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제주지역 합계출산율이 5년만에 1명선을 회복했다. 출생아 수도 1분기 기준으로는 4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저출생 반등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여기에 인구이동도 2년9개월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서며 '탈제주'의 위기 속에서 반전의 신호를 보내는 등 제주 인구 흐름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27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지역 합계출산율은 1.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국내 온라인 숙박앱 시장을 과점하는 A사와 B사가 제휴업체들에게 판매한 할인쿠폰을 일방적으로 소멸시킨 갑질 범죄 사건을 수사해 A사, B사 및 A사의 창업주이자 전 대표이사인 ‘갑’을 각각 공정거래법위반죄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대한숙박업중앙회가 2020년 7월경 A사, B사를 공정위에 신고했음에도 약 5년만에 과징금이 의결됐고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사안의 중대성과 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공정위에 고발요청권을 행사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A사와 B사 등에 대한 압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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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세청, 대구 최대 산업단지 현장 목소리에 응답하다
대구지방국세청은 5월 21일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성서산업단지 입주기업인들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이창원 이사장을 비롯한 입주기업 대표 및 임원 등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민주원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자재 가격 급등과 환율 상승 등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현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존경의 뜻을 전했다.이어 올해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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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기득권 반발 두려워하지 않고 개혁...남북공동선언 계승”
이재명 대통령이 기득권의 반발을 두려워하지 않고 개혁을 강고하게 추진하고 지난 2007년 10월 4일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위원장이 합의해 발표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을 계승할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봉하마을에서 개최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서 추도사를 해 “반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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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후기금(GCF), 남동구노인복지관에 따뜻한 나눔 실천
6일전
녹색기후기금 임직원들과 칼빈매니토바국제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남동구노인복지관은 최근 GCF와 CMIS가 함께하는 ‘제2회 GCF FOOD DRIVE’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후원 활동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식료품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쌀과 라면, 통조림 등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복지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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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5개 공공기관 통합채용 28명 모집에 1,091명 원서접수
고양특례시는 산하 5개 공공기관의 직원 통합채용 공고를 지난 4월 30일 실시하고, 이달 20일 원서 접수를 마감했다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28명을 선발하는 공공기관 통합채용에 1,091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평균 38.96 : 1로 최종 집계됐다.기관별 응시자 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고양도시관리공사 14명 모집에 564명이 지원해 40.29 :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서 ▲고양국제박람회재단 19.8 : 1 ▲고양문화재단 46.43 : 1 ▲고양산업진흥원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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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정원오 후보 연일 비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 대해 연일 비판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채수지 국민의힘 대변인은 21일 '만취 폭행엔 '5·18 거짓말', 부동산 지옥엔 '남 탓'' 제목의 논평을 통해 "서울시민 모욕하는 정원오 후보의 위선이 한심하다"고 비판했다.채 대변인은 "서울의 전세가 씨가 말랐다. 이재명 정부의 징벌적 규제 폭탄이 만든 끔찍한 부동산 지옥"이라며 "그런데도 민주당 정원오 후보는 뚜렷한 대책 하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명픽' 초짜 후보라 정부 실정에는 입도 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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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의혹 사실 … 김창규 후보 주장 허위”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의 전 배우자 가정폭력 문제가 양측간 진실공방 입장발표에서 더불어민주당 측의 문제제기 가세로 제천시장 선거에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김 후보의 전 배우자는 27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불거진 가정폭력 의혹관련 보도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며 전날 김 후보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전처의 일방적 허위 주장”이라고 반박한 데 대해 재반박했다.김 후보의 전 배우자는 이날 입장문에서 “지난주부터 이어진 가정폭력 보도로 많은 분들께 혼란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도 “사실을 밝히지 않으면 혼탁한 논란을 끝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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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정북동 토성 진입로 개설 착공⋯2027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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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 ‘꿈의 스튜디오’ 공모 선정⋯5년간 국비 4억 확보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26 꿈의 스튜디오 운영사업’ 신규 거점기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이에 따라 재단은 올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국비 총 4억 원을 확보했다.재단은 오는 8월부터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를 거점으로 공예와 직지 등 지역 문화유산을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를 위해 이날 청주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및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교류에 협력하기로 했다.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관계자는 “청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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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11개 시군, 재정 보조체계 개편 논의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충북도와 도내 11개 시·군이 재정 보조체계 개편과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도와 11개 시·군은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5회 도-시·군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공모 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유도하기 위한 ‘공모사업 도-시·군 매칭비율 기준 마련’과 지방 이양의 취지에 맞춘 ‘전환사업 도비 보조율 개편안’도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시군에서는 지역 균형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지역현안 및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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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기원-아크릴 맞손…AI 산업 생태계 조성 본격화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27일 인공지능 전문기업 ㈜아크릴과 충북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특화산업 AI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과기원과 아크릴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 인공지능 인프라 활성화 △인공지능 산업 성장을 위한 정부과제 공동 대응 △인공지능·데이터 및 충북 특화산업 분야 공동연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충북과기원은 충북 인공지능 인프라의 정책·거점 운영 주체로서 인공지능 인프라 위탁운영 사업에 대한 총괄 관리·감독, 센터 운영 성과관리, 지역 확산 전략 수립 등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