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정읍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과수 시범사업 현장평가회를 열고 무인방제기 도입 효과와 재배 성과를 공유했다.시 농
장수군은 제19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기간인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열린 ‘장수사과 품평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품평회에서는 장수지역에서 재배된 홍로사과 100품을 대상으로 현장평가, 당도평가, 전문가평가, 관람객 시식평가 등 다양한 절차를 통해 대상부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아차상까지 다양한 부문별 우수 사과를 선정했다.품평회는 장수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품질 향상과 농가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현장에서는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와 더불어 관람객들의 의견이 반영되며,
안산시는 지난 1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5년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위한 현장평가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환경교육도시’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과 협력, 교육서비스 제공 등의 여건이 잘 갖춰진 지자체를 선정해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22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바 있으며, 지난 8월에는 환경교육도시 공모 선정을 위한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현장평가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직접
산업용 AI 전문기업 몽구스에이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이노비즈’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2025년 8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AI팩토리 전문기업’ 선정에 이어 불과 한 달 만에 또 다른 국가 인증을 받으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이노비즈 인증은 기술혁신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보증기금의 현장평가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부여된다. 인증 기업은 연구개발 과제 가점, 금융·보증 지원, 공공조달 가점, 수출 지원 등 다양한 혜택
제주시 이도1동 남문2지구의 정주 여건 개선에 93억원이 투입된다.제주시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우리동네 살리기 사업에 이도1동 삼성혈 인근 남문2지구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주민협의체 회의 15회, 주민 설명회를 두 차례 개최하는 등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계획을 수립했다.이후 4월 18일 공모 신청, 5월 23일 서면평가 통과, 6월 17일 현장평가, 7월 4일 발표평가를 거쳐 9월 3일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남문2지구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이도1동 일원을 대상으로 ‘탐라
서귀포시는 지난 17일 과천 한국마사회에서 열린 '제12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총 2개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전했다.올해로 12회를 맞이한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 마을을 조성한 우수사례를 발표·공유하는 자리로, 마을만들기, 농촌만들기, 빈집재생, 우수주민 등 4개 분야로 진행됐다.콘테스트 4개 분야에 전국 139개 팀이 신청해 도 예선, 현장평가 심사 결과, 최종 15개 마을, 우수주민 10명이 본선에 올라 경합을 펼쳤다.최종 결과 서귀포시는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안
서귀포시는 9월 17일 과천 한국마사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12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총 2개 분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올해로 12회를 맞이한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 마을을 조성한 우수사례를 발표·공유하는 자리로,‘마을만들기, 농촌만들기, 빈집재생, 우수주민’4개 분야로 진행됐다.콘테스트 4개 분야에 전국 139개 팀이 신청, 도 예선, 현장평가 심사 결과, 최종 15개 마을 및 우수주민 10명이 본선에 올라 경합을 펼쳤다.최종 결과 서귀포시는
제주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우리동네살리기 신규 공모사업’에 이도1동 남문2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시는 공모 선정을 위해 주민협의체 회의 15회, 주민 설명회 2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시는 ▲4월 18일 공모 신청, ▲5월 23일 서면평가 통과, ▲6월 17일 현장평가, ▲7월 4일 발표평가를 거쳐 9월 3일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남문2지구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이도1동 일원을 대상으로 ‘탐라국 발상지, 주민 모다정 누리는 모흥골 재흥’을 목표로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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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태양의 활동 증가하고 있다는 NASA 분석..2008년에 반전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태양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는 NASA 분석 결과 편집자 주: 이 기사는 1645년부터 시작된 태양의 활동이 뜸했던 기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업데이트되었다.태양 활동이 역사적인 소강상태를 향해 나아가는 것처럼 보였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추세는 2008년에 반전되었다.NASA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태양 활동은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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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용인시
