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지역 곳곳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온정이 이어지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호암직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22일 취약계층 30가구에 150만원 상당의 부식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충주시 주사랑교회는 같은 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40만원 상당의 희망 상자 33개를 문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자유총연맹 봉방동분회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원을 전달했다.우리는 교회도 어려운 이
설 명절을 앞두고 충북 충주지역 곳곳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음식 나눔이 이어지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신니면 향기누리봉사회는 지난 20일 지역 내 홀몸노인 30가구를 위한 떡국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수안보면 향기누리봉사회는 2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 20가구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지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같은 날 지역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식재료와 쌀을 기부했다.충주 다원봉사회는 호암직동 경로당 3개소에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했다.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
충북 충주시 호암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 호암직동 조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호암직동 임산부 10명에게 산모 건강관리서비스 비용을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호암직동이 충주시 가임여성 비율 1위 지역인 점에 착안해 저출생 해소에 앞장서 산모의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이 사업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기탁금으로 재원을 마련했으며, 지역 산모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업체인 ‘모유사랑 충주점’과 협약
충북 충주시 호암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호암직동’ 조성을 위해 호암직동 저소득 발달지연 아동에게 치료비 총 660만원을 지원하기로 해 귀감이 되고 있다.이번 사업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연합모금 사업의 일환으로 호암직동과 업무협약을 맺은 충주 온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 발달지연치료를 받는 아동을 선발해 지원한다.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를 소득인정액 낮은 순으로 분기별 3명 선발해 발달지연 치료비를 월 최대 20만원씩 최대 3개월간 지원할 계획이다.발달지연 치료비용은 질환
충북 충주시 호암직동 향기누리봉사회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홀로 노인 가구와 취약계층 25가구에 떡국떡과 만두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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