찰 일정을 9월23일로 앞당기고 사업계획서 심사 등 후속 절차에 걸리는 기간도 최대한 줄이기로 했다.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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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혼부부 ‘미리내집’ 1만7500호 더 푼다…출산·내 집 마련 동시 지원
서울시가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출산, 내 집 마련을 함께 지원하는 ‘미리내집’ 공급을 확대한다. 2030년까지 1만7500호를 추가로 확보하고 보증금 분할 납부제와 우선 매수 청구권 개선 등을 통해 초기 주거비와 장기적인 내 집 마련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1일 서울시는 2030년까지 미리내집 1만7500호를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2024년 7월 사업을 시작한 뒤 지난 8월까지 총 7108호를 공급했으며 앞으로 매년 약 4000호를 목표로 물량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