◇5급 승진 ▲시민소통관 최두삼 ▲복지정책과 이윤영 ▲일자리정책과 한병성 ▲도시정책과 함인숙 ▲농업정책과 정태준 ▲위생과 조정희 ▲정보통신과 김상기 ▲농업기술센터 이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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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교육공무직 근무여건 본격 개선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이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노동강도를 완화하고 초등학교에서의 안정적인 돌봄 제공을 목표로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먼저 내년부터 조리종사자를 204명 증원해 학교급식 현장의 근무 부담을 크게 완화할 전망이다. 지난달 노조와 협의를 시작해 조리종사자 배치기준안을 논의해 왔고 지난 19일 전국공공운수노조 부산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부산지부와 최종안에 합의했다.주요 내용은 조리종사자 1명당 급식을 담당해야 할 인원수 구간을 ▲초등 과대학교는 170→ 140~1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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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우리가 그린히어로' 전국으로 확대 운영
"제가 사는 지역의 생태계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 친구들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더 해보고 싶어요." -충남 서산 명지중학교 오윤 학생 LG화학이 미래 세대를 위한 실천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가 그린히어로'를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3년간 수도권 청소년과 함께 진행해 온 밤섬지킴이 활동을 기반으로 올해부터는 충남 서산 지역의 초·중 학생들에게도 생물 다양성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다.프로그램은 총 8회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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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제주지사 하늘반창고 봉사단, 아동보육시설에 후원금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봉사단은 지난 24일 홍익영아원을 방문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 기탁금은 아원 아동들의 생필품 구입 및 노후화된 시설 정비에 활용될 예정이다.공단 박은서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필요한 부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는 지난해 5월 9일부터 홍익영아원과 결연을 맺고 만 1세 미만 보호아동이 만 18세 성인이 될 때까지 공단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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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당정협의회 개최
인천광역시는 9월 26일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과 역대 최대 규모 6조 원대 국비 확보를 위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9월 23일 국민의힘 인천시당과의 당정협의회에 이어 여야 모두에게 인천 발전을 위한 협력을 요청하는 자리다.인천시에서는 유정복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서는 고남석 인천시당위원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을 포함한 12명의 지역위원장이 참석했다.국회 예산심의를 앞두고 마련된 이번 자리에서 인천시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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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돈 농촌진흥청장, 양평군 치유농장 현장 방문
양평군은 지난 24일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이 관내 치유농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보건소 및 지역 아동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양평군의 ‘치유정원 들꽃’에서 진행됐으며,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아동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치유농업이 아동·청소년의 심리·정서 지원, 신체 기능 증진, 사회적 유능성 향상 등에 기여하고 있는지에 대한 운영사항과 문제점 등을 청취했다.‘치유정원 들꽃’은 관내 아동·청소년 기관인 ‘서종 휴카페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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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고베 오사카서 미래협력 모색
대구광역시 대표단은 대구-고베 우호협력도시 체결 15주년을 기념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일본 고베시와 오사카시를 방문했다.대구시와 고베시는 지난 2010년 7월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한 이후 5년 주기로 상호 방문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고베시 부시장 일행의 대구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뤄졌다.대표단은 24일 고베시장을 예방해 15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확대 및 다각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고베시의회 부의장과 일한우호고베시의회의원연맹 회장이 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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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특별법’통과…재창조 기본계획 본격화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경북 산불 특별법’은 산림 재난과 관련한 최초의 특별법이 되었다.또, 산불피해지원대책 특별위원회의 활동 기한도 애초 10월에서 연말까지로 연장되어 피해 주민에 대한 추가 지원과 피해지역 재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국회 차원에서 면밀하게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앞으로 특별법은 정부로 이송되어 대통령이 공포하는 즉시 시행되며, 다만 세부적인 보완 입법이 필요한 일부 조항들은 시행령 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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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에 배제되는 이주민, 어떻게 해야 할까?
경기도는 25일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에서 ‘정책에 배제되는 이주민, 어떻게 해야 할까’를 주제로 ‘제3차 이민사회 정책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포럼에는 시군별 이주민 지원센터, 글로벌 청소년센터, 시민사회단체, 노무법인 등 관계자 40명이 참석했다.발제를 맡은 센터 다양성소통조정위원회 최정규 위원장은 이주민 정책 배제 사례와 해결방안을 공유했다. 최 위원장은 이주민 차별을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 ‘이주민 영향평가’ 도입을 제안했다. 조례 제정 시 이주민에게 미치는 잠재적 영향을 미리 분석하고 평가하는 체